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CJ대한통운, 국민 안전 책임지는 '국가재난관리물류기업' 선정

CJ대한통운이 재난 발생 시 안정적인 공급망 관리와 신속한 재난 대응을 위해 행정안전부가 지정하는 '국가재난관리물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국가재난관리물류기업 지정은 지난해 1월 시행된 '재난관리자원의 관리 등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신설된 제도다.

재난의 유형이 진화하고,...
신협중앙회는 지난 20일 신협중앙연수원에서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 ‘2025년 신협 사회적금융 성과공유회’와 ‘협동조합 상생·성장 어부바 프로젝트 시상식’을 공동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신협은 2016년부터 사회적금융 활성화를 위해 ▲사회적경제기업 전용 장
생산자물가가 두 달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농림수산품이 큰 폭으로 하락했음에도 공산품과 서비스 가격이 오르며 전체 물가 상승 흐름을 유지했다.21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10월 생산자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0.2% 상승했다. 전년동월 대비해서는 1.5% 올랐으며 이로써 지난 9월(0.4% 상
전라남도 신안군이 의료 사각지대에 해당하는 도서 지역 주민들을 위해 추진하는 '찾아가는 치과 이동 진료 사업'이 성과를 내고 있다.24일 지역 정가와 금융권에 따르면 이 사업은 치과 병·의원이 전무한 낙도 주민들에게 직접 찾아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실제적인 치과 진료 수요를
가수 박구윤이 아끼는 후배로 김수찬을 꼽았다.2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가수 박구윤이 출연했다. ‘사랑의 컬센타’ 코너에 크리에이터 랄랄, 가수 김태현과 함께 한 박구윤은 최신곡 ‘인생면허증’ 무대를 선보인 동시에, 히
SC제일은행이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동 언주로 851에 예치 자산 10억원 이상의 고액 자산가 고객을 위한 대규모 프라이빗 뱅킹센터를 개설한다.고액자산가금융 전쟁에 열을 올리고 있는 국내 은행들의 각축전에서 가장 핫한 상징은 바로 압구정 PB센터 등 주요 포스트의 센터들이다. 이
체외진단용 의료기기 제조 전문 기업인 프로티아가 알레르기 진단 시장 내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이 부각되고 있다는 분석 보고서가 나왔다.스몰캡 전문 독립 리서치 기업 그로쓰리서치는 20일 진행한 기업 탐방을 바탕으로 작성한 ‘프로티아 기업 탐방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
‘제20회 CM표어’ 총 6편 선정… 내년 협회 대내외 각종 행사서 활용금년 1,148편 접수 역대 최다… 가장많은 사용 단어 ‘품질’·‘미래’·‘혁신’·‘신뢰’ 집계 한국CM협회가 ‘제20회 CM 표어’ 최우수상에 ‘건설의 미래, CM이 설계합니다.’ 등 총 6편의 작품을 선정했다.CM협회는 지난 10월 15일부터 11월 12일까지 응모자격 제한 없이 온라인으로 CM표어를 공모, 올해의 ‘CM표어’를 선정해 발표했다.올해 공모는 역대 가장 많은 399명이 참여, 총 1,148편이 접수
롯데그룹이 26일 롯데지주를 포함한 36개 계열사의 이사회를 열고 2026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지난해에 이어 고강도 인적 쇄신에 방점이 찍히면서 큰 폭의 혁신지향의 인사 기조가 유지됐다. 롯데그룹 관계자는 " 비상경영 상황 속 전환점을 만들기 위한 거버넌스 체계 개편과 핵심사업 경쟁력 회복을 위한 지속적인 혁신을 확산시킬 수 있는 인적 쇄신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롯데는 고강도 인적 쇄신을 위해 전체 최고경영자 3분의 1에 달하는 20명의 CEO를 교체하는
성남시의회 최종성 의원이 성남시 수정구 고등동 ‘창고형 약국’의 불법 운영과 이를 방치한 수정구의 무책임한 행정 처리 대응에 일침을 가했다. 26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이 의원은 전날 열린 제307회 시의회 2차 정례회 2025년도 도시건설위원회 수정구청 행정사무감
백석대학교 K-하이테크 플랫폼 사업단은 26일 천안 비렌티 웨딩홀에서 ‘AI로 움직이는 드론과 휴머노이드’를 주제로 한 AI·드론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AI와 드론, 휴머노이드 로봇이 만들어낼 새로운 산업 지형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며 행사장에는 약 200여 명이 참석했고, 충청남도청과 충남 15개 시군구의 드론
2025 안전골든벨 경상북도 어린이퀴즈쇼 ‘왕중왕전’이 오는 12월 3일 오후 1시부터 구미 금오공업고등학교 강당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안전에 취약한 어린이들이 지속적인 안전 교육을 통해 사고와 재난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고, 더 나아가 가족과 사회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역량을
산·학·관이 모여 항공 안전 관리 기반을 논의하는 '2025 대한민국 항공안전포럼'이 26일 인천 중구 그랜드 하얏트 인천에서 개최됐다.국토교통부와 한국항공대학교가 주최한 이번 포럼은 '항공 안전을 위한 문화, 사람, 혁신의
제주지역 소비자심리지수가 석 달 만에 반등했다. 향후 경기가 나아질 것으로 보는 소비자가 늘어서다.다만, 지수가 전국평균에는 미치지 못해 경제심리 회복 속도는 상대적으로 더딘 모습이다. 체감경기와도 차이가 커 소비자들의 심리 회복이 소비 확대로 이어질지는 미지수다.26일 한국은행 제주본부가 발표한 '11월 제주지역 소비자동향 조사'결과를 보면, 이 달 소비자심리지수는 108.0으로 조사됐다.이는 전월 대비 2.3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8월 이후 석 달만의 반등이다.제주지역 CCSI는 12.3 불법 계엄
에듀프레스 김민정 기자 = AI·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시대, 기업가정신과 창업교육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니다. 학령인구 감소, 저출산·고령화, 지방소멸, 산업구
김해시가 겨울철 재해 재난에 대비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생활 안정을 위해 ‘동절기 종합대책’을 마련했다.종합대책은 서민생활 보호·안정, 저소득층·취약계층 지원, 동절기 재난재해 대비, 화재·산불 예방 등 4개 분야 18개 과제로 구성했다. 시는 세부 분야별 상황대응반을 편성해 올해 12
1시간전
제주지역 65세 미만 조기 치매환자의 대부분이 공적관리를 받지 못하고 있어 맞춤형 지원체계가 마련돼야 할 것으로 보인다.제주여성가족연구원이 지난 25일 발간한 ‘제주지역 조기 발병 치매환자 및 부양가족에 대한 정책지원 방안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기준 도내 조기 치매환자는 702명으로 전체 치매환자 1만2302명의 6%에 달하고 있다.하지만 이들 조기 치매환자 중 도내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인원은 116명에 불과, 나머지 586명은 공적관리를 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또한 도내 조기 치매환자의 장기요양등급 분포도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수소트램, 정부 승인 안됐지만 '도민 홍보 1억원 편성'
2030년 도입을 목표로 한 수소 트램은 도민 수용성과 국비 확보가 관건으로 떠올랐다.20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그린수소를 이용하는 제주형 수소트램은 제주항~동문시장~제주공항~연동사거리~노형오거리~1100로를 연결하는 12.91㎞ 구간에 설치한다.총사업비는 5293억원으로 국비는 60%가 투입된다.도는 수소 트램 1일 예상 이용객은 5만3841명으로 대중교통 분담률이 20% 이상 높아질 것으로 기대했다. 연간 1500만명 제주 방문 관광객의 주요 이동수단 가운데 79.4%는 렌터카인데, 이 수요를 트램이 흡수하면
Generic placeholder image
진주시 ‘재난대비’ 기능연속성 교육·훈련
진주시는 20일 재난발생을 대비한 기능연속성 계획 숙지를 위해 진주시청 민방위대피소에서 필수 직원 등 28명을 대상으로 ‘2025 기능연속성 교육·훈련’을 진행했다.이번 교육·훈련은 극한 호우와 화재, 지진 등 돌발 재난상황의 발생으로 청사의 기능 마비나 행정업무가 중단되는 상황을 가정해 진주시가 핵심 기능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대응능력을 강화하는데 목적을 두고 실시됐다.이날 교육에서는 ▲기능연속성 계획의 개념과 절차 ▲재난발생 시 부서별 역할 ▲핵심업무의 우선순위 확보방안 등이 소개됐으며, 이어진 훈련에서는 실제
Generic placeholder image
‘전문식품브랜드’ 선언 도드람, 돼지 주사바늘 부터 챙긴 이유?
전문식품브랜드로의 도약을 선언한 도드람양돈농협이 조합원 농가에서 사용하고 있는 주사바늘부터 챙기고 있다. 돼지고기 생산 단계의 안전성 확보와 친환경이라는 큰 그림이 그 배경이 되고 있다. 도드람양돈농협에 따르면 고탐지성 주사바늘과 동물전용 주사침을 조합원 농가에 보
Generic placeholder image
금융산업공익재단 '치과 이동 진료' 지원, 신안군 외딴섬 주민들 수혜
전라남도 신안군이 의료 사각지대에 해당하는 도서 지역 주민들을 위해 추진하는 '찾아가는 치과 이동 진료 사업'이 성과를 내고 있다.24일 지역 정가와 금융권에 따르면 이 사업은 치과 병·의원이 전무한 낙도 주민들에게 직접 찾아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실제적인 치과 진료 수요를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북행감]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는 11월 20일 감사를 끝으로 경상북도교육청 본청과 5개 직속기관,...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동, 2025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영예
강동구가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의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구는 아토피·천식 질환 관리에서 지역 기반 협력체계 강화에 주력해 왔다. 특히 관내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주민 주도형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운영하며 예방관리의 현장성을 높였다.현재 구는 관내 35개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를 운영하며 관찰 및 관리 대상을 약 4,208명으로 확대하고 있다. 또한, 서울시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학생, 학부모, 교사 등 대상별 맞춤 교육 및 실태조사를
Generic placeholder image
금천 “우리 아이 지키기” 유관기관과 함께 힘 모아
금천구가 지역 아동들을 지키기 위해 민간과 함께 캠페인들을 진행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우선 아동학대 예방주간을 기념해 지난 25일 구는 롯데알미늄, 서울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캠페인을 진행했다. ‘AL♡YOU, 당신의 관심이 아이의 내일을 바꿉니다’라는 주제로, 지역사회 전체가 아동보호의 주체라는 인식을 확산시키는데 기여하는 자리였다.아동학대 예방의 날인 지난 19일에는 서울금천경찰서, 서울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아동학대 예방 및 인식개선 거리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학부모 유동
Generic placeholder image
성동구의회, 제288회 제2차 정례회 개회
성동구의회는 11월 25일 제288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다음달 15일까지 총 21일간의 회기 일정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올해 마지막 회기로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6년도 구정 주요업무 및 사업예산안을 심의하고, 의원발의 조례안을 비롯한 총 34개 안건을 처리한다.남연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성동구의회는 집행부가 편성한 예산과 사업계획이 구민의 삶과 현장의 목소리에 얼마나 부합하는지 세심히 점검하고 낭비 없는 예산, 책임 있는 행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꼼꼼하고 균형 있게 심사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등포구 소식지, 새로운 콘텐츠로 공감 이끌었다
영등포구가 매월 25일 발행하는 구정 소식지 ‘영등포 소식’이 새로운 콘텐츠와 정보 접근성 강화로 구민의 공감과 참여를 이끌었다고 밝혔다.구정 소식지는 구민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담은 종합 정보 매체로 구정 홍보에 있어서 접근성, 편의성, 인지도, 가독성 등이 좋아 가장 효과적인 홍보 매체로 평가받는다.올해 소식지는 발행면을 16면에서 20면으로 확대하고, ‘청년혜택 모아봤숑!’, ‘재개발·재건축’, ‘우리동네 변화’, ‘가정의달 특집’, ‘영등포 달력’ 등 기획 코너와 생활 정보를 더욱 풍부하게 구성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용산구의회, 예결특위 위원장에 함대건 의원 선임
용산구의회는 11월 25일 열린 제302회 정례회 중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2026년도 예산안 심사를 이끌 위원장단 구성을 마무리했다. 위원장에는 함대건 의원, 부위원장에는 김송환 의원이 각각 선임됐다.2026년도 용산구 예산안은 총 6,770억 원으로, 올해 본예산보다 137억 원 증가했다. 일반회계는 6,613억 원, 특별회계는 157억 원 규모로, 구민 복지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이 포함됐다.예결특위는 12월 15일까지 총 8차례 회의를 열어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