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욱제 유한양행 대표이사가 지난 20일 창립100주년을 맞아 "글로벌 혁신 제약사로 도약해 인류 건강에 기여하는 '그레이트 유한 글로벌 유한'의 여정이 다시 시작됐다"고 밝혔다.21일 유한양행에 따르면 조 대표는 전날 서울 동작구 윌로우하우스에서 열린 100주년 기념식에서 이같이 밝혔다. 조 대표는 "유한양행이 100년의 길을 걸어올 수 있었던 것은 끊임없이 새로운 길을 여는 '프로그레스'와 원칙을 지키며 품격을 높이는 '인테그리티'라는 가치가
화재를 사전에 감지하고 위험 징후를 분석하는 인공지능 기반 안전관리 기술이 산업현장과 재난취약시설로 확대된다.화재보험협회는 올라이트라이프와 'AIoT 기반 화재예방 솔루션 실증 및 데이터 분석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해 화재 발생 이전 단계에서 위험 신호를 조기에 포착하고 현장에서 축적된 데이터를 활용해 보다 정교한 위험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분석된 데이터를 일반보험과 연계해 ‘데이터 기반의
티몬·위메프 사태 발생 2년이 지난 현재 카드업계는 사태에 휘말린 채 분쟁을 마무리 짓지 못한 반면, 우리은행은 이 사태를 계기로 새로운 시장에 뛰어들었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전자지급결제대행업자들은 매 영업일 기준으로 산정한 미정산 대금의 60%를 외부 기관에 예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는 오는 12월 17일 시행되는 개정 전자금융거래법을 앞두고 금융감독원의 PG사 정산자금 외부관리 가이드라인을 관련 업계가 선반영하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이 같은 정산
식음료업계가 배송 서비스 고도화와 신제품 흥행, 제품 리뉴얼을 앞세워 소비자 접점 확대에 나서고 있다. 온라인 구매 편의성을 강화하는 한편 차별화된 제품 경험을 제공하며 경쟁력 확보에 힘을 쏟는 모습이다.22일 업계에 따르면 하이트진로음료는 공식 온라인몰인 진로토닉몰에 빠른배송 서비스 '내일온'을 도입했다. 내일온은 고객이 당일 주문한 상품을 다음 날 받아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하이트진로음료는 소비자들이 상품 탐색 단계부터 배송 가능 여부와 주문 마감 시간을 확인할 수 있도록 시
롯데그룹이 인공지능 전환 역량 강화와 첨단소재 투자, 협력사 지원을 동시에 추진하며 미래 경쟁력 확보에 나섰다. 그룹 차원의 AX 전략을 공유하는 한편, 반도체 핵심 소재 생산능력을 확대하고, 건설 파트너사 대상 금융 지원도 강화하고 있다.19일 롯데이노베이트에 따르면 롯데그룹은 지난 18일부터 이틀간 롯데리조트 부여에서 'AX가 만드는 진짜 가치'를 주제로 제21회 롯데그룹 정보화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그룹 CIO, CISO, CMO와 AI 관련 임원 등 1
대신증권이 창립 64주년을 맞아 기업가치 제고 계획 이행을 본격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대신증권은 19일 공시를 통해 기 취득한 자기주식 총 255만8367주를 소각한다고 밝혔다. 이날 이사회에서 결의된 사안으로, 소각 예정일은 오는 29일이다. 세부적으로 보통주 155만3637주, 1우선주 80만8333주, 2우선주 19만6667주를 소각할 예정이다. 주당 소각 예정 금액은
이재명 대통령은 25일 부산 기장군 앞바다에서 발생한 선박 충돌 사고와 관련해, 모든 가용 자원을 투입해 사고 수습과 인명 구조에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 대통령이 이날 오전 사고 상황을 보고받고 이 같은 지시를 내렸다고 전했다. 사고는 이날 오전 10시 10분쯤 기장군 해상에서 992톤급 액화석유가
여름방학 체험형 인턴 준비는 스펙 경쟁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정보전 성격이 더 강하다. 어떤 공고를 얼마나 많이, 얼마나 빠르게 확보하느냐에 따라 기회 수 자체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체험형 인턴 시장은 플랫폼마다 올라오는 공고 성격도 다르다. 지금 대학생들이 어디서 정보를 모으고 어떻게 기회를 넓히고 있을까. 합격으로 이어지는 진짜 정보를 정리한다. 방학인데 더 바쁘다! 2026 여름방학 ‘단기 인턴’ 전쟁과거 대학생들에게 여름방학은 아르바이트로 생활비를 벌거나 잠시 쉬는 시간에 가까웠다. 그러나 최근에는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지고
자외선을 쬐면 흠집이 스스로 사라지는 콘택트렌즈가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최정현, 조병기 연구원으로 구성된 연구팀은 23일 국제학술지 'ACS 응용 고분자 재료'를 통해 자외선을 이용해 손상된 부분을 스스로 복구하는 새로운 하이드로젤 소재 개발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이 신소재로 만든 콘택트렌즈는 흠집이 생겼을 때 특정 파장의 자외선을 1시간 동안 쬐면 긁힌 부분이 거의 완벽하게 복구되는 특징을 보인다.연구팀이 개발한 하이드로젤은 이황화 결합을 가진 고분자로 이뤄져 있
충북도가 도내 유망 바이오기업들의 글로벌 진출 지원에 힘을 보태고 있다.도는 미국 현지시간으로 지난 19~20일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재미한인제약인협회 심포지엄에 도내 바이오기업 4개사가 참가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이번 지원은 `2026년 글로벌 생명산업 협력 컨퍼런스'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도는 기업별 기술 수준과 사업화 현황, 해외 진출 수요 등을 사전에 조사해 미국 현지 전문가와의 맞춤형 상담을 연계했다.행사에는 △혈관재생 세포치료제 기술을 개발하는 유스바이오글로벌 △인공지능 기반 뇌혈류 초
멸종위기종인 한라산 구상나무의 열매가 풍성하게 열린 해일수록 정작 씨앗 속은 비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 번에 너무 열매를 맺으면 양분이 분산돼 알맹이 없는 빈 종자가 급증하는 ‘자원 희석 효과’ 탓이다.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 한라산연구부는 2022년부터 올해까지 5년간 한라산 구상나무의 개화·결실을 조사하고,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함께 종자 충실률을 엑스레이로 분석한 결과를 20일 발표했다. 한라산연구부는 한라산 성판악, 윗세오름, 영실, 방애오름 등 10개 조사구에 자생하는 성숙목 100그루를 대상으로 생육 형질과 연도별
농협사료 울산지사는 지난 10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화재·폭발 등 비상상황에 대비한 대응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화재 발생 초기 대응 능력을 높이고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화재 신고 및 상황 전파, 대피 절차 숙지, 소화기·옥내소화전 사용법 교육, 자위소방대 역할 점검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실
김근식 경남대 교수가 6.3지방선거 뒤 격화하고 있는 여권 내부의 이른바 '명-청대전'과 관련해 20일 "남탓 말고 스스로 거울앞에 서서 본인의 말을 되새겨 보라"고 이재명 대통령을 비판했다.김 교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원수 싸우듯 하지 마라'고요? 민주당 정청래 대표에게만 비판하지 말고 가슴에 손을 얹고 본인에게 물어보라"며 이렇게 말했다. 또 "'욕하고 헐뜯고 공격하고, 진짜 죽일듯이 싸우다 진짜 죽이면 어떡하냐'고요? 민주당에만 혼내지 말고 대통령 스스로 본인의 행동을 돌이켜 보라"고 했다
충남도는 25-26일 예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2026 충남도 치매관리연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광역 및 시군 치매안심센터, 치매유관기관 종사자 200여 명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향후 5년을 준비하는 충남 치매관리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첫 날인 이날은 중앙치매센터 이옥진 팀장이 제5차 치매관리종합계획과 연계한 치매안심센터의 역할과 과제, 국민연금공단 이미현 부장이 치매환자의 재산 보호를 위한 치매안심재산서비스 시범사업에 대해 강연했다. 이어 치매안심센터별
충북 증평군은 25일 군립도서관에서 6·25전쟁 76주년 기념행사를 열고 나라를 위해 헌신한 참전유공자들의 희생과 공헌을 기렸다. ‘영웅이 지켜낸 대한민국, 세계 속에 빛나다’를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자유와 평화를 지켜낸 호국영웅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새기고 국가를 위한 헌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행사에는 6·25참전유공자와 보훈단체 관계자, 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6·25전쟁 관련 영상 상영과 식전공연, 유공자 표창, 기념사, 6·25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투철한 안보의식과 봉사정신으로 지역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충북 충주시 곳곳에서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들을 예우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위문활동이 이어져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지난 24일 주덕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참전유공자 20여명을 초청해 뜻깊은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조국을 위해 희생한 유공자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정성껏 준비한 오찬과 함께 건강을 기원하는 위문품을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같은 날 한국자유총연맹 지현동위원회도 지현동에 거주하는 참전유공자 16명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충북 충주의료원은 25일 환자와 보호자, 그리고 지역 주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달하기 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병원 곳곳에서 개최하며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다.낮 12시30분 본관 로비에서는 환자와 보호자, 지역 주민들을 위한 ‘2026년 충주시합창단 찾아가는 음악회’가 열렸다. 공연에는 약 40명의 단원이 참여해 풍성한 화음을 선보였으며, ‘뭉게구름’, ‘바람의 노래’를 비롯해 가곡 ‘남촌’, ‘보리밭’, ‘아리랑’ 등을 선보이며 병원을 찾은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치유의 시간을 선물했다.이어 오후에는 충주의료원 호
충남교육청은 25일 도민감사관과 관계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5기 도민감사관 운영성과 협의회’를 개최하고, 지난 2년간의 청렴 여정을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협의회는 현장의 감사에 직접 참여하며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 주신 도민감사관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그동안의 구체적인 참여 실적과 사례들을 모은 활동 보고서의 발간을 기념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지난 2024년 7월 ‘청렴 충남교육’의 파수꾼을 자처하며 출범한 제5기 도민감사관은 올해 6월 30일로 2년간의 공식 임기를 마무리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