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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시천면, 외국인 근로자 안전 확보 만전

2개월전
산청군 시천면은 딸기작목연합회에 반사조끼 150벌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전달은 농업분야 외국인 근로자의 안전 확보를 위해 추진됐다.

현재 시천면에는 딸기와 곶감 등 농업분야에 외국인 근로자 150여 명이 종사하고 있다.

이들 외국인 근로자 대부분은 출퇴근 시 오토바이와 자전거를 이용하고 있어 차량통행이 많은 면소재지 일원 통과 시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다.

이에 따라 시천면은 운전자 시야 확보를 통한 사고예방을 위해 빛 반사가 뛰어난 반사조끼를 제공했다.

김재명 시천면장은 “농업분야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사전 안전 확보 조치로...
경남도는 9일 오전 서울 여의도에서 최형두 국민의힘 경남도당 위원장을 비롯한 경남 국회의원 당선인과 박완수 도지사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힘 경남 국회의원 당선인 정책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는 이달 말 제22대 국회 개원에 앞서, 도와 지역 국회의원 당선인 간에 도정 주요 정책현안과 국비사업 등을 공유하고 상호 발전적 협력관계를 모색하고자 국민의힘 경남도당의 요청으로 마련됐다. 박완수 도지사는 인사말에서 “도민과 경남도를 위해 지역현안 논의 및 법 제정 등 다양한 방면에서 함께 발맞춰 갈 수 있길 바라며, 오늘 간담
진주교육지원청은 2024년 진주미래교육지구 사업으로 상봉소소리 마을배움터에서 ‘우리 마을 공정무역 요리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상봉소소리 마을배움터는 문화시설이 부족한 구도심 지역의 아이들에게 학교 밖에서의 다양한 체험과 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상봉동 주민자치회 회원들이 마을교육공동체 활동으로 만나 뜻을 같이 하고 있다. 자세한 활동 모습은 진주미래교육지구 밴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나라 진주미래교육지구 운영위원은 "이번 배움터 활동이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마을배움터 취지에 매우 잘 맞고,
진해 죽곡마을 이주대책위원회가 8일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오리엔탈 마린텍에 대한 당국의 신규 공유수면 점용·사용허가는 기업논리에 편승해 행정허가 절차를 무시했다고 규탄하면서, 특혜의혹 가득한 허가승인과 관련해 관계기관은 철저하게 조사할 것을 촉구했다.죽곡마을 주민들은 이날 “진해 국가공단으로부터 쇳가루와 페인트가루 등 각종 공해물질을 마시고 사는 주민들은 무분별한 환경공해로 안녕을 잃은 지 30여년이 돼가고 있다”며 “그동안 불법으로 사용해왔던 공유수면 점용, 사용 허가가 취소되자 회사는 불복하고 경남도 행정심
산청군은 오는 11일 남사예담촌 내 기산국악당 야외공연장에서 제주성산한마음민속회의 ‘이어도사나’ 공연을 마련했다고 8일 밝혔다.이어도사나는 제주도에서 해녀들이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갈 때 부르는 구전민요다.이별 없는 영원한 이상향에 대한 바다여인들의 염원을 담고 있다.또 이어도사나는 노 저을 때 내는 여음을 의미하며 장단이 느린 자진모리에 맞춰 부른다.‘이야홍타령’처럼 제주도에서 발생한 민요지만 경기민요와 같이 밝고 경쾌한 것이 특징이다.이날 공연을 담당하는 제주성산한마음민속회는 2009년 창립한 단체로 2016년 전국경창대회 장려상
하동군은 오는 11~15일 5일간 개최되는 ‘제27회 하동야생차문화축제’ 추진의 최종보고회를 마치고 축제 준비의 막바지에 들어섰다.8일 축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별천지하동, 천년차향에 물들다!’라는 주제로 총 50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이중 특히 방문객들이 집중해 즐길 수 있는 16개의 콘텐츠를 선보여 참가자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천년의 차 향기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우리나라 차의 발원지에서 직접 차를 시음해 볼 수 있는 ‘차, 시작의 이야기’, 하동을 비롯해 보성, 강진, 김해의
1950년부터 50년간 인류 역사상 가장 많은 신문매체에 연재되며 기네스북에 등재된 미국 애니메이션 ‘피너츠’의 강아지 비글 캐릭터인 ‘스누피’가 사천을 찾는다.사천문화재단은 지난 3일부터 6월23일까지 반세기 전 달 착륙의 순간을 함께한 스누피를 매개로, 인류의 원대한 꿈이 펼쳐지는 우주에 대한 특별기획전시 ‘스누피 한국특별전:사천으로의 위대한 비행’을 사천미술관에서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경상남도 ‘2024년 청년 문화의 거리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청년 문화의 거리 조성 홍보 및 활성화를 위한 청년 중심 콘텐츠와
부산에서 전통적인 부촌으로 손꼽히는 동래구 일대에 대규모 도시재생 정비사업이 진행되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노후화된 도심지에 신축 아파트가 대거 조성될 경우 동래구의 우수한 학군과 교통망, 쾌적한 주거환경 등과 어우러지면서 차세대 주거벨트로 떠오를 전망이다.부산시 등에 따르면 현재 부산 동래구 일대에 재개발 5곳과 재건축 9곳, 가로주택정비사업 1곳 등 15곳에 달하는 정비사업구역이 위치하고 있다. 동래구에서만 약 2만여 세대에 달하는 미니신도시급 개발이 본격 추진되고 있다.업계 관계자는 “입지여건 등이 우수한 동래구에서 추진되
지난 10일부터 액션스퀘어 주가가 내림세를 거듭하고 있다.14일 액션스퀘어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3.09% 하락한 1821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이 회사의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변동 없는 가격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하지만 곧 내림세로 돌아섰고 이후 반등 없이 거래를 마쳤다.이 같은 변동은 앞서 오름세를 지속한 주가가 특별한 호재 이슈가 없어 이전 가격으로 자연스럽게 복귀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달 30일부터 9일까지 이 회사 주가는 6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
서귀포시체육회는 지난 9일부터 14일까지 라오스에서 스포츠 교류활동을 전개했다.임직원 42명이 참가한 이번 스포츠 교류에서 서귀포시체육회는 루앙프라방 산티합중등학교를 방문해 500만원 상당의 스포츠용품 및 학용품을 전달하고 자원봉사와 문화을 실시했다.특히 산티합중등학교 관계자들과의 지속적인 스포츠 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는 자리도 마련했다.김태문 회장은 "서귀포시 관내 청소년들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과 더불어 매년 국제스포츠 교류를 통해 소외된 국가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등 대한민국
홍종오 기자 = 대구사이버대학교는 지난 11일 '지금이 내 인생의 봄날'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대구대학교...
DB손해보험이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 5834억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거뒀다.DB손보는 14일 실적 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 별도 기준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30.4% 늘어난 5834억원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이전 분기에 기록한 순이익 2610억원보다 2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같
제주지역 주택사업 경기전망지수가 한 달만에 다시 큰 폭으로 떨어졌다. 악성 미분양 물량이 계속 쌓이고 집값 하락세가 이어지는 상황에 금리인하도 불투명해지며 주택경기 전망에 대한 주택사업자들의 불안 심리도 커지는 양상이다.14일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5월 전국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는 전월보다 2포인트 하락한 74.1로 전망됐다.수도권은 0.5p 상승한 90.8로 전망됐고, 지방 광역시권도 평균 2.9p 올랐다.반면 제주를 포함해 미분양 물량이 계속 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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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FC '간판스타' 세징야가 프로축구 K리그1 12라운드 MVP로 선정됐다.MVP로 선정된 세징야는 지난 11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대구와 광주의 경기에서 1골 2도움을 기록하며 팀을 3대2 승리를 이끌었다.이날 경기 선발출전한 세징야는 전반 6분 박용희에게 절묘한 패스를 연결하며 팀의 첫 골을 도왔다.전반 25분에는 정재상의 두 번째 골까지 도우며 전반에만 2개의 공격포인트를 올렸다.세징야의 폭발적인 공격력은 후반에도 이어졌다.교체 투입된 김영준이 후반 42분 얻어낸 페널티킥을 골로 연결시키며 대구가 기록한 3골에
정의당 경남도당이 창원시의회에 기후위기 극복과 교통복지 실현을 위해 '무상교통 지원 조례안'을 조속히 통과시킬 것을 촉구했다. 정의당이 지난해 발족한 창원시 무상교통 추진본부는 14일 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5일 창원시 BRT 개통에 발맞춰 시의회는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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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청을 유치한 인천시가 재외동포와의 경제교류 활성화를 위해 세계한인무역협회와 협력키로 했다.인천시는 14일 시청 접견실에서 재외동포 최대 경제인 단체인 세계한인무역협회와 ‘한인비즈니스 허브 육성과 경제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업무협약은 ▲국내외 기업 정보 공유 ▲인천 기업의 수출 확대 ▲한인비즈니스 행사 인천 유치 ▲차세대 재외동포 네트워크 구축 등에서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이다.’월드옥타‘는 모국의 경제발전과 한민족 경제공동체 구현을 목표로 1981년 미국 LA에서 ’해외
일명 ‘국민 메신저’ 카카오톡이 오류를 일으켰다. 13일 오후 1시 30분쯤부터 수 분간 카카오톡 모바일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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