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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롯데물산 “나무 심으세요”

2개월전
롯데물산이 식목일을 앞둔 4일 석촌호수 동호 주변 녹지에 관목과 교목 약 1만 그루를 심었다.

이번 행사는 송파구청과 함께하는 ‘공원 돌보미’ 사업의 하나다.

도심 내 녹지를 조성하고 건강한 송파나루 공원을 만들기 위해 3년째 이어오고 있다.

롯데물산 임직원 봉사자와 송파구청 관계자들은 올해도 폐 PET병에서 추출한 재활용 섬유 원사로 만든 친환경 단체복을 입고 참여해 자연 선순환의 의미를 더했다.

양길모 기자 [email protected]...
30대 남성 A씨는 헌칠하고 세련된 스타일인데, 구취가 심했다. 하루에 담배를 2갑 이상 피우는 헤비 스모커여서 늘 입과 몸에서 냄새가 났다. 그래서 이성 관계도 잘 진척이 안 됐다. 그를 소개받은 여성은 불평하기도 했다. “담배 냄새를 풍기며 여자를 만나는 건 너무 매너없는 거 아닌가요?” A씨는 담배 냄새 탓에 여성들에게 매너와 배려심이 없다는 인상을 줬다.30대 여성 B씨는 2년째 사귀고 있는 애인을 처음 만난 날의 기억이 생생하다. 냄새 때문이다. 책을 좋아하는 B씨는 남자가 들고 온 책을 물어봤고, 그는 책을 펼치면서 설명
KB국민은행은 인기 웹툰 작가 키크니와 함께한 전세사기 피해 예방 웹툰 캠페인을 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캠페인 실제 전세사기 피해 사연을 바탕으로 제작된 세 편의 웹툰이 112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키크니 작가 인스타그램 계정에 공개됐다. 대학생과 신혼부부 등 젊은 세대에게 빈번히 발생하는 전세사기 유형을 다뤘다.다가구주택 사기 사례를 담은 1편과 근린생활시설을 주제로 한 2편, 신탁등기를 이용한 전세사기를 다룬 3편까지 총 250만 조회수를 기록했다. 약 7만7000개의 ‘좋아요’를 비롯해 ‘전세사기를 당하지 않게 조심합시다
경기 화성시가 분기별로 '세입지수 종합대책 특별점검'을 하는 등 지방세수 확보에 나섰다.17일 화성시에 따르면 화성시는 부동산 시장 침체, 고금리·고물가 등으로 인한 지방 세입 여건 악화에 대응하고자 ‘2024년 지방세입 종합대책’을 수립 및 추진해, 세목별 징수율을 제고하고 신규 세원을 발굴하고 있다.종합대책 주요 내용을 보면 ▲ 재산세 철골조주차장 누락 일제조사 ▲ 취득세·재산세 비과세 감면 실시 ▲ 주민세 사업면적 및 종업원 급여 일제조사 ▲ 공평과세 실현을 위한 법인 세무조사 실시 ▲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징수 활동 강화 등이
컴포즈커피가 론칭 10주년을 맞아 브랜드 강화와 시장 경쟁력 제고를 위한 리브랜딩을 했다,17일 컴포즈커피에 따르면 새로운 브랜드 심볼은 기존의 불필요한 요소를 없애고, 간결하고 정돈된 그래픽으로 재구축해 가시성을 높였다. 또 컴포즈의 어원인 ‘작곡하다’에서 영감받은 오선지 그래픽을 형상화해 다양한 로고 앱으로 활용한다.인테리어는 브랜드 고유의 본질과 정체성에 집중할 수 있게 실내외 빈티지한 컬러와 우드 등의 장식적인 요소를 과감하게 제거했다.또 시장 내 경쟁력 제고를 위해 매장 내 노란색 비중을 절반 가까이 줄이며
하나금융그룹은 일상생활 속 작은 실천을 통해 환경을 보호하는 ‘걸음기부 캠페인’을 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임직원과 고객들이 걷기 실천으로 건강을 챙기고, 대중교통 이용으로 에너지 절약과 탄소중립에 이바지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모바일 앱 하나원큐에서 참여한 직후부터 걸음 수가 자동으로 측정되고, 걸음 기부하기로 하루 최대 3만 걸음까지 기부할 수 있다. 참여자의 누적 걸음 수가 3억 걸음을 달성하면 여의도샛강 생태공원 조성에 사용될 기부금이 전달된다. 걷기 참여자들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11만 걸음을 달성하면 1
도예가 장지원의 작품은 담백한 맛과 멋을 지니고 있다. 포근하고 따뜻한 깊이감도 녹여냈다.작가는 서울 서초구 서초동 구띠갤러리에 파스텔톤의 목가적 정취로 가득한 작품 100여 점을 전시했다. 전시작은 ‘연꽃을 보다’란 제목으로 구성했다.최신작은 층층이 쌓은 21단의 탑이다. 2015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무령왕릉에 새겨진 연화문의 문양을 따와 작품에 넣었다. 작가는 이를 위해 총 105개의 타일을 만들고, 일부 타일에 연꽃무늬를 새겼다. 작품은 불 속에서 휘는 것을 방지하고자 내화토를 받친 뒤 같이 구워야 하는
영주고등학교 자전거부가 전국사이클대회에서 총 10개의 메달을 따내는 쾌거를 이뤄냈다.영주고 자전거부는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경북 영주시 경륜훈련원에서 대한자전거연맹이 주관하고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최한 ‘제26회 국민체육공단 이사장배 전국사이클대회’에 참가해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7개를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영주고 자전거부는 먼저 지난 13일 단체추발 4㎞ 종목에 출전한 현유미·위송란·송하빈이 동메달을 획득했으며, 다음날에는 단체스프린트에 출전해 동메달을 거머쥐었다. 특히 이날 송하빈은 개인추발
고양시의회 공간활용연구회가 철원군 벤치마킹에 나섰다.21일 고양시의회에 따르면 의원연구단체인 '공간활용연구회'가 지난 16~17일 고양시 유휴 공간 활용 방안 모색을 위해 철원군의 한탄강 주상절리길 및 DMZ두루미평화타운, 철원 역사문화공원을 방문했다.이번 벤치마킹은 유휴 공간 활용 사례가 우수한 철원군을 방문해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관계자 및 전문가들과의 설명 및 질의 응답시간을 가지며 고양시 내 유휴 공간 활용 방안을 찾기 위해 추진됐다.첫째 날 공간활용연구회 소속 의원들은 철원군 한탄강 주상절리길을
기상청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으나, 제주도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드는 22일 전국 대부분 지역이 대체로 맑겠다고 예보했다.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고, 밤부터 23일 새벽 사이 산지를 중심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기온은 당분간 대부분 지역에서 25도 이상으로 오르겠고, 내륙 일부에서는 30도 내외로 오르는 곳이 있어 다소 덥겠다. 낮과 밤의 일교차는 크게 나타났다.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6~18도, 낮 최고기온은 23~24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1
경주 불국사 극락전 석등과 봉로대 및 사천왕사지 당간지주가 경북도 유형문화유산에 지정 예고됐다.21일 경주시에 따르면 불국사 극락전 앞 석등과 봉로대 사천왕사지 당간지주)가 경북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난 20일 지정 예고됐다.불국사 극락전 석등은 전형적인 9세기 중엽 일반형 석등 양식을 갖추고 있고, 석등과 봉로대가 동일한 시기에 함께 만들어진 세트 형식이다.초창 이후 조선시대까지 동일한 위치에 있다는 사실이 조선 후기 사적기 등을 통해 증명되고 있다.일부 부재가 일제 강점기에 추가 보충됐지만 온
국내 철도 관련 핵심 제품 및 보유 기술이 베트남 철도공사에 소개됐다.이를 위해 황 자 카잉 베트남철도공사 사장과 이두희 한국철도공사 철도연구원장은 어제 샬롬엔지니어링을 방문했다.이번 방문은 초청 연수 목적과 공적개발원조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철도엔지니어링 전문기업인 샬롬엔지니어링은 한국철도공사 및 컨소시엄사와 함께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베트남 공적개발원조사업에 참여하고 있다.김봉택 샬롬엔지니어링 회장은 “고속철도 도입 뿐만 아니라 기존 선로를 개량해 열
LED조명 제조업체 소룩스가 이른바 '기업 저승사자'로 불리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으로부터 특별세무조사를 받고 있다는 소식에 주가가 급락했다.21일 코스닥 시장에 따르면 소룩스 주가는 이날 전 거래일보다 25.5% 내린 926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한때 8710원까지 떨어지기도
제주유나이티드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광역치매센터와 함께 수원FC와의 홈 경기에서 이름없는 유니폼을 착용한다. 치매 인식 개선 홍보를 위해 K리그 최초로 시도되는 캠페인이다.제주는 오는 26일 오후 7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4’ 14라운드 수원FC와의 경기에서 제주광역치매센터와 제주유나이티드를 활용한 ‘치매 세대공감 프로젝트’ 캠페인 진행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 제주 선수단은 협약에 따라 이날 경기 후반전에 ‘이름없는 유니폼’을 착용한다.소중한 기억과 좋아하는 선수의
서울시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 및 수출 활성화를 지원하는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경제진흥원은 오는 5월 24일까지 ‘2024 뷰티트레이드쇼’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모집규모는 중소기업 150개사로 참가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5월 24일까지 서울경제진흥원 홈페이지의 ‘사업신청’ 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을 하면 된다. 또한, 2차 모집은 6월 말로 예정되어 있으며 전 세계로 진출할 우수 중소기업을 적극 유치하기 위해 150개사가 선정될 때까지 수시 모집도 병행할 예정이다.SBA는 서울시와 서울
금융투자협회는 오는 28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 파크볼룸에서 ‘자본시장 밸류업 국제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와 관련한 국민적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일본의 성공사례와 국내외 최고 전문가들의 제언을 통해 우리 자본시장의 밸류업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기조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된다. 먼저 Yoshio Horimoto 일본금융청 국장이 ‘일본 새로운 자본주의 정책의 주요내용과 성과’를 주제로 발표한 뒤, 전은조 McKins
홍준표 대구시장이 국민의힘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을 겨냥해 "또다시 초짜 당대표가 되면 국민의힘은 가망 없다"며 자신의 거취 문제까지 언급했다. 홍 시장은 지난 20일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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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섭 前장관, ‘박정훈대령 항명’ 재판에 증인으로…“출석할것”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이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관련 항명사건 재판에 증인으로 채택됐다.17일 서울 용산구 중앙지역군사법원 대법정에서 열린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의 항명 및 상관 명예훼손 혐의 4차 공판에서 재판부는 이 전 장관을 증인으로 채택해달라는 변호인 측 신청을 받아들였다.재판부는 “이종섭 증인은 상관 명예훼손 고소 사실의 피해자이고 해병대사령관의 이첩 보류 명령을 하게 된 이유 및 정황과 관련됐다”며 “당해 명령이 정당했는지에 대한 판단의 전제가 될 수 있으므로 변호인 측 증인 신청을 채택한다”고 밝혔다.군검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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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부터 국내 화단에 한국화·동양화 전공자들의 설 자리가 좁아졌다. 유근택은 그런 상황 속에서도 지난 30여 년간 한지에 수묵채색을 하는 동양화의 전통을 현대적인 시각으로 해석해왔다. 그리고 단단하게 자신의 미술세계를 뿌리내린 드문 작가다. 작가는 자연과 인간, 일상, 환경, 사회 등을 주제로 실험적이고 독자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해왔다. 특히 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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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는 지난 16일 12개 대학과 함께 개최한 ‘2024 천안 유니브시티 페스티벌’에 3만 여명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ㄴ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한 페스티벌에는 나사렛대·남서울대·단국대·백석대·백석문화대·상명대·선문대·순천향대·연암대·한국기술교육대·호서대·국립공주대 12개 대학이 참여하며 지역 사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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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와 라오스, 태국 3개 국가가 만나는 ‘골든 트라이앵글’ 지역을 거점으로 한 투자 사기 일당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다.대구경찰청 형사기동대는 ‘골든 트라이앵글’ 지역에 투자 사기 조직을 만든 뒤 308명으로부터 금품 등을 가로챈 혐의로 범죄 조직 총책 A씨 등 37명을 검거해 19명을 구속 송치하고, 18명은 불구속 송치했다고 21일 밝혔다.경찰은 또 해외에 체류 중인 다른 총책 B씨 등 6명은 인터폴 적색수배를 요청하고 추적 중이다.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해 12월부터 지난 1월까지 투자자 308명으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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