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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청 여자사이클팀이 ‘제41회 대통령기 전국사이클대회’에 서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전국 최고의 사이클팀임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창원레포츠파크 사이클팀 안효민이 대통령기 전국사이클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안효민은 24일 전남 나주 전남사이클경기장에서 열린 제41회 대통령기 전국사이클대회 1㎞ 독주 종목에서 1분05초207을 기록해 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창원레포츠파크는 이번 대회 단체 스프린트, 개인 스프린
영주고등학교는 자전거부 선수들이 제23회 인천광역시장배 전국 사이클대회에 참가해 은메달 3개와 동메달 2개를 수확했다고 4일 밝혔다. 현유미는 대회 1km 독주와 옴미엄에서 각각 은메달을 획득했다.송하빈은 3km 개인추발에 출전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현유미‧위송란‧송하빈은 4km 단체 추발과 단체 스프린트에서 각각 동메달을 땄다.대회는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3일까지 인천국제벨로드롬 사이클경기장에서 열렸다.
제주동중학교가 제23회 인천광역시장배 전국사이클대회에서 종합 준우승을 차지했다.제주동중 선수들은 지난 1일까지 사흘간 인천광역시 인천국제벨로드롬 사이클경기장에서 열린 대회에 참가해 2km 단체추발에서 1위, 단체 스프린트에서 2위를 차지했다.개인전에서 고혜린이 200m 2위에 올랐다. 조은성은 원 랩에서 3위, 신서연은 1㎞ 개인추발에서 3위를 각각 차지했다.전양숙 제주동중 교장은 “사이클 선수 생활을 시작한 지 1년밖에 안 된 학생들이 전국대회에서 좋은 기량을 펼친 데 대해 박수를 보낸다”며 “언제나 최
제주특별자치도청이 제23회 인천광역시장배 전국사이클대회에서 종합 3위를 차지했다.제주도청 직장운동경기부 자전거부는 지난달 30일부터 4월 3일까지 5일간 인천광역시 서운동 국제벨로드롬경기장에서 열린 이 대회 여자일반부에 출전해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5개 등 모두 7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종합 3위에 올랐다.제주도청은 대회 첫날 김은송, 오현지, 이도연, 이슬이 팀을 이뤄 4㎞단체추발경기에 출전해 5분4초18의 기록으로 대구광역시청, 국민체육진흥공단에 이어 동메달을 거머쥐었다. 1㎞ 독주에 출전한 이슬은 은메달을 추가했다
제주특별자치도청이 전국사이클대회에서 여자 일반부 종합 3위를 차지했다.제주도청 직장운동경기부 자전거부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3일까지 인천광역시 국제벨로드롬경기장에서 열린 ‘ 제23회 인천광역시장배 전국사이클대회’ 첫날 ‘4㎞ 단체추발’에서 대구광역시청, 국민체육진흥공단에 이어 5분04초148을 기록하며 동메달을 거머쥐었다.이슬은 같은 날 열린 ‘1㎞ 독주’에서 1분18초282를 찍으며 황현서에 이어 2위로 골인했다. 오현지는 31일 열린 ‘4㎞ 개인추발’에서 동메달을 추가
전국 사이클 선수들의 열띤 레이스가 전라남도 나주시에서 펼쳐진다.전라남도 나주시는 20일부터 25일까지 6일간 나주시에 위치한 전라남도 사이클경기장에서 ‘제41회 대통령기 전국사이클대회’가 열린다고 19일 밝혔다.대한자전거연맹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남녀 중등부, 고등부, 일반부 등 6개부 총 84개팀 400여 명이 14개 종목에 참가해 열띤 레이스를 펼치게 된다.대통령기 전국사이클 대회는 대한자전거연맹이 주관하는 전국 사이클대회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며, 2001년부터 코로나와 경기장 보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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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지원금 울산 모든 지자체에 배분
원자력 발전소 지역자원시설세 재원이 발전소가 위치한 울주군에만 쓰이고 있었으나, 앞으로 울산의 모든 기초자치단체에 배분될 수 있을 전망이다. 울산시의회 김종섭 행정자치위원장은 원자력 발전소 지역자원시설세의 재원을 울산 중구·남구·북구·동구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울산시 특정시설분 지역자원시설세 특별회계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울산은 그동안 세계적으로 원자력 발전소 밀집도가 높은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원전 소재지를 제외한 인근 지자체는 정부로부터 별도의 예산지원을 받지 못했다. 하지만, 원자력 방재의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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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문체부 공모 선정…국비 1억 확보
대구 달성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한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원을 확보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워케이션이란 일과 휴가의 합성어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한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 공모’는 체류형 지역 관광객 유치확대를 위해 원하는 곳에서 업무와 휴가를 동시에 영위할 수 있는 워케이션 상품 개발 및 활성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달성군은 이번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 원을 확보했고,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군비 1억 원을 추가로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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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로보택시 '사이버 캡' 윤곽 속속…8월 정식 공개
23일 테슬라가 1분기 실적 보고서를 발표했다. 블룸버그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는 '사이버 캡'이라는 자율주행 로보택시 계획에 대해 중점적으로 언급했다.오는 8월 8일 공개될 로보택시와 관련해 머스크는 "회사가 자체적으로 소유하고 운영하는 자동차가 몇 대 있을 것"이라며 "최종 사용자는 원할 때마다 차량을 추가하거나 뺄 수 있고, 지인들만 차를 사용하게 할 것인지, 별 다섯개 사용자만 사용하게 할 것인지 등을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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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코, “자돈사 끝장 점검으로 금돼지 만들기”
‘팜스봉’으로 공기 흐름도 점검…농장 운영 효율 극대화 팜스코가 자돈사 끝장 점검으로 금돼지 만들기에 여념이 없다. 팜스코는 최근 자사 유튜브 채널 팜스코TV를 통해 ‘자돈사 끝장 점검’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이 프로그램은 자돈의 생존율과 육성률을 향상시키기 위한 체계적인 점검 리스트로 농장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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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립박물관 ‘일상의 쉼표, 문화가 있는 날’ 운영
경산시립박물관은 오는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토요일에 경산의 문화유산과 경산시립박물관 소장유물을 활용한 교육 및 체험프로그램인 ‘일상의 쉼표, 문화가 있는 날’을 무료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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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은 지난 25일부터 운영 중인 ‘북촌에서 숨은 울주 찾기, 울주군 팝업스토어’가 서울을 방문한 국내외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울주군에 따르면 지난 28일 기준 서울 북촌 한옥마을 울주군 팝업스토어 누적 방문객이 1200명을 돌파했다. 특히 미국, 독일, 일본 등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관광객 방문도 이어지면서 성황을 이루고 있다. 울주군 팝업스토어 1층 ‘울주 여행 ZONE’에는 울주의 바다, 산, 축제 등 다양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선보인다. 특히 간절곶에서만 볼 수 있었던 ‘간절곶 소망우체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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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우 울산시의회 교육위원장은 29일 울주군 삼남읍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시 종합건설본부, 도시공사, 울주군 도로과 관계자 및 중평마을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KTX울산역 연결도로 공사 우수관로 변경 계획 관련 주민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KTX울산역 연결도로 공사로 인한 우수관로 설치에 따른 문제점에 대한 주민 의견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사업비 204억원이 투입되는 KTX울산역 연결도로 공사는 울산도시공사에서 진행하는 사업이다. 중평마을 관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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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의 PSG, 프랑스 리그1 ‘3연패’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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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의 ‘차세대 간판’ 이강인이 활약하는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이 프랑스 리그1에서 3연패를 달성했다.PSG는 29일 프랑스 리옹의 파르크 올랭피크 리요네에서 열린 2023-2024 리그1 31라운드 경기에서 AS모나코가 리옹에 2대3으로 지면서 이번 시즌 우승을 확정했다.전날 르아브르와 3대3으로 비겨 승점 70을 기록한 선두 PSG는 뒤쫓던 2위 모나코가 이날 패배로 승점 58에 머물면서 승점 12 차를 유지, 남은 3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끝까지 선두를 지키게 됐다.이로써 PSG는 202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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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란, LA챔피언십 3위…그린, 2년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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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란이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JM 이글 LA 챔피언십 마지막 날 우승을 향한 추격전을 펼쳤으나 무위에 그쳤다.유해란은 2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윌셔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를 묶어 2타를 줄였다.합계 6언더파 278타를 친 유해란은 우승한 해나 그린에 6타 뒤진 단독 3위에 올랐다. 9언더파 275타를 친 마야 스타르크가 2위를 차지했다.한국 선수들은 이번 시즌 10번째 대회에서도 승전보를 전해 주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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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진보당 22대 국회 윤종오 원내대표 선출…울산 발전 키워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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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은 29일 울산 출신 윤종오 당선인을 22대 국회 첫 원내사령탑에 선출했다. 4·10 총선결과 지역구에서 윤 당선인과 비례대표로 정혜경·전종덕 당선인 등 3석을 확보한 진보당은 이날 국회의원회관에서 당선인 총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윤 당선인을 원내대표로 확정했다. 이에따라 윤 원내대표의 22대 국회 초반 원내전략과 함께 더불어민주당과 새진보연합 등 범야권 연대를 통한 대여 전선이 주목된다. 특히 윤 원내대표는 내달 2일 오전 국회에서 첫 기자회견을 열어 향후 원내전략과 함께 범야권 연대 추진 법안과 정치현안, 대여노선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