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BMH 레지던시 6인의 리사이틀 시리즈 세 번째, 첼리스트 우창훈이 선보이는 브람스와 쇼팽이 작곡한 단조 구성의 첼로 소나타 콘서트 개최 서구 비
창원 지역 장애·비장애 통합 오케스트라 네잎클로버는 30일 오후 7시 진해아트홀 공연장에서 다섯 번째 를 연다.연주회는 김효근의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로 막을 올린다. 이후 차이코프스키 ‘백조의 호수’ 중 ‘정경’을 바이올린 협주에 이어 플루트, 첼로 협주곡을 들
김해시립청소년교향악단은 오는 20일 오후 5시 김해서부문화센터 하늬홀에서 공연을 연다.플루트, 바이올린, 호른, 비올라, 첼로, 피아노 등 다양한 악기를 다루는 젊은 솔리스트들이 오케스트라와 함께 꾸미는 협연 무대다.음악회는 모차르트의 ‘플루트 협주곡’으로 경쾌하게 문을 연다. 바흐
‘2025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 본선 무대가 11월 1일부터 9일까지 통영국제음악당에서 열린다. 올해는 첼로 부문이 대상인데 총 23개국 137명이 지원했다. 온라인 심사로 본선 진출자 23명이 선정됐다. 본선 참가자들은 11월 1일 현장 등록을 시작으로 2·3일에 1차 본선
현대차 정몽구재단이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백남준 특별전을 공동 주최한다.현대차 정몽구재단은 오는 26일부터 11월 22일까지 뉴욕한국문화원에서 열리는 ‘백남준: 더 커뮤니케이터’ 전시를 뉴욕한국문화원과 백남준 아트센터와 함께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전시는 소통을 예술의 본질로 탐구한 백남준의 비전을 동시대적 시각에서 재조명한다. ‘칭기즈 칸의 복권’, ‘TV 첼로’, 로봇 시리즈 등 대표작을 포함한 비디오아트와 페인팅, 드로잉 등 30여점이 전시된다.정몽구재단의 온소 아티스트 오픈 콜 2025 수
삼척시는 오는 9월 27일, 10월 28일, 11월 25일 세 차례에 걸쳐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기획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독일, 프랑스, 오스트리아의 주요 작곡가와 관련된 이야기와 함께 클래식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시민들이 클래식 음악을 보다 쉽고 편안하게 접할 수 있도록 흥미로운 해설과 함께 진행되며, 클래식공연 기획사 ‘할마씨네토끼’가 참여한다.1회 공연에는 피아노 송영민, 바이올린 최재원, 첼로 조형준, 오보에 손유정, 바리톤 안대현이, 2회에는
춘천시와 춘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11일 오후, KBS춘천 공개홀에서 개최한 2025년 자살예방의 날 기념행사가 시민 5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행사에서는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 유공자 표창이 수여됐으며, 유족이 직접 전하는 수기 발표로 참석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다. 춘천경찰서·춘천소방서·의료기관 등 유관기관과 시민이 함께한 태권도 격파 퍼포먼스는 자살예방의 단호한 의지를 담아냈다. 또 팝페라와 첼로 등 다채로운 음악공연이 어우러져 시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했다.춘천시는 이번 기념행사를 통해
충북 청주시가 이달 독서의 달을 맞아 공공도서관 14곳에서 다채로운 독서문화 행사를 운영한다.시립도서관을 비롯해 오창호수, 상당, 청원, 오창, 금빛, 내수, 오송, 흥덕, 신율봉, 강내, 옥산, 가로수, 기적의 도서관 등에서 진행된다. 올해 독서의 달 행사는 ‘읽기예보 : 오늘읽음, 내일맑음’이라는 슬로건 아래 시민들이 책과 더욱 친숙해질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강연과 공연, 체험, 전시, 독서이벤트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청원도서관은 클래식 첼로 공연을, 오창도서관은 마술 인형극을, 금빛도서관은 ‘
영신초등학교는 8월 26일, '오케스트라 교내 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지난 여름 캠프 동안 74명의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이는 자리였다.음악회는 첼로, 타악기, 바이올린, 플루트, 콘드라베이스, 클라리넷, 트럼펫 등 각 파트별 학생들이 순서대로 무대에 올라 그동안 연습해 온 곡들을 연주했다.이후, 전체 단원들이 함께 ‘위풍당당 행진곡’과 ‘캐리비안의 해적 메인 테마’를 합주하며 웅장하고 감동적인 하모니를 선사했다.이번 음악회는 단순히 연주 실력을 선보이
충북 청주를 중심으로 활동 중인 앙상블 ‘이유’가 따뜻한 위로를 건네는 자선콘서트를 선보인다. 앙상블 이유는 오는 18일 청주아트홀에서 제4회 정기연주회 ‘노스텔지어-향수’를 연다. 충북문화재단 메세나 기획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연주회는 티켓 수익금 전액을 초록우산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번 연주회는 1부와 2부로 구성됐으며 다양한 클래식 명곡들과 동요 등을 무대에 올린다. 김진수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았으며 바이올린 이민지·최담, 비올라 이승훈, 첼로 이은지·박성진, 피아노 한규호가 함께 한다. 1부에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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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P 공급 충격 불가피 "절대 팔지 마…JP모건·블랙록도 쓸어담는다"
블랙스완 캐피탈리스트 공동 창립자 베르산 알자라가 XRP 공급 충격이 불가피하다며, 보유 자산 매도를 즉각 중단하라고 경고했다.18일 블록체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알자라는 최근 팟캐스트에서 개인 투자자들에게 XRP 보유 물량을 절대 팔지 말라고 경고하며, JP모건과 블랙록 같은 대형 금융기관들이 조용히 XRP를 축적해왔다고 주장했다.그는 "이를 뒷받침할 구체적인 증거는 없는 상태지만, 이러한 추측은 앞서가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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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렉스, ‘Switchew’ 최초 공개...비타푸드 아시아 2025서 글로벌 이목 집중
충북 오송에 본사를 둔 건강식품기업 ㈜노바렉스는 지난 17~19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린 ‘비타푸드 아시아 2025’에 참가했다.비타푸드 아시아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건강기능식품 박람회로, 세계 각국의 원료·제형·완제품 기업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비즈니스의 장이다.노바렉스는 이번 행사에서 △대한민국 1등 개별인정형 원료 △최신 생산 인프라와 다양한 포장 샘플 △밀리·스테블릿·스위츄 등 혁신 제형기술을 선보였다. 특히 원료 세미나를 통해 회사가 보유한 연구개발 역량과 함께 대표 원료 4종을 소개하며 글로벌 바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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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액티브자산운용은 국내 최초 바이오 액티브 ETF인 'KoAct 바이오헬스케어액티브' ETF가 국내 바이오∙헬스케어 ETF 중에서 순자산 규모 1위에 올라섰다고 20일 밝혔다.KoAct 바이오헬스케어액티브 ETF는 지난 2023년 8월 상장됐다. 최근 순자산은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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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가 22일부터 배민스토어를 통해 ‘get 커피 배달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서비스는 전국 2000여 개 점포에서 한다. 연내 4000개 이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그동안 편의점 배달은 도시락이나 컵라면 중심이었지만, 이번 서비스로 즉석 원두커피도 배달이 가능해졌다. 소비자는 점포 방문 없이 에스프레소 커피를 주문할 수 있다. 커피 전문점이 문을 닫은 시간에도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CU는 전국 1만8600여 개 점포와 배송 인프라를 활용해 기존 간편식품과 가공식품 외에 즉석 원두커피 등 다양한 상품을 배달 카테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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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사회에서 수평적 조직문화 개선은 최근 들어 매우 강조되는 과제라고 생각한다. 이를 위해 복무 관련 부서에서는 다양한 계획을 세우고 수시로 교육과 워크숍을 시행하지만 정작 다른 직원들은 현안 업무에 바빠 직접 참여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고 본다.민원 처리, 정책 집행, 보고자료 작성 등 맡은 일에 쫓기다 보면 조직문화 개선 프로그램 참여는 뒷순위로 밀리기 쉽다. 그렇다고 해서 직원들이 조직문화 개선에 무관심한 것은 아니라고 본다. 많은 공직자가 개선의 필요성을 충분히 인식하고 있으며 여건이 허락된다면 적극적으로 함께하고자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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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학교안전공제중앙회는 교원의 권익 보호와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교육부와 함께 25일부터 26일까지 대전 호텔선샤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