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세기 넘어 지켜온 여행의 명가’ 한진관광이 창립 64주년을 맞아 고객 성원에 보답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1961년 창립 이후 부모 세대의 신혼여행, 1980년대 최초 해외 패키지여행, 그리고 현세대까지 다양한 여행의 순간을 함께해온 한진관광은 64주년 기념일을 맞아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고객 감사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특히 1980~90년대 추억을 소환하는 한자체, 아날로그 방식의 이벤트 등으로 구현한 레트로 컨셉을 테마로 중장년층에게는 향수를, 젊은 세대에게는 호기심과 신선함을 전달할 예정이다.온라인 프로모션으로는
경북 상주축산농협이 지난 13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농협중앙회 창립 64주년 기념식에서 농협의 최고 영예인 ‘총화상’을 수상했다. 총화상은 농협중앙회가 전국 농·축협을 대상으로 임직원 인화단결, 친절봉사, 직무능력, 사회공헌, 경영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여하는 상이다.
농협이 새로운 농업·농촌 국민운동으로 ‘ 농심천심 운동’ 추진을 선포했다. 농협중앙회는 지난 13일 농협본관 대강당에서 창립 64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강형석 농림축산식품부 차관과 더불어민주당 서삼석·신정훈·강준현·임호선(충북 증평·진천·음
경북 상주축산농협과 경남 사천축산농협이 농협중앙회 시상제도에서 최고의 영예로 꼽히는 총화상을 수상했다. 농협중앙회는 지난 13일 농협본관 대강당에성 열린 창립 64주년 기념식에서 전국 16개 농축협과 10개 지사무소 등 총 26곳에 총화상을 시상했다. 농협중앙회는 전국 농·축협을 대상으
경남 사천축협이 지난 13일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열린 농협중앙회 창립 64주년 기념식에서 농협 최고 권위의 상인 ‘총화상’을 수상했다. 총화상은 농협중앙회와 계열사, 전국 농·축협을 대상으로 평가해 농협 본연의 가치와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한 조합에게만 주어진다. 올해는 전국 1천110개
9년 만에 총화상 다시 품은 경남 사천축산농협 경남 사천축산농협이 지난 8월 개최된 농협 창립 64주년 기념식 자리에서 농협중앙회가 수여하는 최고의 영예인 ‘총화상’을 거머쥐었다. 총화상은 전국 1천110개 농·축협 가운데 경영성과, 조합원 지원, 사회공헌, 윤리경영 등 모든 항목에서 빼어난 역할을 해낸 농·축협에만
정부는 농협중앙회 제64년 창립기념식에서 농업, 농촌 발전 유공자에 대해 포상을 실시했다. 정부포상 수상자들의 공적사항을 소개한다. 스마트 한우 사육 체계 구축…생산성 향상 ■ 철탑산업훈장 / 충북 진천 황준원 농업인 복합영농 성공모델 구축으로 관내 농업인의 표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6천605㎡의 축사에서 한우 74두를 사육하
한국세무사회는 9일 서울 서초동 세무사회관 6층 대강당에서 ‘세무사제도 창설 64주년 기념 제3회 세무사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기념식에는 나오연·임향순·조용근·백운찬·이창규·원경희 역대 세무사회장, 백재현·김형돈·안택순 고문, 이재실 중부회장, 권영희 부산회장, 최병곤 인천회장, 신용일 대전회장, 김성후 광주회장, 이재만 대구회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구재이 세무사회장은 기념사에서 “세무사제도 선진화 세무사법 개정안이 지난해 탄핵정국으로 미뤄졌다가 내일 조세소위에서 심사된다”면서 “반드시 통과시켜 국가 재정과 국민권익 보
한국세무사회는 세무사제도 창설 64주년 기념 제3회 세무사의 날 기념행사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세무사의 사회적 위상제고와 세무사의 위상을 높인 회원을 선정ㆍ시상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시상은 세무사가 나눔과 봉사를 통해 ‘국민에게 사랑받는 세무사’상을 정립하는 데 기여한 사례를 발굴해 알리는 데 목적이 있으며, 추천자격은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국민의세무사 상’ 추천 대상으로는 ▲평소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세무사 ▲국민 모두가 공감할 미담을 보유한 세무사 ▲조세전문가로서 사회공헌에 적극 참여한 세
경북 경산 자인농협 손병한 조합장이 지난 8월 13일 농협 창립 64주년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농산물 수출 판로 확대, 포도 산지유통센터 건립 추진, 농기계 무상수리센터 설립 등 지역 농가 소득 증대와 농촌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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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 기반 인공혈액 대량생산 핵심기술 확보, 글로벌 경쟁력 기반 마련
세포기반인공혈액기술개발사업단이 ‘세포기반 인공혈액 제조 및 실증플랫폼 기술개발사업’*의 제3차년도 성과보고회를 9월 11일 개최했다.* 이 사업은 저출생·고령화 및 감염병 발생 등으로 인한 혈액 공급난 대비를 위해 줄기세포로부터 적혈구, 혈소판을 생산하고 상용화를 위한 기초·원천기술 확보를 목표로 2023년도부터 본격 추진 중이다. 복지부·과기부·산업부·식약처·질병청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며, 총사업 규모는 약 481억원에 이른다.국내 연구진은 줄기세포를 활용해 적혈구와 혈소판을 대량 생산·저장할 수 있는 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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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출신 엄성규 강원경찰청장, 치안정감 승진
제주 출신 엄성규 강원경찰청장이 치안정감으로 승진한다.경찰청은 12일 치안정감, 치안감 등 고위직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이번 인사를 통해 제주 출신 엄성규 강원경찰청장이 치안정감으로 승진한다.엄 청장은 1997년 경위 공채로 경찰에 입문해 서울청 교통안전과 교통순찰대장, 충북청 정보과장, 서울청 남대문경찰서장, 경찰청 경비국장 등을 지냈다.이번 승진 인사를 통해 엄 청장을 비롯해 치안감 5명이 치안정감으로, 곽병우 경무관 등 9명이 치안감으로 승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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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치안정감 5명 승진 인사 단행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2번째로 이뤄진 경찰 고위 간부 인사 경찰청은 12일 경찰 고위 직급인 치안정감 5명과 치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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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자 의원 "도민 누구나 생활권 안에서 문화 누리는 토대가 되길 바라"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조미자 부위원장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유휴공간을 활용한 지역문화공간 조성 및 활성화 지원 조례안'이 지난 10일 열린 경기도의회 제386회 임시회 제1차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이번 조례안은 폐교, 폐산업시설, 군부대 이전부지 등의 유휴공간을 지역문화공간으로 재생하고, 서점·카페·공방 등 생활과 밀접한 민간의 공간까지 포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를 마련한 것이 핵심이다.경기상상캠퍼스, 캠프그리브스 등 기존 유휴공간 문화재생 사례가 지역 청년과 예술가, 문화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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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지, '백번의 추억' 최고참 실세 버스 안내양으로 변신...이민지, 김다미-신예은과 호흡!
배우 이민지가 드라마 '백번의 추억'에 출연, 실세 버스 안내양으로 색다른 변신에 나선다.JTBC 새 토일드라마 '백번의 추억'은 1980년대, 100번 버스 안내양 영례와 종희의 빛나는 우정, 그리고 두 친구의 운명적 남자 재필을 둘러싼 애틋한 첫사랑을 그린 뉴트로 청춘 멜로 드라마다.이민지는 극 중 청아운수 기숙사 3번방의 '실세' 권해자 역으로 분한다. 권해자는 방 안의 모든 규칙을 쥐락펴락하는 인물로, 자신이 다이어트 중이면 방 전체에 취식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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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시장실 건의 즉각 반영...지정면 현장민원실 이전 설치 및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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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지정면 현장민원실이 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 1층 104호에서 108호로 확장 이전하고, 인력도 기존 4명에서 7명으로 늘린다. 현장민원실은 12월 중 정식 개소식을 열고 본격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이번 조치는 지난 8월 지정면 이동시장실에서 제기된 주민 건의 사항을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추진됐다. 그동안 기업도시 주민들은 관할인 지정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데 교통과 거리상의 불편을 겪어왔다. 시는 주민 요구를 적극 반영해 현장민원실을 확대 운영함으로써 민원 서비스의 접근성과 처리 역량을 크게 강화할 계획이다.새롭게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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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종합체육관 명칭에 '원주DB프로미 아레나' 병기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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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는 2025년 원주DB프로미 창단 20주년을 맞아, 지역 팬들과 함께 성장해 온 구단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강원권을 대표하는 프로농구 명문 구단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하기 위해 원주종합체육관 명칭에 ‘원주DB프로미 아레나’를 병기하기로 결정했다.원주는 프로농구 출범 이후 연고지가 변동되지 않은 유일한 도시로, 2005년부터 원주시와 DB프로미는 긴밀한 협력과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연고지 관계를 유지해 왔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5 대한민국 스포츠산업대상에서 KBL 최초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영예도 안았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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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실무자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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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는 지난 15일 영주 선비세상 컨벤션 홀에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실무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9월 8일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부서장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중대재해 예방 3GO 캠페인에 이어 연장선에서 이루어진 중요한 과정이다. 이날 교육은 법무법인 대륙아주에서 중대재해 대응그룹 팀장으로 재직중인 김영규 변호사를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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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기후 대응형 노지 스마트 과원 시설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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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는 지난 16일 ‘사과 스마트 관수·우박·차광망 개발 시연회’를 개최했다. 부석면 이두형 실증 농가에서 진행된 이번 시연회에는 과수농가와 스마트농업 교육생 30명, 도농업기술원 및 관계기관 담당자 15명 등 총 45명이 참석해 연구개발 성과를 확인하고 미래형 스마트 과수원 모델을 함께 살펴봤다. 이날 행사는 한상숙 영주시농업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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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섬 둘레길 걸으며 영주 선비의 애민 정신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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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는 9월 16일부터 무섬마을 탐방 프로그램 참가자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오는 10월 3일 진행되는 이번 탐방 프로그램은 ‘2025 인문도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무섬 둘레길에서 새겨 보는 영주 선비의 애민 정신”을 주제로 진행되며, 시민들이 직접 무섬마을의 둘레길을 걸으며 아름다운 자연과 더불어 영주 선비들의 삶과 애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