차 의과학대학교 분당차여성병원은 백소현 소아응급의료센터장이 '제52회 보건의 날'을 맞아 소아응급 진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분당차여성병원 소아응급센터는 경기도 내 유일한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로 24시간 전문의가 진료한다.백소현 센터장은 코로나 19와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부족 등 어려운 사회적 환경에서도 지난 한 해 경기도에서 가장 많은 소아 응급환자를 진료하며 소아 진료 인프라를 구축했다.백소현 센터장은 “우리나라 전체 응급환자 중 소아 환자가 30%를 차
충북도는 소아 야간·휴일 진료기관 `달빛어린이병원'을 확대 운영한다. 이번 신규 지정된 청주시 흥덕구 베스티안병원과 협력약국 2곳은 18세 이하 소아 경증환자를 대상으로 평일은 오후 11시까지, 토·일, 공휴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료한다. 도내 달빛어린이병원은 청주시 상당구 웰니스어린이병원, 청원구 아이웰어린이병원, 흥덕구 조엘소아청소년과의...
한밤중이나 휴일에 아픈 아이들의 진료를 전문적으로 담당하는 ‘달빛어린이병원’의 필요성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지만 의료진 확보 등의 문제로 지정 확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17일 경남도에 따르면 달빛어린이병원은 소아·청소년들이 평일 야간과 휴일에 문을 연 병원이 없거나 대형병원 응급실을 이용하면서 겪게 되는 불편과 진료비 부담 등을 줄이고자 지난 2014년부터 전국적으로 시작한 소아 전문 진료기관이다.현재 경남에는 서울패밀리병원, 양덕서울아동병원, 김해아동병원, 서울아동병원, 거제아동병
연천군보건의료원은 평일 낮 내원이 어려운 소아·청소년 환자를 위해 23일부터 매주 화·수·목 3차례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소아청소년과 야간 진료를 개시한다고 밝혔다.연천군보건의료원은 2020년 1월부터 소아청소년과 진료를 이어오고 있다. 연천군은 젊은 직업군인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 특성상 0세~19세의 인구가 4,772명으로 소아청소년과의 수요인구가 적지 않다.이번 야간진료를 통해 취약 시간대 소아·청소년 환자의 의료공백을 메우고, 경증 소아청소년 환자들이 야간에 응급실을 이용해야 하는 데 따른 불편을 크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3일 오후에 세종시교육청 중회의실에서 당뇨병 학생들의 학습권과 건강권을 보장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소아·청소년 당뇨병 환자 지원위원회」를 구성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세종시교육청의 「소아·청소년 당뇨병 환자 지원위원회」는 세종시교육청 기획조정국장, 학교안전과장, 보건소장, 소아청소년과 교수, 교사, 당뇨 학생의 학부모 등 모두 11명으로 구성되었다.이날 회의에서 지원위원회는 당뇨 학생의 학부모와 재학 학교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듣고, 각 기관에서 당뇨 학생을 지원할
연수구가 8일부터 지역 내 소아 경증 환자들이 평일 야간 진료뿐 아니라 주말과 공휴일에도 외래진료를 받을 수 있는 ‘달빛어린이병원’을 지정 운영한다. 연수구 최초로 지정된 병원은 송도동 ‘브이아이씨 365 소아청소년과의원’으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주말과 공휴일에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환자를 받는다.‘달빛어린이병원은’ 만 18세 이하 소아 경증 환자에게 외래진료를 신속하게 제공하고 응급실 이용에 대한 불편과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한 목적으로 보건복지부에서 진
서귀포시는 소아 경증 환자들이 평일 야간과 주말에도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4월 1일부터 달빛어린이병원을 운영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달빛어린이병원은 만 18세 이하 소아 경증 환자가 의료 공백 시간인 야간·휴일에도 외래 진료를 신속히 제공하고, 응급실 이용에 대한 불편과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하는 정책이다.이번 지정으로 도내에는 총 3개소의 달빛어린이병원이 운영된다.서귀포시 최초 달빛어린이병원은 정방동에 위치한 ‘우리들소아과의원’으로 평일은 오후 2시부터 오후 11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
연수구가 8일부터 지역 내 소아 경증 환자들이 평일 야간 진료뿐 아니라 주말과 공휴일에도 외래진료를 받을 수 있는 ‘달빛어린이병원’을 지정 운영한다.연수구 최초로 지정된 병원은 송도동 ‘브이아이씨 365 소아청소년과의원’으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주말과 공휴일에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환자를 받는다.‘달빛어린이병원은’ 만 18세 이하 소아 경증 환자에게 외래진료를 신속하게 제공하고 응급실 이용에 대한 불편과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한 목적으로 보건복지부에서 진행하는 정책이다
제주 산남지역 서귀포시 첫 달빛어린이병원이 이달부터 본격 운영되고 있다.서귀포시는 소아 경증 환자들이 평일 야간과 주말에도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난 1일부터 달빛어린이병원을 운영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달빛어린이병원은 만 18세 이하 소아 경증 환자가 의료 공백 시간인 야간·휴일에도 외래 진료를 신속히 제공하고, 응급실 이용에 대한 불편과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보건복지부가 시행하는 정책이다.이번 지정으로 탑동365일의원, 연동365일의원을 비롯해 제주도내에는 총 3곳의 달빛어린이병원이 운영되고 있다. 서귀포시 최초 달빛어린이
4주전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소아 경증 환자들이 평일 야간 시간대와 주말·공휴일에도 진료를 받을 수 있는 '달빛어린이병원'이 운영된다.연수구는 송도동 소재 ‘브이아이씨365 소아청소년과의원’을 송도국제도시 첫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지정해 오는 8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4일 밝혔다.달빛어린이병원은 소아 경증 환자들이 평일 야간시간과 주말·공휴일에도 외래진료를 받을 수 있는 의료기관으로 ‘브이아이씨365 소아청소년과의원'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주말과 공휴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브이아이씨365 소아청소년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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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2025년도 주민참여예산 편성을 위한 ‘주민제안사업’을 5월 말까지 공모한다고 28일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지방재정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고 재정 민주주의를 실현하도록 예산 편성 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제도다. 신청 대상은 주민생활과 밀접하고 주민 수혜도가 높은 사업이다. 다만 주민 반대 여론이 높거나 선행절차가 필요한 사업, 특정 개인이나 단체를 지원하는 사업, 행사성 사업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울산시민은 누구나 주민참여예산 홈페이지와 주민e참여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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