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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지능화되는 사이버 위협 대응역량 강화

전라남도는 갈수록 지능화되는 사이버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오는 30일까지 ‘2025년 사이버 위기 대응 훈련를 공공기관을 겨냥한 사이버 공격이 지속해서 발생하는 상황에서 전 직원의 보안 인식을 높이고 위기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한다.

첫 날인 27일 ‘분산 서비스 거부’ 공격에 대한 대응훈련을 진행, 실제와 유사한 공격 시나리오를 통해 정보시스템 탐지·차단 기능과 대응 체계의 적절성을 점검했다.

28일부터 30일까지는 전 직원 대상 해킹메일 대응 훈련이 실시된다.

악성 메일에 대한 직원의...
새만금개발공사는 찾아가는 영화관 행사와 함께하는 대국민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지난 24일 전주 세병공원에서 개최했다.공사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영화관 행사에서 안전 부스를 운영하며 온열질환 예방 및 방지 대책을 알리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이번 캠페인은 나경균 사장과 함께 행사장에 참석하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예방수칙을 안내하고 안전인식 설문조사를 시행했다.추가로 안전 물품인 온열질환 예방 쿨키트를 배포해 행사 당일 발생할 수 있는 온열질환에 대해 실질적인 예방
부산 기장군이 내달 7일 군청 로비와 외부 마당에서 ‘제2회 기장군 호국보훈 감사제’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영웅의 기억, 세대를 잇다’라는 주제로 기장군민 모두가 보훈의 의미를 되새기며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행사로 진행된다.오전 10시 기념식을 시작으로 오후 5시까지 다양한 체험, 공연, 전시 프로그램 및 부대행사가 펼쳐진다. 이날 ▲학도병 사격 체험 ▲독립 선언서 따라 쓰기 ▲고지 탈환 작전 ▲군사 암호 해독 미션 등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생생한 역사교육의 기회가 제공될
서울주택도시공사가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 참가, 신혼부부의 삶과 가족의 성장을 모티브로 한 ‘미리내집 정원’을 선보인다.SH공사는 5월 22일부터 10월 20일까지 동작구 보라매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 참여해 ‘미리내집 정원’을 조성했다고 밝혔다.올해 박람회 주제는 ‘서울, 그린 소울’로, 서울의 역사와 문화, 시민 삶이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도시 환경을 지향한다. SH공사의 ‘미리내집 정원’은 감성형 체험 정원으로, 자연과
승강기 출입문 모의실험서 목줄 끼임 예방·반려동물 승강기 사고사례 등 소개행사장 내 모든 승강기 특별 안전점검·안전한 승강기 이용문화 정착 캠페인도 전개 KoELSA 대구경북지역본부가 ‘제22회 대구 펫쇼’에 참가,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안전한 승강기 이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제22회 대구 펫쇼’는 대구·경북지역 최대 반려동물 문화산업 전시회로 대구시가 주최,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렸다.KoELSA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이번 행사에서 홍보부스를
현대건설이 서울 강남구 개포동에 위치한 개포주공6·7단지 재건축정비사업을 수주했다. 개포주공6·7단지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24일 시공사 선정을 위한 총회를 열고, 우선협상 대상자인 현대건설의 단독 입찰에 대해 조합원 찬반투표를 진행, 현대건설을 최종 시공사로 선정했다. 개포주공6·7단지 재건축은 강남구 개포동 일원 11만 6,682㎡ 부지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사업이다.이 사업은 지하 5층~지상 35층, 21개 동, 총 2,698세대 규모의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며 총 공사비는
부산시교육청이 26일 올해 본예산 대비 3.2% 증가한 1699억 원 규모의 ‘2025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다고 발표했다.이번 추경의 재원은 보통·특별교부금을 포함한 이전수입 1807억 원 및 자체 수입 등 84억 원에 전년도 이월금 감소분 192억 원을 반영한 것이다.추경예산안은 김석준 교육감의 새로운 3대 정책 방향인 ▲미래 역량을 기르는 교육 ▲믿음과 존중이 살아있는 교육, 모두가 행복한 학교 ▲가족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교육 실현에 맞춰 관련 분야 사업 중심으로 편성됐다
경산시탄소중립지원센터와 대구광역시 중구 자원재활용센터는 2025년 5월 28일, 대구 중구 자원재활용센터에서 ‘지역사회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폐자원의 효율적 이용과 순환을 통한 지역사회의 탄소중립 공동 대
특별한 감기 증상이 없는데도 기침이 수주에서 수개월간 지속되는 경우, 단순한 감기나 기관지염이 아닌 '과민성 기침'일 가능성이 있다. 이처럼 기침의 원인을 명확히
비트코인이 공급 부족 현상으로 강력한 가격 상승 압력을 받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스위스 디지털 자산 은행 사이그넘의 카탈린 티숴허우저 리서치 총괄은 "대규모 수요가 강력한 승수 효과를 일으킬 것이며, 1달러의 수요가 20~30달러의 추가 시가총액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고 30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티숴허우저는 "비트코인의 유동 공급이 감소하는 가운데, 기관 자본의 대규모 유입이 가격 급등을 유발할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지난 1년 반 동안 비트코인 유
토요일인 5월 31일 오전 7시 50분 현재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많겠다. 일요일인 내일은 전
국가미래직업교육포럼과 에듀프레스는 '대국민 직업교육 인식개선 제고'를 위한 특집을 기획진행합니다. 다양한 관점에서 직업교육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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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문화재단은 지난 29일, 횡성군 꿈틀어울림센터에서 “2025년 시군예술인 방문간담회” 제2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횡성군과 원주시 예술인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현장 예술인 22명이 참석해 지역 예술인의 주요 현안과 지원사업 방향을 함께 논의했다.간담회에서는 작업 공간의 부족 문제가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목공·공예·회화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인들이 전문적인 작업을 위한 공간 확보의 어려움을 호소하며, 유휴공간을 활용한 장기 레지던시 지원, 공예 창작센터 설치, 공간 임대료 지원 등의 정책적 필요를 제
3시간전
강아지는 때로 낑낑거리며 아주 시끄러운 소리를 낸다. 어려서부터 이런 소리를 내지 못하도록 행동을 바로잡아주어야 한다. 강아지는 큰소리로 명령하는 것보다 속삭이듯 “안 돼!”라고 하는 명령에 응답을 더 잘한다.주인이 계속해서 큰소리로 강아지의 소리에 대응한다면, 강아지는 이것을 격려하는 것으로 받아들이고 더 큰 소리로 대답한다. 기쁘게 해 주려는 개의 선천적인 욕망을 잘 이해해야만 개를 기르는 것이 즐거워진다.강아지를 키우는 초기 단계에는 사람과 마찬가지로 행동에 관심을 가져줘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나중에 주인과 강아지 둘 다 힘
기상청은 제주도남쪽해상을 지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그 가장자리에 드는 31일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으나,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게 나타나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4~16도, 낮 최고기온은 21~23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한편, 일요일인 6월1일은 서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전남권과 제주도는 오후부터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차차 흐려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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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 배우자 설난영 씨를 "제정신이 아니다"는 등의 표현으로 비난했다가 국민의힘은 물론 진보진영·여성단체로부터도 거센 역풍...
평양 모란봉 아래에 자리한 을밀대 정자는 오랜 세월 많은 이야기 속에 등장해온 평양의 명승지다. 한겨울 대동강이 꽁꽁 얼던 시절, 을밀대 정자에 올라 한 그릇 말아먹던 동치미 메밀국수의 맛은 어떤 향기였을까. 그 정취는 전설처럼 아득하지만, 서울 마포 한켠에 그 이름을 건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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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전 공무원 농촌일손돕기 나서
청도군은 봄철 농번기를 맞아 전 공무원이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직접 찾아가 농촌일손돕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청도군은 실질적인 영농 지원을 위해 상·하반기 두 차례로 농촌일손돕기 중점 추진 기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봄철 농번기 복숭아 적과 등으로 바쁜 농촌에 일손을 보태고 있다.업무 공백을 최소화하면서도 참여 범위를 넓히기 위해, 본청과 직속기관, 읍·면, 군의회 전 직원들은 1/3씩 조별 편성하여 순환 방식으로 농촌일손돕기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 같은 체계적인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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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교육 
오산시는 지난 21일 시청 2층 물향기실에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단원 17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전문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시민참여단의 성인지 감수성 향상과 성주류화 정책에 대한 이해도 제고를 통해 지역 내 성인지 정책을 선도할 역량 강화를 목표로 마련됐다.오산시는 여성친화도시 지정 4년차를 맞아, 지난 2024년 5월 위촉된 3기 시민참여단의 역할 정립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총 2회에 걸친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했다.1회차 교육은 ‘성인지 관점에서 바라본 여성친화도시’를 주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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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치보복 일축 "비상경제대응 TF 구성 등 경제 최우선 강조"...사법·검찰개혁은 후순위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는 당선시 "정치보복은 없을 것"이며 "경제회복에 최우선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그간 강조해왔던 사법·검찰 개혁은 후순위로 미룰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5일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향후 국정 구상과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번 회견의 핵심 메시지는 크게 두 가지로 요약됩니다. 정치보복은 없을 것이라는 점과 집권 초 모든 역량을 경제와 민생 회복에 집중하겠다는 점입니다. 이러한 발언은 민생 경제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정치적 통합을 도모하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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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전기차 패권…테슬라 없이도 전기차 산업 성장할까?
테슬라의 미래가 불확실한 상황에서, 전기차 혁명이 테슬라 없이도 지속될 수 있을지에 대한 논의가 뜨겁다. 테슬라 지지자들은 회사가 여전히 강력한 위치에 있다고 주장하지만, 최근 몇 년간 소비자 수요 감소, 모델 혁신 부족, 로보택시 목표 미달성 등 경고 신호가 늘어나고 있다.지난 23일 전기차 매체 클린테크니카에 따르면 테슬라는 새로운 모델 Y의 글로벌 생산에 돌입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판매 목표 달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심지어 회사가 직접 고객에게 시승을 권유하는 메시지를 보내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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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도산업(주), 돌봄 대상 4가구에 주거환경개선과 물품 지원
충북 진천 산수산업단지에 있는 선도산업 진천공장 이성철 부회장과 직원 20여 명은 23일 군내 거주 홀몸노인 4가구를 방문해 집안 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치고 세탁기, 전자레인지 등 물품도 전달했다. 특히 가정의 달을 맞아 시력이 저하돼 시력 교정 안경이 필요한 어르신에게는 안경을 지원함으로써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도움을 받은 힌 어르신은 “몸이 불편하고 생활이 어려워 집 정리정돈을 못했는데 이렇게 말끔하게 정리해 주고 물품까지 지원해 줘서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 이성철 부회장은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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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진화 필요한 아이패드…E-잉크 태블릿이 대안 될까
아이패드는 여전히 강력한 소비자용 테크 제품이다. 애플 매출의 10%를 차지하며, 시장 점유율도 삼성보다 2배 이상 높다. 하지만 시장이 빠르게 변화하는 가운데, 아이패드는 새로운 도전에 직면했다. 30일 애플 전문매체 나인투파이브맥는 아이패드가 강력한 생산성 도구임에도 불구하고, E-잉크 태블릿의 부상으로 변화가 필요하다고 전했다.아이패드는 단순한 태블릿이 아니다. 아이폰과 맥 사이에서 소비와 생산성을 모두 만족시키는 만능 기기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E-잉크 태블릿이 성숙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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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경상북도 제안제도 운영 평가 "장려상" 수상
경산시는 29일 경북도청에서 열린 「2025년도 경상북도 제안제도 운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장려상’을 수상했다. 제안제도는 소통과 정책참여 활성화를 위해 국민과 공무원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제도로 경상북도에서는 매년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제안제도 운영 평가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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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통문화대학교 교수회, 안동 산불피해 복구 위해 1천만 원 기부
국가유산청 산하 한국전통문화대학교 교수회는 최근 발생한 대형산불로 피해를 입은 안동시 주민들을 위해, 교수회와 교수상조회 공동 주관으로 1천만 원의 기부금을 5월 29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교수회와 교수상조회가 그동안 자체적으로 조성해 온 기금 중 일부를 활용한 것으로, 경북에 위치한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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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안동교구, 안동시 산불피해 구호 위해 냉장고 580대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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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는 천주교 안동교구가 최근 산불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냉장고 580대를 후원했다고 5월 29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산불로 인해 가재도구와 생필품을 상실한 이재민들의 생활 안정을 지원하고, 피해 가정의 빠른 일상 복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천주교 안동교구는 평소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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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우박 피해 농작물 관리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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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8일 관내에 국지적으로 떨어진 우박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피해 작물에 대한 철저한 사후관리를 당부했다. 피해 후 관리방법으로 사과는 피해 과실을 제거하되 수세 안정을 고려하여 일정한 과실을 남겨두도록 하고, 살균제를 충분히 살포하여 상처부위에 2차 감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