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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 조직개편 인사...'안전국장 강동선, 행정국장 양윤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달 제주도의회를 통과하면서 확정된 조직개편에 따른 인사를 21일 단행했다.

9월1일자로 이뤄진 이번 인사는 사무관 이상 44명을 대상으로 한다.

부이사관 인사에서는 안전국장에 강동선 지방부이사관을, 행정국장에 양윤삼 지방부이사관을 각각 임명했다.

서기관급에서는 조직개편으로 신설된 제주도서관 기획운영실장에 김현숙 사무관이 발탁됐다.

김 사무관은 이번에 서기관으로 승진했다.

조직개편으로 부서 명칭이 변경되거나 부서가 신설‧폐지됨에 따라 공보담당관에 한문성 서기관을, 노사법무과장에 김희정 서기관...
신라면세점 제주점은 지난 9일 연동주민센터에서 추석명절을 맞아 250만원 상당의 수산물 선물세트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신라면세점 제주점에서 추석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마련한 것으로, 연동주민센터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오주연 점장은 “추석을 맞아높아진 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의 걱정을 덜어드리고 힘을 드리고자 선물세트를 마련했다”며 “행복하게 추석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동안 농작물재해보험 대상에는 포함됐으나, 제주의 현실에 맞지 않는 기준으로 보상이 어려웠던 레드향 등 만감류의 적용 기준이 현실화 되면서 앞으로 피해 발생시 보상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13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국민의힘 강충룡 의원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농림축산식품부, 보험개발원 등 관계기관에 지속적으로 건의됐던 농작물재해보험 제도개선요구사항이 최종 반영됐다.그 동안 레드향 등 만감류가 2019년 이후 농작물재해보험 대상품목으로 지정·운영됐으나, 열과 등 피해에 따른 보상은 한 차례도 받은 적이 없
대구를 상대로 승점 6점짜리 맞대결을 펼치는 제주유나이티드의 김학범 감독이 "매 경기가 결승전"이라며 필승의 의지를 내세웠다.김 감독은 14일 대구와의 홈 경기전 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먼저 김 감독은 취재진을 만나자 한숨부터 내쉬었다. 안태현, 임창우 등 주축 선수가 대거 명단에서 제외된 것을 이 한숨으로 보여주는듯 했다.금세 입을 연 김 감독은 "안태현이 장염이 왔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전성진을 넣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임창우는 경기 중에 부상이 있었던 것이 아직 회복이 안됐다. 그리고 구자철도 주저
제주특별자치도가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제주도는 연휴 첫날인 14일 제주국제공항 1층 도착장에서 귀성객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제주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오전 10시부터 시작된 이번 행사에는 제주도 및 제주렌트카조합 관계자 3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입도객들을 환영하며 제주 고향사랑기부제를 적극 홍보했다.현장 기부자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도 마련했다. 기부자들에게는 감귤․돌하르방 인형, 텀블러 등 특별 선물을 제공했다. 제주고향사랑기부제를 응원하는 모습을 개인 사회관계망
제주시는 오는 23일부터 11월 29일까지 방문목욕 서비스를 제공하는 장기요양기관에 대한 운영실태 점검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지역 내 장기요양기관 중 방문목욕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 73개소 대상으로 이뤄진다.점검에서는 방문목욕차량 안전성, 방문목욕차량 욕조 등 청결 상태, 방문목욕서비스 이후 하수 처리 실태, 방문목욕서비스 실제 제공 여부, 방문목욕차량 운행 기록 등이 중점 확인된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지 시정 조치하고, 법령 위반과 같은 중대한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행정조치를 추진할 방침이다.한성
기상청은 동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드는 17일 전국이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오후부터 밤 사이 대부분 지역에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밤에 소나기가 점차 그치며, 구름 사이로 한가위 보름달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보름달 뜨는 시각은 서울 오후 6시17분, 강릉 오후 6시9분, 부산 오후 6시6분, 제주도 오후 6시15분이다. 제주도는 오후 사이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40mm.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26~27도, 낮 최
서귀포시는 65세 이상 취업이 어려운 취약 계층 15명을 채용, 관내에서 발생하고 있는 대형폐기물을 정상적으로 처리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대형폐기물은 가전제품이나 소파, 메트리스, 식탁 등 종량제 규격봉투에 담기 어려운 생활폐기물을 말하며, 별도의 수수료를 내고 버려야 한다.색달매립장 내에 위치한 대형폐기물 처리장에는 이러한 대형폐기물을 해체, 재활용 가능한 자원을 선별한다. 침대의 경우 매트리스 스프링을 해체, 고철로 재활용할 수 있게 모아두고, 재활용 불가능한 잔재물들은 소각 등으로 처리한다. 가구 등은 중장비를
클라우데라가 기업용 AI 사용 사례의 가치 실현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설계된 6개의 신규 머신러닝 프로젝트 가속기를 발표했다고 19일 밝혔다.새로운 AMP는 기업이 최첨단 AI 기술과 사례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 AI 통합을 돕고 더 강력한 성과를 이끌어내는 데 집중했으며, 클라우데라 플랫폼에서 단 한 번의 클릭으로 직접 배포할 수 있는 엔드투엔드 머신러닝 기반 프로토타입이다.AMP는 복잡한 머신러닝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업계 최고의 실무 사례를 담고 있어 기업이 예제를 실행하거나 데이터를
서귀포시 남원읍에서 사회복지 공무원으로 일하게 된 지 6개월이 다 되어간다. 사회복지 공무원은 공공의 이익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와 지원을 제공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이러한 역할을 수행함에 있어 청렴은 필수적인 가치이다. 청렴은 단순히 부패를 방지하는 것 이상으로, 공직자의 신뢰성과 윤리를 높이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필수적인 요소이다. 사회복지공무원으로 일을 하며 일상생활 속에서 청렴을 실천하는 구체적인 방법에 대하여 고민해 보았다.첫째는 투명한 업무 처리이다. 업무의 모든 과정에서 투명성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는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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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이 액비살포 활성화를 위해 별도의 최대 살포량 기준이 필요하다는 축산업계의 요구에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적법한 폐사축 처리를 위한 비료공정 규격 개정 요구에 대해서도 난색을 표출했다. 농진청이 지난 8월 6일 개최한 농업인단체장 초청 간담회 과정에서 이뤄진 축산업계 건의에 대한 답변을 통해서다. 당시 축산관련단체협의회(
더불어민주당은 19일 오후 본회의를 열어 '김건희·채상병 특검법', '지역화폐법' 등 3대 쟁점 법안을 상정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우원식 국회의장은 이날 본회의 소집 일정을 확정하면서 이들 3대 쟁점법의 상정 방침을 밝힌 바 있다. 박성준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전 KBS라디오 에 출연해 "민주당
캐시워크 돈버는퀴즈에서 "이맘때"관련 퀴즈를 제시했다.목요일인 9월 19일 오전 10시경 제시된 '이맘때'관련 문제는 "2024년 7월 1일부터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으로 심리상담이 필요한 국민 8만 명을 대상으로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2024년 전국민 OOOO 지원사업」을 시작합니다. 여기서 OOOO은 무엇일까요?"다.정답은 '마음투자'다.다른 문제는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대상자에게는 전문적인 1:1 대면 심리상담 서비스를 총 O회를 받을 수 있는 이용권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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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언어·신경·사회성 발달이 늦어지는 영유아가 증가하는 상황을 반영해 실시하는 발달검사 및 지원 프로그램인 ‘고고고 프로젝트’ 시범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시는 23일 오전 10시, 10월 7일 오전 10시부터 ‘부모다움’ 누리집을 통해 영유아 1,000명의 ‘고고고 프로젝트’ 참여 신청을 선착순 접수한다고 19일 밝혔다.‘고고고 프로젝트’는 기존보다 강화한 300문항의 영유아 발달검사를 온라인으로 실시하고 발달지연 우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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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가 지난 13일 2025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에서, 개교 이후 역대 최다 수험생이 몰리며 1,811명 모집에 2만351명이 지원, 경쟁률 11.2대1를 기록하며 접수를 마감했다. 이번 수시모집은 학생부교과전형의 경쟁률 상승이 두드러졌다. 특히 올해부터 입학 후 2학년 진학 시 전공선택권을 보장하는 ‘자유전공학부’를 신설, 학생부교과전형으로 모집함에 따라 자유전공학부 역시 경쟁률 상승에 기여했다는 분석이다. 학생부종합전형, 실기・실적전형 또한 평균 경쟁률을 웃도는 등 대부분 전형에서 높은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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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와 광주은행이 금융권 최초로 함께 대출 서비스를 제공하는, 함께대출이 출시 12일 만에 300억 원을 넘어섰다. 토스뱅크의 일별 신용대출 이용 고객 3명 중 2명은 함께대출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두 은행의 강점을 결합한 상생모델이 고객 호응과 혜택 확대로 결실을 맺고 있다.토스뱅크는 광주은행과 함께 준비해 선보인 함께대출이 이달 8일 기준 300억 원을 넘어섰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출시 12일 만으로, 고신용자부터 중저신용자까지 다양한 고객들이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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