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당선소감] 민주당 성남 중원 이수진 당선자 “따뜻한 공동체 살아있는 중원구 만들겠다”

1개월전
성남 중원 민주당 이수진 국회의원 후보가 재선에 성공했다.

이수진 당선자는 11일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저에게 주신 이 뜨거운 사랑, 잊지 않겠다.

오늘 승리는 중원 주민의 위대한 승리이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자랑스러운 중원 주민들께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해 주셨다.

거침없는 중원 발전을 선택해 주셨다”며 “오늘의 승리를 위해 함께 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여러분의 열정을 가슴 깊게 새기겠다”고 다짐했다.

아울러 “대한민국의 주인은 국민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께서 보낸 경고를 무겁게 받아들이십시오. 국민 위에 군...
최근 미군의 F-16 전투기가 추락하면서 피해를 본 농민들이 1년 넘게 보상을 받지 못하고 있다는 내용의 기사를 보도했다. 앞서 지난해 5월 6일 평택 노와리 일대에 전투기가 떨어지면서 약 9만9174㎡ 농지가 훼손되거나, 농업이 한동안 중단되는 일이 있었다. 5월 중순부터 본격 시작하는 모내기 기간에 겹쳐 1인당 수백에서 수천만 원의 피해액이 발생했다.인천일보는 과거 군 훈련 과정에서의 사고가 일어나도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후속 대책에 대해 수차례 집중 조명한 바 있다.예를 들어 2022년 11~12월에 주한 미8군이 여주 점동면
전세사기 피해주택 관리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경기지역 피해자들을 위해 경기도와 각 시·군이 지방정부 차원에서 행정적 지원이나 민간업체 협력 등에 선제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이철빈 전세사기·깡통전세피해자 전국대책위 공동위원장은 지난 17일 오후 경기도의회 중회의실에서 열린 ‘경기지역 전세피해건물 관리 문제 대책 마련을 위한 간담회’에서 “보증금을 회수하지 못하고 계속 거주 중인 피해자들에게 임대인들이 져야 하는 건물 유지보수 의무 등까지 전가돼 고통이 가중되고 있다”고 했다.이 위원
PNP 대표 박서윤 학생 초대 회장으로 선출 안산대학교 간호학과는 최근 성실관 윙즈홀에서 전공동아리 연합회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간호학과는 8개의 전공동아리를 자치활동으로 운영하며 전공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전공동아리 연합회는 8개 동아리 대표들의 모임으로, 동아리 간 지원활동, 학회-동아리 연계활동, 지역사회-동아리 연계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PNP 대표 박서윤 학생이 초대 회장으로 선출됐으며, 총무는 WAVE 대표 양재원 학생, 서기는 B-NET 대표 박지윤 학생이 맡았다. 박서윤 회장은 “동아리 간 교류와 지역
인천 지역 해상풍력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기 위해서는 지역 주민, 어업인,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협의체가 마련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배준영 국회의원은 17일 한국스마트해양학회 등과 국회에서 ‘인천해상풍력 추진의 당면 과제와 효과’ 심포지엄을 열었다.이번 심포지엄은 인천 앞바다에서 진행되는 각종 해상풍력 사업들에 대한 문제 해결과 지원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김대오 미래탄소중립포럼 산업기술위원회 위원장은 ‘탄소중립선도형, 인천해상풍력전략’ 주제발표에서 “인천 앞바다는 해상풍력을 하는데 가장
아르토 파실린나의 소설 바탕 ‘기발한 자살 여행’ 서울예술대학교는 2024학년도 1학기 공연 학부 교과목 ‘연극제작실습 I·III’에서 진행되는 뮤지컬 ‘기발한 자살 여행’을 오는 6월8∼9일 마동 예장 무대에 올린다고 17일 밝혔다. 이 뮤지컬은 아르토 파실린나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스카팽’, ‘한여름 밤의 꿈’을 각색하고 연출한 임도완 교수와 ‘라보엠’, ‘리골렛또’의 조연출 및 연출을 맡았던 한지훈 교수의 지도로 진행된다. ‘기발한 자살 여행’이라는 작품은 몇 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대한민국의 높은 자살률 문제
안산시는 시청에서 지역 내 고등학교장 및 교육관계자들과 교육 현안에 대한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이민근 안산시장과 우찬인 고등학교장협회 회장을 포함한 23명의 교육 관계자들이 참석해 올해 추진될 주요 교육사업과 청소년 행사에 대해 논의했다. 주요 교육사업으로는 교육경비 지원, 학교시설 개방, 안산 상호문화 공유학교 건립, 과학고 및 국제학교 설립 유치, 청소년시설 확충 등이 있다. 간담회에서는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교육행정에 접목할 방법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찬인 협회장은
6시간전
경북 도내 어르신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스포츠 한마당 잔치인 ‘2024 경북어르신생활체육대회’가 21일 울진군 실내테니스장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이틀 간의 열전에 들어갔다. ‘뛰어라 희망울진, 날아라 경북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 이번 대회는 도내 22개 시군 선수단과 전남 어르
21일 오후 추경호 원내대표는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이명박 前 대통령 사저를 방문하여 이명방 前 대통령을 예방하였다.
김건희 여사가 21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열린 '희망을 그리는 아이들: 우크라이나 아동 그림전'을 찾아 행사 참석 아이들과 메세지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명지역신문=주미화 본지 편집위원장 / 놀탄학교 교장> 우리가 배출하는 생활쓰레기 중 1위는 ‘음식물’이다. 우리나라가 매년 배출하는 음식물쓰레기는 연간 885만톤에 달하며, 이를 처리하는 비용으로 연간 8천억원에서 1조원이 투입된다. 음식물쓰레기로 인해 배출되는 온실가스는 지구온난화를 부추키며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고 있다.음식물쓰레기를 줄이는 것은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중요한 방안이다. 이런 차원에서 학교급식의 잔식기부가 환경보호와 사회적 책임을 동시에 실천하는 탄소중립 캠페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잔식’이란 배식을 하지 않은 음식
7시간전
국립인천대에 공공의대 설립을 관철하기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이 전개된다.국립인천대 정책대학원 석사총동문회는 오는 6월 1일 오전 10시 인천대공원에서 ‘국립인천대 공공의대 설립 추진 시민 서명 캠페인’을 연다고 21일 밝혔다.앞서 공공의료강화와인천대공공의대설립범시민협의회는 지난달 제 22대 국회의원선거 직후 인천지역 여야 국회의원 당선인들에게 공공의대 설치법 제정과 인천지역 공공의대 설립 공약을 반드시 지킬 것으로 촉구하는 논평을 냈다.범시민협의회는 “공공의대를 신설해 국민의 생명과 직결된 필수진료과 및 의료취약지 공백
○…갓 태어난 강아지 6마리가 쓰레기봉투에 담긴 채 충남 태안의 한 바닷가에 버려져 경찰이 조사에 착수. 지난 20일 오전 태안군 안면읍의 샛별해수욕장 인근을 지나던 한 행인이 쓰레기 봉투에서 `낑낑' 소리를 듣고 봉투를 열어본 결과 갓 태어난 것으로 추정되는 강아지 6마리가 빈 소주병, 맥주캔과 함께 버려진 것을 발견하고 태안동물보호협회에 신고. 강아지...
8시간전
제28회 대한민국청소년연극제 예선대회를 겸한 제27회 제주청소년연극제가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세이레 아트센터에서 열린다.이번 대회에는 제주지역 5개 고등학교에서 참가한다.우선 27일 오후 6시 제주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의 ‘어른들은 모르는’이 무대에 오른다. 28일에는 대기고등학교의 ‘까막별’, 29일에는 제주여자고등학교의 ‘엄마를 찾습니다’, 30일에는 신성여자고등학교의 ‘탑과 그림자’, 31일에는 제주외국어고등학교의 ‘분화’가 차례대로 경연을 펼친다.시상식은 다음 달 2일 세이레 아트센터에서 열린다.
8시간전
너무나 바쁜 일상. 콘서트홀, 공연장 한 번 찾아가기 어려운 시민들이 많다. 문화에 목마르지만 시간과 비용 사정이 허락하지 않아 지레 포기하는 시민이 있다면 요기조기 음악회를 주목해 보면 어떨까. 요기조기 음악회는 인천광역시와 인천문화재단에 의해 인천 곳곳 여러 장소에서 진행되는 무료공연이다. 지난 4월에 시작해 오는 11월까지 지속된다. 지난 3월 인천문화재단은 지역 곳곳에서 음악공연을 하는 요기조기음악회 참가자와, 인천아트플랫폼에서 청년들의 야외공연인 유스테이지 참가자를 모집했다. 4월에는 요기조기 음악회 앰버서더로 전문예술단체
제주 1호 공립박물관의 40년 역사를 회고한다.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연사박물관은 오는 24일부터 11월 3일까지 박물관에서 선보이는 개관 40주년 기념 회고전 ‘기록과 기억을 잇다’를 개최한다.전시는 1984년 문 연 박물관의 건립 준비 단계에서부터 개관 이후 각종 사업 등 40년이 넘는 박물관의 역사를 기록물을 통해 소개하는 아카이브전이다.박물관은 전시를 위해 수장고와 문서고, 컴퓨터 속 많은 기록물과 관련 자료를 총정리해 조각조각 흩어진 기록들을 깁고 다듬었다.이들 기록물 내면에 숨은 사실을 더욱 생생하게 이해하고자
9시간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1일 "국민이 준 마지막 기회를 가차 없이 걷어찬 윤석열 정권 확실하게 심판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본청앞 계단에서 '해병대원 특검법 재의요구 규탄 야당·시민사회 공동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윤석열 정권이 끝내 국민과 맞서는 길을 선택했다. 대통령이 거부한 해병대원 특검법은 젊은 군인의 억울한 죽음을 밝혀달라는 유족의 비원이었다. 권력의 범죄를 단죄하라는 국민의 명령이었다. 국민은 이번 총선을 통해 명확하게 윤 대통령에게 명령했다. 해병대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캠퍼스] DGIST, 'THE 신흥대학평가 2024' 국내 3위, 세계 33위 달성
김재욱 기자 = DGIST가 'THE 신흥대학평가 2024'에서 국내 3위, 세계 33위를 차지했다. 세계 ...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 보행약자 이동편의시설 개선책 모색
울산시의회가 보행 약자를 위해 도로에 설치된 볼라드와 점자블록 등 이동편의 시설의 점검과 개선책 마련에 적극 나선다. 이성룡 부의장과 이영해 환경복지위원장은 16일 시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지역 장애인단체 관계자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행약자 이동편의 안전 간담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지역 장애인단체 대표들은 지난해 24차례에 걸쳐 울산의 이동 경로상 볼라드와 점자블록, 도로변 빗물받이, 도로 턱높이 등 안전편의 시설을 직접 점검한 결과를 이날 간담회에서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구치소서 수감 중이던 50대 남성 사망…"몸에 멍·상처 자국"
대구구치소에 수감 중이던 50대 남성이 숨져 관계 당국이 사인 규명에 나섰다.17일 유족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4시 29분께 대구구치소 4인실에 수감 중이던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사망 판정을 받았다.A씨는 무면허 음주운전 혐의 등으로 ..
Generic placeholder image
순천향대 천안병원 석면환경보건센터 사업 연장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이 15년째 운영 중인 석면환경보건센터가 최근 환경부로부터 재지정돼 2027년 5월까지 사업을 이어간다고 16일 밝혔다. 2009년 최초 지정된 이래 순천향대천안병원 석면환경보건센터는 석면광산, 석면공장, 수리조선소, 재개발·재건축, 슬레이트 밀집지역 등 전국의 석면피해 우려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영향조사를 실시해왔다. 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글로벌 보안 SIEM 업계 통합 가속...팔로알토네트웍스, IBM 큐레이더 사업 인수
글로벌 보안 시장에서 업체들간 인수합병이 늘고 있는데 가운데, 최근에는 SIEM 분야 움직임이 활발하다.팔로알토 네트웍스도 IBM 클라우드 SIEM 사업 부문을 인수하기로 했다.양사는 15일 팔로알토가 IBM 큐레이더 클라우드 보안 소프트웨어를 인수한다고 공동 발표했다. 구체적인 인수 규모는 공개되지 않았다.팔로알토 네트웍스 행보는 보안 시장에서 업체들 간 통합 흐름이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을 반영한다.앞서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속초시, 한센병 조기 발견을 위한 무료 이동검진 시행
3시간전
속초시는 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대포 농공단지 내 태양식품 사무실에서 산업체 근로자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센병 조기 발견을 위한 무료 이동검진을 시행한다.한센병은 나균에 의해 발생하는 2급 법정 감염병으로 전염성 질환이다. 주로 피부와 말초신경에 침범해 감각마비, 운동마비, 신체 조직변형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적기에 치료를 받지 않으면 여러 가지 합병증 및 장애를 남길 수 있어 빠른 발견과 치료가 중요하다.한국한센복지협회와 연계하여 진행하는 이번 이동검진은 한센병 외에도 무좀, 습진, 만성 피부염 등 일반 피부질
Generic placeholder image
市·웹투어, 10월까지 ‘울산 기차여행 만들기’ 서비스
4시간전
울산시는 온라인 여행사인 웹투어와 협업해 21일부터 10월31일까지 ‘울산 기차여행 만들기’ 플랫폼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울산 기차여행 만들기는 웹투어 홈페이지나 앱에서 기차와 숙박, 렌터카, 입장권을 동시에 예약할 수 있는 서비스다. 기차와 결합하는 항목에 따라 최대 35%까지 할인을 해준다. 시는 또 웹투어 홈페이지에 ‘울산 여행 만들기’ 기획전을 추진해 십리대숲, 슬도,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선암호수공원, 장미축제, 장생포 수국페스티벌, 공업축제 등 울산 관광지와 축제 정보를 제공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광
Generic placeholder image
3~4월 교통환경 집중신고기간, 총 722건 접수…57% 즉시개선
4시간전
울산경찰청과 울산시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 3~4월 ‘시민과 함께 하는 교통환경 집중 신고·정비기간’을 통해 교통시설물 불편 신고 722건을 접수했다고 21일 밝혔다. 신고 내용은 단순 정비, 신호 운영, 차로 구획, 횡단보도, 중앙선 등이다. 접수된 신고 중 단순 정비 등 경미한 사항에 해당하는 442건은 접수 후 바로 개선했다. 예산이나 심의 절차가 필요한 시설물 163건에 대해서는 절차에 따라 개선할 예정이다. 1건은 관련 기관에 통보하고, 도로 구조상의 어
Generic placeholder image
동부지방산림청, 직무스트레스... 힐링 프로그램 실시
4시간전
동부지방산림청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두 차례에 나누어 직무 스트레스 상위부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힐링 프로그램을 실시했다.동부지방산림청은 작년부터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직무스트레스에 의한 건강장해 예방조치를 위하여 전문업체를 통한 전 직원 직무스트레스 측정을 실시하는 등 직원들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돌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이번 힐링 프로그램 참여 대상자는 2023년 직무 스트레스 상위부서인 민원 및 산불 대응 등 4개 부서이며, 프로그램은 ‘우드 카빙을 통한 버터나이프 만들기’와 ‘레진아트를 통한 나만의
Generic placeholder image
태백시, 2024년도 환경미화원 총 7명 공개채용
3시간전
태백시는 ‘2024년도 환경미화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미화원 채용인원은 총 7명으로, 기존 인력의 정년퇴임 등 결원 충원을 위한 채용이다. 대상자는 태백시에 거주하는 만 20세 이상 만 60세 미만의 공고일 전일 현재 응시자 본인의 주민등록 주소가 태백시로 되어 있는 자를 대상으로 한다.주요 업무는 폐기물 수거 및 긴급민원처리, 재활용품 수거처리, 홍보계도, 기타 환경미화 등으로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 업무를 맡게 되며, 채용 절차는 1차 서류심사, 2차 체력검정, 3차 인성검사, 4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