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지난 6일 김신호 부시장 주재로 ‘2026년 주요사업 예산 집행계획 보고회’를 개최하고, 올해 추진되는 주요 투자사업의 집행 계획을 점검했다고 밝혔다.이번 보고회에서는 사업비 5억 원 이상 주요 투자사업 180건, 총 6616억원 규모의 예산에 대한 연간 집행 일정과 추진 상황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특히 상반기 신속집행과 소비·투자 분야 집행률을 높이기 위한 구체적인 추진 방안과 함께 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공유하며 실효성 있는 집행 방안을 논의했다.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주요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한려수도를 발아래 두고 탁 트인 바다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통영케이블카에서 봄 관광객을 위한 특별 행사가 열린다.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통영에서 열리는 ‘클리퍼 세계일주 요트대회’ 기항 기간에는 케이블카 스카이워크 전망대에서 한려수도를 가로지르는 요트 행렬을 감상할 수 있다. 푸른 바다 위를 항해하는 요트들이 한눈에 내려다보여 관람 명소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대회 기간에는 어린이 방문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400명에게 기념 망원경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요트 행렬을 보다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로 가족 관광
고성군이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건강권 보장과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지역 의료기관인 강병원과 손을 맞잡았다.고성군은 지난 3월 10일 군청 열린회의실에서 강병원과 ‘외국인 계절근로자 기초·마약검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농촌 인력난 해소의 책심 주체인 계절근로자들의 보건 안전을 지키기 위해 행정과 민간 의료기관이 긴밀히 협력하는 모범 사례로 평가받는다.그동안 고성군은 계절근로자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마약검사와 기초검사를 꾸준히 지원해 왔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거점 병원
경남도의회는 10일, 제43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0일간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10일에서 12일, 3일간 도청과 교육청을 상대로 도정에 대한 질문을 실시하고,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등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먼저, 10일, 오전 10시에 열리는 제1차 본회의에서는 개회식에 이어 제430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을 처리한 다음, 장진영, 허동원, 정희성, 3명의 의원이 도정질문에 나서 도정과 교육행정
고성군은 조선업 인력난 해소와 신규 취업자의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2026년 조선업 신규 취업자 이주정착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글로벌 선박 수주 증가로 조선업 인력 수요가 확대되는 가운데, 신규 취업자의 장기근속을 유도하고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지원 대상은 타 시·도에서 고성군으로 주소를 이전한 중소·중견 조선업체 신규 취업자로, 조선업체에 3개월 이상 재직 중이며 신청일 현재 계속 근무하고 있는 근로자다.선정된 근로자에게는 월 30만원의 이주정착비를 최대 12개월간
김해시가 최근 관내 일부 지역에서 무리를 지은 야생화된 개들이 포착되면서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유기견과 야생개에 대한 긴급구조 사업 추진을 밝혔다.특히 무리를 지어 생활하는 야생화된 개들이 시민의 안전을 위협, 생활 불편을 초래하는 사례와 함께 농작물 피해가 우려되고 있음에 따라 시 당국은 전문 포획단을 운영, 신속한 구조 활동을 실시하는 나머지 시민 피해 예방에 주력하고 있다는 부연 설명을 아끼지 않고 있다.이에 따라 시 당국은 이번 사업을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추진키로 하고, 야생개가 출몰하는 지역에 구조 틀을 설
14일 오후 경북 의성군 다인면 덕지리에서 발생한 산림 인접 화재가 약 1시간 만에 진화됐다.경북소방본부와 의성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18분쯤 다인면 덕지리 인근 수로 주변에서 연기가 보인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신고를 받은 소방과 산림 당국은 헬기와 차량, 인력을 현장
수원삼성블루윙즈가 안방에서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선보이며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갔다. 수원삼성은 1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6 3라운드 경기에서 전남드래곤즈를 2-0으로 꺾고 승점 3점을 챙겼다. 경기 초반 흐름은 수원삼성의 몫이었다. 강력한 전방 압박으로
14일 오후 4시 18분쯤 경북 의성군 다인면 덕지리 야산에서 농부산물 소각 부주의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수로 옆 인근에서 불이 보인다는 신고를 받은 산림 당국은 진화 헬기 10대, 차량 29대, 인원 75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40여 분 만에 주불을 진화하고 잔불 정리에 들어가 이날 오후 5시 14분 진화를 완전히 마쳤다.산림청은 산불 전문조사반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 등을 조사 중이다.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14일 SNS에서 거친 설전을 벌이며 맞붙었다.먼저 조국 대표가 한동훈 전 대표를 향해 포문을 열어 선제 공격에 나섰다.한 전 대표도 뒤지지 않고 조 대표의 신경을 건드리며 맞섰다.조국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한 전 대표가 전날 일본 니혼게이자이 신문 인터뷰 발언 내용을 거론하며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냈다.한동훈 전 대표는 니혼게이자이 신문 인터뷰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을 배신했다는 얘기가 있다'는 질문을 받고 "저를 발탁한 것은 윤석열
충북 진천의 한 가정집에 침입해 일가족을 폭행하고 결박한 강도 일당이 구속 기로에 섰다.진천경찰서는 14일 특수폭행 혐의로 입건된 A씨 등 50대 일당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4일 밝혔다.A씨 등은 지난 9일 오전 9시45분쯤 진천군 초평면의 한 단독주택에 침입해 80대 여성과 그의 손자 B씨 등 일가족 4명을 삼단봉으로 제압하고 케이블 타이로 결박한 혐의를 받는다.이들은 금고 비밀번호를 요구하거나 금품을 빼앗으려 한 혐의도 있다.B씨는 강도들의 감시가 느슨해진 틈을 타 창문을 통해 탈출, 인근
이재명 대통령이 제78주기 제주4·3희생자 추념식 참석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이 대통령은 국빈 방한하는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4월 3일 정상회담을 한다고 청와대가 13일 밝혔다.강유정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마크롱 대통령이 이 대통령 초청으로 내달 2~3일 한국을 찾을 예정”이라며 이같이 전했다.마크롱 대통령은 이번 정부 출범 이후 국빈 방한하는 최초의 유럽 정상이다. 또한 프랑스 대통령으로서는 11년 만의 방한이자, 마크롱 대통령으로서는 2017년 취임 뒤 첫 한국 방문이기도 하다.두 정상은 3일 오전 공식 환
“여성 리더가 농촌의 희망” 강호동 농협회장, 청년여성농업인 ‘미래 주역’으로 격려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소멸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 농촌에 새로운 활력이 솟아나고 있습니다. 그 중심에는 섬세한 감각과 혁신적인 도전 정신으로 무장한 청년 여성농업인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단순히 전통적인 농업을 계승하는 데 그치지 않고 디지털 농업과 스마트 유통을 결합하며 우리 농촌의 미래 지도를 새로 그리고 있습니다.농협중앙회는 강호동 회장이 9일 서울시 중구 농업박물관에서 열린 ‘2026년 청년여성농업인협동조합’ 연시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아까운 농산물 유통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아까운 농산물’이란 등급 규격에 적합하지 않거나 농업재해로 외관상 상처가 있지만 품질에는 이상이 없어 유통이 가능한 농산물이다. 기존 ‘못난이 농산물’을 순화한 표현이다.이 사업은 지난 1월 15일 공포·시행된 ‘경기도 아까운 농산물 유통 활성화 지원 조례’에 따른 것으로, 최근 이상기후로 외관상 결함이 생기는 농산물이 증가해 농업인의 소득 저하, 자원 낭비 등이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이에 따라 도는 아까운 농산물 구입 유
6.3 지방선거 포항시장에 출마하는 예비후보들의 캠프가 ‘포항 정치 1번지’로 불리는 오광장 일대로 몰리고 있다. 포항 오광장에서 형산강 로터리를 연결하는 포스코로 양쪽에는 요즘 포항시장과 경북도지사에 출마하는 예비후보들의 얼굴이 담긴 대형 현수막이 촘촘하게 내걸려 있다. 그렇다면 포항 오광장 일대에 예비후보들의 캠프가 몰리는 이유는 뭘까. 우선 포항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왕래하는 곳인데다 양쪽 8차선인 포스코로는 접근성이 좋고 홍보하기에 가장 적합한 장소이기 때문으로 보여진다. 이 때문에 이들 예비후보들은 일찌감치 위치 좋은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강원지원은 소비자 이용이 많은 배달 애플리케이션과 온라인 쇼핑몰 등 통신판매 시장의 원산지 표시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3월 3일부터 13일까지 11일간 정기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단속은 음식점 배달앱과 온라인 플랫폼, 지자체 운영 쇼핑몰 등에서 판매되는 농·축산물과 가공식품, 배달음식 등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원산지 거짓 표시나 미표시 행위를 집중 점검한다.주요 점검 내용은 △배달 앱 메뉴명에 국내산으로 표시하고 외국산 재료를 사용하는 행위 △소비자 눈에 잘 띄는 상단에는
제주시 애월읍 새별오름 일대에서 펼쳐진 2026 제주들불축제가 밤하늘을 수놓은 ‘디지털 불놓기’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제주, 희망을 품고 달리다!’를 주제로 제주시가 주최한 올해 축제는 9일부터 12일까지 사전 행사에 이어, 13일과 14일 이틀간 본행사가 진행됐다.축제의 피날레는 14일 밤 펼쳐진 ‘디지털 불놓기’였다. 예전 축제의 하이라이트였던 ‘오름 불놓기’를 폐지하면서 새롭게 도입된 미디어아트 쇼 형태의 디지털 콘텐츠다. 지난해 축제부터 도입됐지만 당시 기상 악화로 행사가 중단되면서, 올해 처음으로 관람객들에게 선
제주시 애월읍 새별오름 일대에서 펼쳐진 2026 제주들불축제 마지막 날인 14일,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디지털 불놓기’가 펼쳐졌다.디지털 불놓기는 실제 불을 사용하는 ‘오름 불놓기’가 폐지됨에 따라 대체 프로그램으로 도입된 것으로, 올해 첫 선을 보였다.디지털 불놓기는 새별오름 전역과 밤하늘을 배경으로 웅장하게 펼쳐졌다. 오름 전면을 캔버스 삼아 레이저와 불꽃이 결합된 융복합 미디어아트 쇼가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으며 관람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