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지역은행들이 스테이블코인이 은행 예금을 대규모로 잠식할 수 있다며 강한 우려를 표명했지만 JP모건은 위기론에 동의하지 않았다.12일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지금도 중앙은행 화폐, 기관화된 자금 등 여러 계층 화폐가 존재하고 있다”며, “예금토큰과 스테이블코인은 서로 다른 용도를 갖는 보완적 수단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은행업계는 이전부터 스테이블코인을 ‘이자 지급 기능을 가진 경쟁자’로 간주하고, 관련 입법에서 규제 강화를 반복 요구해왔다. 그러나 일부 전문가들은 “이는 새로운 경쟁자가 나타
팬데믹 이후 최대 규모로 열린 CES 2026가 4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1월 6~9일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에서 14만8000여 명이 참가했다.개막 이전에 열린 미디어 데이 포함 기간 동안 약 6900명의 글로벌 미디어 관계자가 참석했다. 전시업체는 4100여개, 스타트업은 약 1200개가 참여했다. 해외 참관객은 5만5천여 명 이상이다. 400여개 컨퍼런스 세션에 1300명 이상의 연사가 나섰으며 200명 이상의 정부 관계자도 참석했다.CES를 개최하는 CTA(Cons
이더리움 공식팀이 발표한 2025년 생태계 결산 보고서에 따르면, 이더리움은 디파이, 확장성, 기관 도입, 실물자산 연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구조적 성장을 이뤘다.2025년 기준, 이더리움 기반 디파이 총 예치자산은 990억달러로, 2위 레이어1 블록체인 대비 9배 이상 규모를 기록했다. 스테이블코인 정산액은 연간 18.8조달러에 달했다.확장성 측면에서도 진전이 이뤘다. 롤업 기반 평균 TPS는 사상 처음으로 초당 5600건에 도달했고, 레이어2 수수료는 0.01달러 미
비트코인 네트워크 초창기에 채굴된 이른바 ‘사토시 시대’ 비트코인이 15년 만에 움직이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지난 11일 블록체인 매체 비인크립토가 인용한 온체인 데이터 분석업체 크립토퀀트의 훌리오 모레노에 따르면, 최근 한 초기 비트코인 채굴자가 휴면 상태에서 깨어나 총 2000 BTC를 이동시켰다. 이는 현재 시세 기준으로 약 1억8100만달러에 달하는 규모다. 모레노는 이번 움직임을 "2024년 말 이후 가장 중
모바일·PC 프로세서 코어 혼합 설계 방식이 근본적으로 바뀌고 있다. 저전력용 '리틀 코어'를 활용하던 '빅.리틀' 구조가 퇴장하고, 고성능 코어만으로 구성된 '빅 코어(Big Core' 중심 혼합 설계가 주류로 부상했다.해당 설계는 삼성전자와 퀄컴이 최근 공개한 차세대 프로세서로 주류 방식으로 올랐다.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엑시노스 2600은 기존 저전력 리틀 코어를 완전히 삭제하고 10개 코어를 '1+3+6'로 혼합한 구성을, 퀄컴 스냅드래곤 X2 엘리트는 12개 프라임 코어에
로빈후드가 이더리움 레이어2 네트워크인 아비트럼 기반으로 한 자체 레이어2 블록체인을 개발하고, 자산 토큰화 사업 확장에 나선다고 코인데스크가 11일 보도했다.로빈후드는 레이어1 블록체인을 검토하기도 했지만, 보안성과 유동성을 이유로 이더리움 생태계 내 구축을 선택했다고 코인데스크가 로빈후드 암호화폐 총괄 요한 케르브라를 인용해 전했다.그는 “보안, 탈중앙화, 유동성 등 핵심 요소는 이더리움에서 얻을 수 있고, 우리는 우리가 잘하
김병내 광주 남구청장이 17일 모교인 광주대학교 호심기념도서관에서 출판기념회를 열고 6·3 지방선거 남구청장 3선 도전을 사실상 공식화했다.
이날 행사는 통상적인 정치권 출판기념회와는 결이 다른 방식으로 진행돼 지역 정가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 청장의 저서 '하려는 사람은 방법을 찾지만, 하지 않으려는 사람은 핑계를 찾는다' 출판기념회에는 강기정 광주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앞두고 안동시가 ‘보는 체전’을 넘어 ‘함께 즐기는 문화체전’을 표방하며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안동시는 16일 시청 청백실에서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공개행사 및 성화봉송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개회식과 부대행사 전반에 대한 연출 방향을 공유했다. 이
전국 주유소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6주 연속 하락했다.17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1월 둘째 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L당 1706.3원으로, 전주보다 14.5원 내렸다.상표별로는 SK에너지 주유소가 L당 평균 1714.7원으로 가장 높
미국 트럼프 행정부와 13개 주지사들이 데이터센터 전력난 해소를 위해 민간 빅테크 기업들이 발전소 건설 비용을 분담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월스트리트저널, 테크크런치 등 외신들에 따르면 백악관은 미국 최대 전력망 운영기관 PJM 인터커넥션에 ‘긴급 경매’를 요구했다.해당 경매를 통해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등 데이터센터 운영사들은 향후 15년간 사용할 전력을 미리 계약하고, 이를 위해 새로 짓는 발전소 비용을 부담하게 된다. 계약 규모는 최소 150억달러로 예상된다.최근 AI 붐과 함
윤석열 전 대통령 측이 전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체포방해 혐의 등 사건 1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한 법원 판결에 대해 “사라진 법리에 붕괴된 법치, 오로지 정치 논리”라며 반발했다. 윤 전 대통령 변호인단은 17일 입장문을 통해 “법관은 자신의 결정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과 파장을 인식하되, 그 인식이 판단 기준을 바꾸는 이유가 돼서는 안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변호인단은 전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5부가 특수공무집행방해,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윤 전 대통령에게 징역 5년을 선고하자 항소하겠다는
미국 정부가 한국과 대만 등 주요 반도체 생산국을 상대로, 미국에 투자하지 않을 경우 최대 100%의 관세를 부과하겠다는 경고 메시지를 재차 밝혔다. 이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비롯한 한국 반도체 기업들에게 직접적인 압박으로 작용할 전망이다.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은 16일 뉴욕주 시러큐스 인근에서 열린 마이크론 신규 공장 착공식에서 “메모리 반도체를 생산하려는 기업에는 두 가지 선택지만 있다”며 “100% 관세를 내거나, 미국에 공장을 짓는 것”이라고 말했다. 러트닉 장관은 특정 국가나 기업을
웨딩모먼트가 브랜드 런칭을 기념해 오는 1월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대구 엑스코 인터불고 호텔에서 첫 공식 웨딩박람회인 ‘모먼트웨딩박람회’를 개최한다.이번 대구웨딩박람회 행사는 웨딩모먼트가 그동안 현장에서 축적해 온 실무 경험과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결혼 준비 전 과정을 하나의 흐름으로 정리해 선보이는 자리다.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부부가 웨딩홀 선택부터 스튜디오·드레스·메이크업, 허니문까지 준비 과정을 보다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결정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행사 기간 동안 현장에는 웨딩모먼트 소속
경북문화관광공사는 매월 발행하는 ‘경북여행 MVTI’ 1월 테마로 경북의 겨울 풍경을 담은 '눈꽃 세상, 은빛 겨울이 내려앉다'를 선정했다.
이번 1월호는 겨울 추위 속에서만 만날 수 있는 자연의 예술인 ‘상고대’를 중심으로 경상북도의 겨울 풍경을 감성적인 시간 콘텐츠로 담아냈다. 상고대는 차가운 공기와 수증기가 만나 만들어지는 겨울철 자연현상으로, 눈과는
최근 언론 기고문 표절 논란이 재차 불거진 천호성 전주교대 교수가 17일 전주대학교 학생회관 3층 슈퍼스타홀에서 저서 '교육은 다시 현장으로'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논란이 불거진 뒤 나흘 만에 열린 공개 행사였지만 약 2시간 동안 진행된 본 행사에서 표절 논란과 관련한 언급은 나오지 않았다.
이날 행사는 저자와 만남, 식전공연, 홍보영상 시청, 국민의례,
전국 주유소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6주 연속 하락했다.17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1월 둘째 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L당 1706.3원으로, 전주보다 14.5원 내렸다.상표별로는 SK에너지 주유소가 L당 평균 1714.7원으로 가장 높
고속도로 터널 내부에서 화물차에 불이 나 영덕 방향 통행이 한때 전면 차단되는 등 출근 시간대 교통 혼잡이 발생했다.17일 의성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8분께 경북 의성군 안평면 삼촌리 산35 일원, 서산영덕고속도로 안평3터널 내 113㎞ 지점에서 주행 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