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교육지원청은 최근 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지역내 공립 단설유치원 및 초·중·고등학교 영양사를 대상으로 ‘2026학년도 학교급식 기본방향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학교급식 주요 정책 사항과 기본계획 주요 변경사항 등을 반영한 2026학년도 학교급식 기본방향 전달에 이어 학교급식 청렴도 분야 중점 추진 사항 안내를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번 전달 회의에서는 경북 저탄소 온밥상 사업 운영, 생태환경·교육 연계 학교급식의 날 운영, 학교급식 경비 및 조리종사자 인건비 지원 등 학교급식 기본방향 주요 변경사항을 안내했다.
해월 최시형은 신미년 3월10일 경상도 영해에서 무장봉기를 일으킨다. 동학도인들을 모아 억울하게 참형 당한 스승 수운 최제우의 신원과 포덕의 자유를 요구한 것이다. 이에 영해 봉기는 신미영해교조신원운동이라고도 한다. 이를 계획하고 주도한 이는 충청도 홍주 출신의 이필제란 인물이었다. 그는 진천, 남해, 진주 등지서 끊임없이 봉기를 도모했으나 실패했다. 이에 그가 다시 찾은 고을은 한반도 동쪽 끝 경상도 영해였다. 해월은 이 무렵 스승 수운 참형이후 태백산맥 깊은 영양 일월산 자락에 은신해 있었다.
경북과학대학교가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이끄는 혁신사업 성과를 공유했다. 지난 23일 경북과학대 중앙관 멀티미디어실에서 열린 '2025년 RISE사업 및 혁신지원사업 성과공유회'에는 정은재 총장과 대학 관계자, 김재욱 칠곡군수 및 칠곡군 관계자, 경북도의원 및 칠곡군의원, 지역 농업·의료·문화·여성단체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경북라이즈센터 박준호 총괄기획팀장이 'RISE 체계에서의 지역 정주형 인재양성의 방향성'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으며, 김용호 경북과학대 라이즈사업단장이 올해 주요 성과
이승희 전 국민의힘 경북도당 부대변인이 23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천군 제2선거구 도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하며 출마를 공식화했다.1983년생인 이 예비후보는 경희대학교 경영학 학사를 취득했으며 현재 같은 대학 경영학 석사과정에 재학 중이다.국민의힘 중앙디지털정당위원회 위원을 맡았고, 제20대 대통령선거 당시 경상북도 선거대책위원회 예천 홍보단과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디지털미디어단에서 활동했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청년특보를 맡았으며, 이후 예천군 당원협의회 신도시위원과 예천당협 선거
정부가 먹거리 담합에 대한 강경 대응 방침을 잇달아 내놓는 가운데 제당·제분업계에 이어 대형 베이커리까지 가격 인하에 나섰다. 원재료 가격 조정이 최종 소비자가격으로 확산되는 양상이다.CJ제일제당은 이날 업소용과 소비자용 밀가루 제품 가격을 평균 5% 추가 인하한다고 밝혔다. 앞서 업소용은 평균 4%, 소비자용은 평균 5.5% 인하한 데 이은 조치다.공정거래위원회는 CJ제일제당을 비롯해 삼양사, 대한제분, 사조동아원 등의 밀가루 가격 담합 의혹을 조사 중이다.이 같은 원재료 가격 조정 이후 국내 대표 제빵 프랜차이
영주시와 경북도 새마을재단, 필리핀 로살레스시는 ‘문화, 디지털 새마을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글로벌 새마을운동 확산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로살레스시 계절근로자와 현지 주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국문화 및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해 지역 경쟁력을 높이고 새마을운동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계절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한국문화교육은 총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고 있다. 1차 교육은 160명을 대상으로 지난 20일부터 3월 3일까지 새마을 재단에서 실시하고 있으며 수료자는 3월 5일부터 순차적으로 입국할 예정이다. 2차
포항시는 글로벌녹색성장기구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GGGI×포항 신성장산업 기업 녹색성장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하기 위해 3일 시청 연오세오실에서 관계부서와 GGGI 간 사전 미팅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2025년 12월 포항시가 GGGI 뉴프론티어그룹에 공식 회원 도시로 가입한 이후 추진하는 첫 협력사업으로, 지역 신성장산업 기업의 해외 녹색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GGGI가 운영하는 한국그린뉴딜신탁기금과 배터리·바이오·수소·디지털 등 포항 전략산업 간의 연계 가능성 및 해
사회는 올바른 선택을 하는 과정에서 많은 갈등들이 생긴다. 갈등의 본질은 공동체가 우선인가 개인이 우선인가에 대한 고민이다. 확대하면 평등이 우선인가 자유가 우선인가의 문제이다. 이러한 갈등의 요소를 어떻게 이해해야 하고 어떤 기준으로 선택할 것인가 대해서는 철학자들의 주장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 평등주의는 루소에 의해서 시작되었다. 인간은 태어나면서 자
장기 기억 인공지능 및 반도체 통합 솔루션 전문기업 디노티시아가 벡터 데이터베이스 ‘씨홀스’와 전용 데이터 연산 가속 반도체를 앞세워 추론 특화 ‘AI 스토리지’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디노티시아는 자체 설계 및 개발 중인 벡터 데이터베이스, VDPU, 장기기억 기술에 더해 생성형 AI의 단기 작업 메모리인 KV 캐시까지 아우르는 AI 기억 전반을 단일 데이터 스택으로 통합해 ‘AI 스토리지’를 완성
XRP가 장기 하락세를 이어가며 주요 저항선을 회복하지 못하는 가운데, 고래들이 공급량의 83.7%를 보유하며 반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그러나 네트워크 성장 둔화와 수익 실현 움직임이 지속되면서 추가 하락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2일 블록체인 매체 비인크립토가 전했다.XRP 고래들은 시장 불확실성 속에서도 매집을 이어가고 있지만, 단기적으로는 신중한 접근이 필요한 상황이다. 실제로 10만 XRP 이상을 보유한 주소들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며 가격 안정성을 높이고 있다. 고래들의 집중
인천 단성 고교인 남동구 도림고를 남녀 공학으로 바꾸기 위한 세 번째 시도가 학기 중 이뤄진다.그간 전환에 반대했던 학생과 학부모들이 많이 졸업했고 학령인구도 줄고 있어 어떤 찬반 결과가 나올지 미지수다.3일 인천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오는 5월쯤 도림고 남녀 공학 전환 찬반 설문조사가
한국농어촌공사가 해빙기 저수지 안전 사각지대를 없앤다.이를 위해 4월 10일까지 취약 시설에 대한 집중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해빙기는 지표면이 녹고 지반이 약해지면서 다양한 안전사고가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시기다. 소방청에 따르면 2021년부터 2025년까지 모두 319건의 해빙기 관련 사고가 발생했으며 그중 절반 이상이 '지반약화' 관련 사고였다.저수지 역시 얼었던 지반이 녹아내리면서 제방 바깥쪽에서 누수가 발생하거나 저수지 옹벽, 사면이 붕괴할 위험이 있어 철저한 사전 점검과 조치가 필요하다.
서울경기양돈농협 프리미엄 돈육브랜드 '허브한돈' 의 진가가 올해 삼겹살데이에서도 다시한번 확인됐다. 서경양돈농협에 따르면 지난 2월27일 서울 동아일보 앞 동아광장에서 펼쳐진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의 삼겹살데이 현장 특판행사에 참가한 결과 준비했던 허브한돈 2톤 전량이 조기 소진됐다. 서경양돈농협은 이날 허브한돈 삼겹살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대표기업 유비케어는 약국 운영에 필요한 주요 인프라를 하나의 구독 형태로 제공하는 통합 서비스인 ‘유팜패스’를 공식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유팜패스는 약국 운영에 필수적인 인터넷, CCTV, 정수기, 약국 안심 케어 등을 제공하는 업계 최초 약국 전용 인프라 통합 서비스다. 통신 서비스는 LG유플러스와 제휴해 제공되며, CCTV 및 보안 서비스는 KT텔레캅과 협력을 통해 구성됐다. 이와 함께 쿠쿠, 한화손
농협중앙회가 ‘2026년 미래농업포럼’을 열고 영농형 태양광과 햇빛소득을 주제로 농가 소득 기반 다각화 방안을 논의했다.농협중앙회 미래전략연구소는 어기구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 주최로 25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2026년 미래농업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농촌의 새로운 빛, 영농형 태양광과 햇빛소득’을 주제로 영농형 태양광을 통한 농가 소득 기반 다각화 가능성을 점검하고 농업과 재생에너지의 조화로운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서는 강대호 ㈜엔라이튼 CTO
충북학연구소가 27년간 축적해 온 연구 기반이 공모제 전환이라는 이름 아래 사실상 해체되고 있다. 숙련된 연구 인력이 떠났고, 연구소장 공모에 지원자조차 없었다는 언론 보도는 이 전환이 순조롭지 않음을 방증한다. 이런 상황을 안타깝게 지켜보던 중 지역학의 ‘새로운 길’을 묻는 칼럼이 등장했다. 그러나 그 칼럼 필자가 충북학연구소의 기능을 넘겨받은 기관 소속이라는 점, 즉 이해당사자가 전임 기관을 평가하는 구조에서 그 목소리가 과연 중립적 성찰일 수 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나는 보은여고 재직 시절, 연구소와 함께 동
2차전비·디스플레이 장비사 디이엔티는 2025년 연결 기준 실적에서 매출과 이익이 전년 대비 감소했다고 3일 공시했다.2025년 1월1일부터 2025년 12월31일까지 매출액은 739억8513만4062원으로, 2024년 1월1일부터 2024년 12월31일까지 1463억7422만970원 대비 49.5% 감소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5억4952만2798원으로 전년 53억5627만1874원보다 52.4% 줄었다.당기순이익은 8956만6093원으로 전년 181억9997만3047원 대비 99.5
사회는 올바른 선택을 하는 과정에서 많은 갈등들이 생긴다. 갈등의 본질은 공동체가 우선인가 개인이 우선인가에 대한 고민이다. 확대하면 평등이 우선인가 자유가 우선인가의 문제이다. 이러한 갈등의 요소를 어떻게 이해해야 하고 어떤 기준으로 선택할 것인가 대해서는 철학자들의 주장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 평등주의는 루소에 의해서 시작되었다. 인간은 태어나면서 자
금속탱크·저장용기 제조사 엔케이가 2025년 연결 기준 매출액 1297억1269만7000원, 영업손실 13억3604만5000원을 기록했다고 3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16.9% 증가했고, 영업손실은 전년 대비 72.3% 개선됐다.같은 기간 당기순손실은 29억5575만2000원으로 전년 대비 31.7% 확대됐다. 회사는 연결자회사 실적 개선 등에 따른 영업이익 개선을 주요 원인으로 제시했다.재무현황을 보면 2025년 연결 기준 자산총계는 2324억9794만2000원, 부채총계는 655
온습도센서 기업 삼영에스앤씨가 2025년 연결기준 실적에서 손실 폭이 줄었다고 3일 공시했다.삼영에스앤씨는 2025년 1월 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연결기준 매출액 109억7590만3718원을 기록했다. 이는 직전사업연도 매출액 123억9376만9268원 대비 11.4% 감소한 수치다.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16억9846만4868원으로 집계됐다. 직전사업연도 영업손실 31억2111만3350원과 비교하면 손실 규모가 45.6% 줄었다.당기순손실은 11억2962만9785원으로, 직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