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현 제주특별자치도의원 제주시 아라동을 선거구 보궐선거 후보는 2일 신성여중고 삼거리, 간드락마을 등지에서 거리 인사를 진행하고 지지를 호소했다.김 후보는 아울러 게릴라 유세를 통해 골목을 누비며 유권자를 직접 만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선거 운동을 펼쳤다.김 후보는 주요 공약으로 ▲마을회관 시설개선사업과 마을특성 프로그램 개발 ▲도로열선, 제설차량 등 안전한 통행길 구축 ▲축구장, 풋살장, 파크골프장, 수영장 등 체육시설 확충 등을 제시했다.
제22대 총선 서귀포시 선거구의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는 9일 밤 자정 공식선거운동 및 48시간 릴레이 선거운동을 종료하면서 유권자들의 소중한 한 표를 호소했다.위 후보는 이날 일호광장 아침인사를 시작으로, 오전에는 토평을 찾아 게릴라 유세를 펼치고, 낮에는 서귀포 오일시장에서 유세를 했다.이어 오후에는 대정읍 영어교육도시와 중문 시내에서 각각 게릴라 유세를 하고, 저녁 6시 30분 초원사거리에서 마지막 총력 유세를 펼쳤다.마지막 유세에 나선 위 후보는 “선거운동기간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서귀포 시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이틀 앞둔 8일 오전 제주시청 인근 거리에서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들이 투표참여 게릴라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대전지방보훈청이 ‘대전의 봄, 우리들의 삼월’ 이라는 주제로 3·8민주의거 청소년문화제를 개최했다.행사는 이장우 대전시장, 이상래 대전시의회 의장,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3·8민주의거참여자, 학생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3·8민주의거 시를 소재로 한 단막극 공연을 시작으로 3·8토크버스킹 ‘그날을 말하다’, 플래시몹 게릴라 퍼포먼스 등이 이어졌다.3·8토크버스킹 ‘그날을 말하다’ 에서는 3·8민주의거 참여자이자 대전상고 6회 졸업생인 이원보 전 계룡건설 회장이 의거 당시의 상황을 증언하고 후배들에게 불의에 저항한 3
문대림 후보는 1일 제주시 신산공원에서 봉행된 ‘제76주년 4·3해원방사탑제’에 참석했다. 이번 방사탑제는 ‘제주4.3 진상규명과 명예회복을 위한 도민연대’가 주최해 4·3 영령에 대한 묵념, 경과보고, 추도사, 제례, 분향 배례 등 순으로 진행됐다.문대림 후보는 “4·3의 정의로운 해결이 유족들의 아픔을 치유하고 상생과 화해의 정신을 계승하는 것”이라며 “4·3 세계화, 기록화에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문 후보는 또 이날 캠프에서 교습소 연합회 관계자들과 대한물리치료사협회 제주도지부 관계자
문대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갑 선거구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9일 농촌과 도심을 오가며 유권자들에게 소중한 한 표를 당부했다.문 후보는 이날 새벽 애월읍 환경미화원들과의 인사를 시작으로 KCTV 사거리에서 아침 인사를 진행했다. 이어 문 후보는 연동과 노형동 등 중심가에서 게릴라 유세를 진행한 후 오후 노형오거리로 자리를 옮겨 총력 유세에 나섰다.문 후보는 “그동안 참 많이 실패했지만, 주저앉지 않았다”며 “저는 항상 제주를 생각하고, 더 좋은 제주를 만들겠다는 새 꿈을 꾼다. 실패를 딛고 꿈을
위성곤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서귀포시 선거구 후보가 8일 유권자들의 투표 참여와 지지를 호소하는 48시간 릴레이 유세에 돌입했다.위 후보는 이날 0시 서귀동 명동로 일대를 방문해 청년들에게 인사하는 것을 시작으로 새벽 환경미화를 위해 가장 먼저 아침을 여는 노동자들을 만나 소중한 한 표를 당부했다.위 후보는 9일에는 서귀포시 동지역 아침 인사에 이어 낮 12시 서귀포오일장에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게릴라 유세를, 오후 6시30분 초원사거리에서 ‘윤석열 정권심판, 국민승리’ 총력 유세를 진행한다.위 후보는 선거운동이
문대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갑 선거구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첫 주말을 맞아 지역 곳곳에서 유세를 돌며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문 후보는 31일 오전 한림읍 일대에서 아침 인사를 시작으로 오후 외도동과 노형동으로 장소를 옮겨 게릴라 유세에 나선 후 야간에는 노형오거리 저녁 인사를 진행하는 등 표심 공략에 나섰다.이에 앞서 문 후보는 지난 30일에는 선거사무소에서 제주도사회복지협의회와 ‘사회복지 아젠다 정책 전달식’을 갖고 장애인 생산품의 원활한 유통·판매 등을 위한 전문 전시장 설치 등
4.10총선 서귀포시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는 투표일인 10일을 앞두고 8일과 9일 이틀간 48시간 릴레이 유세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위 후보는 8일 0시 서귀동 명동로 일대에서 청년들에게 지지를 호소한 것을 시작으로 이날 오전 4시 30분 환경미화원들을 만났다.이어 8일 오전부터 자정까지 뚜벅이 유세와 차량유세를 통해 서귀포지역 주요 상가와 골목을 돌며 지지를 호소할 계획이다.9일에는 서귀포 동지역 아침인사에 이어 낮 12시 서귀포오일장에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게릴라 유세를 진행하고, 이날 오후 6시시 30분에는 서귀포 초원
김승욱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시작 이후 첫 주말을 맞아 제주 곳곳을 누비며 지지를 호소했다.김 후보는 지난 30일 우도를 찾아 유세차를 타고 골목골목을 돌며 유세를 했고, 이후 세화 오일시장을 방문해 유세차와 율동팀을 동원한 집중 유세를 펼쳤다.이어 제주시청 조형물 앞에서 집중 거리유세를 진행했다.김 후보는 지난 31일 오전에는 아라동 KCC아파트 사거리에서 거리 유세를 하고, 제주시 회천동과 조천읍 와흘·대흘·선흘리로 이동해 지역 순회 유세와 골목길 게릴라 거리 인사를 했다. 오후에는 산지천 입구 동문시장 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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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울산 동구의 슬도는 증평 에듀팜, 함안 무진정, 제주 성안올레, 청도 신화랑풍류마을 등과 함께 한국관광공사의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됐다. ‘강소형 잠재관광지’는 인지도는 낮으나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 관광지를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관광공사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슬도는 예부터 파도가 바위에 부딪칠 때 거문고 소리가 난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이고, 슬도의 파도 울음소리를 ‘슬도명파’라고 했다. 슬도를 바다에서 보면 마치 시루를 엎어 놓은 것 같다고 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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