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오는 11월1~3일 한우데이를 맞아 전점 식품관에서 한우 특수 부위를 할인한다.안창살과 제비추리, 치마살, 토시살 등 희소성이 높은 특수 부위를 30% 할인해 점포별 일일 5㎏ 한정 판매한다. 가성비 스테이크용 부위인 보섭살과 삼각살도 40% 할인한다.등심, 안심, 채끝 등 구이용 또는 스테이크용 부위와 불고기용, 국거리용 한우도 40% 할인한다.양길모 기자 [email protected]
롯데백화점이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골든블랑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한정판으로 선보인다.골든블랑 샴페인은 볼레로 샴페인 하우스에서 빚어낸 정통 럭셔리 샴페인이다. 이번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특별히 롯데백화점의 올해 크리스마스 비주얼 테마인 ‘원더풀 쇼타임’을 패키지 디자인에 적용해 한정판으로 내놨다.골든블랑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골든블랑 5스타 브뤼 750m 1병과 샴페인 잔 2개 세트로 구성된다. 롯데백화점 전점에서 600병 한정으로 소개한다.양길모 기자 [email protected]
롯데백화점이 내년 1월 5일까지 본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 연희동 식사빵 맛집 ‘뉘블랑쉬’ 팝업 행사를 한다.식사빵은 밀가루·물·효모·소금 등의 재료를 사용해 한 끼 식사 대용으로 삼을 만한 빵이다. 뉘블랑쉬는 빵의 발효 환경을 계절에 맞게 조절해 담백한 맛과 씹을수록 단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대표 상품으로는 ‘뉘블랑쉬 사워도우’ ‘마르게리따 포카치아’ ‘버섯 베이컨 키쉬’ 등이 있다.양길모 기자 [email protected]
롯데백화점이 30일 중소기업중앙회와 함께 국내 중소기업의 판로를 지원하기 위한 품평회를 했다.식품과 화장품, 라이프스타일, 패션잡화 등 4개 상품군에서 6명의 바이어가 품평회에 참석, 사전 서류 심사 점수를 통해 선정된 60여개를 대상으로 대면 심사를 했다. 롯데백화점은 우수한 성적을 거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롯데백화점만의 중소기업 전용 편집숍인 ‘드림플라자’ 입점을 검토할 예정이다.입점이 결정되면 인건비와 인테리어 비용, 상생 마진 등을 지원한다.양길모 기자 [email protected]
롯데백화점이 연말을 대표하는 크리스마스 인증샷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롯데백화점의 올해 크리스마스 테마는 ‘원더풀 쇼타임’이다. 공연 전 느끼는 설렘과 즐거움 등의 감정을 롯데백화점에서도 경험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특히 올해는 처음으로 2만여 개의 LED를 활용한 외벽 라이팅 쇼를 진행해 롯데백화점 본점을 무대로 ‘크리스마스 쇼타임’을 펼친다. 본점 앞 거리는 ‘시어터 소공’으로 탈바꿈하고, 화려한 네온사인과 쇼윈도 등을 통해 1900년대 뮤지컬 극장가를 걷는 듯한 느낌을 준다. 영플라자의 대형
롯데백화점이 오는 24일까지 에비뉴엘 잠실점에서 고급 패션 브랜드 ‘톰 브라운’의 가을·겨울 겉옷을 선보이는 팝업 매장을 연다고 4일 밝혔다.이번 팝업 매장에서는 검은색 색상의 다운필 겨울 겉옷 6종을 포함한 ‘블랙 다운필 캡슐 컬렉션’을 유통사 최초로 출시해 단독 판매한다. 이 외에 남성과 여성 의류 50여 종, 아동 겉옷 10종을 선보인다.톰 브라운의 대표 시리즈 중 하나인 ‘애니멀백’ 12종도 판매한다. 원하는 크기와 색상, 소재에 따라 골라 주문 제작을 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한다.조형
롯데백화점이 중장기 성장을 위해 ‘미래형 쇼핑몰 사업’을 본격화한다.24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2030년까지 국내외 쇼핑몰 사업에 7조 원을 투입, 백화점과 아울렛으로 양분해 성장해 오던 국내 리테일과 베트남 등 동남아 시장의 판도를 뒤바꿀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미래형 쇼핑몰을 택했다.국내에서는 ‘롯데월드몰’, 해외에서는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가 쇼핑몰 사업의 가늠자가 됐다.2014년 오픈한 월드몰은 롯데백화점이 2021년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한 이후 K패션, 글로벌 F&B, 팝업 등을 유치해 인기를 끌며 매년 25%씩
지난해 유럽 정통의 크리스마스 마켓을 구현해 24만 명에 달하는 방문객을 동원한 롯데백화점의 연말 시그니처 행사인 ‘롯데 크리스마스 마켓’이 올겨울 역대 최대 규모로 돌아온다. 롯데백화점은 20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 잠실 월드몰 잔디 광장에서 매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2024 롯데 크리스마스 마켓’을 개최한다.올해 크리스마스 마켓은 쇼핑과 볼거리, 즐길 거리 등을 확대했다. 특히 샤넬 아이스링크 등 단지와 연계도 강화해 메가톤급 ‘롯데 크리스마스 타운’의 위용을 갖췄다. 크리스마스 마켓은 롯데백화점의 크리스
롯데백화점이 11월 역대 최대 규모 패션 페어를 열고 겨울 아우터 구매자 수요 잡기에 나선다.롯데백화점은 오는 7~17일 전 점에서 ‘더 그레이트 패션 페어’를 개최한다. 패션 그룹 한섬, 삼성물산, 바바패션, 신세계인터내셔날 등이 지난해보다 참여 브랜드 수가 3배 이상 늘어난 180개 브랜드가 나선다.혜택은 우선 기존 적립률의 두 배를 적립해 주는 ‘한섬 더블 마일리지 적립’ 프로모션을 한다. 타임, 마인, 랑방컬렉션, 시스템, 오브제 등 한섬 브랜드 구매 시 기존 5% 마일리지에 추가 5% 마일리지를 적립해 준다. 아미, 자크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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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의회 최재민 도의원은 15일, 행정사무감사에서 ‘사립유치원 학부모 부담금 지원’ 사업이 지역 간, 유치원 유형 간, 원아 간 차별 없이 투명하게 지원되어야 함을 강조했다.교육위원회 최재민 의원은 “교육청에서 학부모 부담 경감 및 교육비 지원으로 2022년에 58억 8,697만원, 2023년에 127억 5,903만원, 2024년에 105억 7,701만원과 추가적으로 22억 4,078만원, 총 128억 1,779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라 했는데 해당 내용이 맞는지, 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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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정부효율부 맡은 이유 있었네…그간 행보 돌아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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