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고창마켓사업팀이 ‘제22회 고창청보리밭축제’에서 넷플릭스 화제작 ‘폭싹 속았수다’와 연계한 이색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고창마켓사업팀은 고창마켓 입점상품 홍보 및 축제를 기념해 극 중 애순이의 교복과 관식이의 빨간 츄리닝을 의상 대여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아울러, 관광객은 복장을 착용한 뒤 유채꽃밭에서 사진을 촬영하고, 개인 SNS에 사진 업로드, 필수 해시태그, 고창6급 유튜브 채널 구
카카오게임즈가 하반기 신작 공세 본격화에 나선다. 체질개선을 통해 내실을 다지고 반등의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것이다.카카오게임즈는 7일 사업 고도화를 위한 전략적인 판단 아래 '가디스오더'를 3분기에 투입하고, 4분기에는 'SM 게임 스테이션과 '갓 세이브 버밍엄' 그리고 '프로젝트 Q' 와 '크로노 오디세이''프로젝트 C' 등을 집중 투입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이 회사는 또 늦어도 6월 이내 화제작 ‘섹션13’을 선보여 바람을 일으켜 나간다는 방침이다.이가운데 ‘크로노 오디세이’는 작품의 주요 콘텐츠나 핵심 시
넷마블의 화제작 ‘세븐나이츠 리버스’ 출시 일정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이 작품이 흥행 연타를 기록하며 회사 성장을 이끌어 나갈지 여부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넷마블은 15일 ‘세븐나이츠 리버스’를 출시한다. 이 작품은 넷마블의 대표 판권 중 하나인 ‘세븐나이츠’를 활용한 수집형 RPG다. 이미 이 작품은 넷마블의 핵심 기대작 중 하나로 꼽히며 높은 관심을 받았다.이 작품은 원작의 핵심 시스템은 자동 턴제 전투 시스템을 갖췄다. 이와 동시에 아쉬웠던 턴 순서 등의 문제점에 대해서는 대폭적인 개선이 이뤄졌다.
○…올해 상반기 최고의 드라마 화제작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의 임상춘 작가가 백상예술대상 극본상 수상에도 시상식에 참석하지 않고 신비주의 콘셉트를 유지./본보 3월28일자 1면 보도청주출신의 임 작가는 지난 5일 밤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61회 백상예술대상 with 구찌’ 시상식에서 방송부문 극본상을 수상했으나 ‘폭싹 속았수다’의 김원석 감독이 대리 수상.수상소감도 시상식 이틀 후인 7일 제작사인 팬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그저 부모님께 전화 한 통 드리고 싶고 아이를 한 번 더 안아주고 싶어지는 드라마가
지난 1월 미국 최대 IT·가전 박람회 CES 2025에서 주목받은 제품 중 하나인 '어젠 ZIP'이 정식 출시됐다. 16일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어젠 ZIP은 3단 접이식 초소형 프로젝터로, 720p HD 해상도를 지원하며, 최대 100안시루멘의 밝기와 내장 스테레오 스피커를 탑재했다. 블루투스 5.4를 통해 스크린 미러링과 오디오 연결이 가능하며, 와이파이 동글을 사용하면 캐스트플레이 기능도 활용할 수 있다. 또한 가로뿐만 아니라 세로 콘텐츠까지 투사할 수 있어 틱톡, 유튜브 쇼츠
위메이드가 화제작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의 시장 흥행으로 실적 개선을 이끌어냈다.현재 또다른 MMORPG '미르 5'와 FPS 게임 '블랙 벌처스' 등을 순차적인 출시를 준비중인 이 회사는 출시 일정 및 지역 론칭 향배를 놓고 막바지 내부 조율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위메이드는 14일 2025년도 1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밝혔다.이날 위메이드는 지난 1분기 매출로 전년 동기 대비 12% 감소한 1418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1분기 '나이트 크로우 글로벌' 출시를 통해 사흘 만에 매출
제21대 대통령은 무엇보다 청년들이 자유롭게 도전하고, 스타트업이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는 대통령이 되길 바란다. 현재 국내에선 수많은 청년 창업가들이 작은 아이디어에서 시작해 새로운 가치를 만들기 위해 날마다 고민하고 실행한다.청년들이 노력의 결실을 맺기 위해선 규모나 자본이 아닌
포항시가 ‘이가리항권역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의 본격 추진을 앞두고 지역협의체를 공식 출범시키며 지역주민과의 협력체계를 본격화했다.시는 지난 9일 청하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이가리항권역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지역협의체’ 발대식을 열고, 사업 추진에 필요한 민·관 협치 기반을 공식화했다.
LG디스플레이는 지난7일 중형사업부장 김병구 전무가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국제정보디스플레이학회로부터 석학회원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SID 석학회원은 디스플레이 산업 발전에 탁월한 공로를 세운 최상위 0.1% 이내의 전문가에게 수여되는 영예로, 평생 자격이 보장된다.SID는 김 전무의 석학회원 선정을 두고 “세계 최초로 탠덤 구조를 적용한 플라스틱-OLED를 차량용 디스플레이로 상용화했고, 폴더블 및 인셀 터치 등 고성능 IT 디스플레이의 개발·보급을 통해 디스플레이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