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 자락 사색의 공간 사유원에서 자연과 인간의 내면을 잇는 사진전이 열린다. 사진작가 이정록의 개인전 ‘하늘, 나무, 사람’이 오는 1월 20일부터 4월 12일까지 사유원 내 갤러리 곡신과 몽몽차방에서 진행된다.사유원은 팔공산 자락 70만㎡ 대지 위에 조성된 공간으로, 자연과 건축
  충북 괴산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찾아가는 모래놀이상담’을 연중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모래놀이상담은 모래상자와 다양한 피규어를 활용해 청소년이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감정과 생각을 비언어적으로 드러내도록 돕는 심리상담 기법이다. 모래를 만지고 장면을 구성하는 과정에서 내면의 감정이 드러나 스스로 마음을 이해하고 정리하도록 돕는다. 센터는 상담실 방문이 어려운 청소년을 위해 학교와 지역 내 기관에 직접 방문해 상담한다. 상담 대상은 지역 내 9세부터 24세까지의 청소년이다. 상담은 무료이며 접수 순서에 진행하되 긴
한국청소년연맹은 기업은행의 지정기탁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마음건강 지원사업 ‘마음리치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총 2200만 원의 지원 규모로 운영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기업은행과 한국청소년연맹 사회공헌사업 희망사과나무가 불안, 우울, 스트레스 등 정서적 고통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및 일반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단순한 일회성 상담을 넘어 대상자들이 스스로 내면의 힘을 길러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
한국 이미지 메이킹의 글로벌 위상과 K-컬처의 확장최근 전 세계가 드라마, 음악, 음식을 넘어 한국의 소프트 파워 자체에 주목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의 선진 이미지 메이킹 전략이 글로벌 전문가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는 외적 변화를 넘어 내면의 변화와 심리적 접근을 통합한 한국형 모델이 국제 무대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인정받은 결과다.지난 2025년 12월 11일부터 13일까지, 세계 최대 규모의 이미지 전문가 단체인 AICI 중국 심천 챕터 에듀케이션 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필자는 이 자리에 특별 초
진주시 평생학습관의 ‘너우니갤러리’는 지난 12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수채화가 노주현 작가의 초대 개인전을 전시한다.이번 전시는 ‘머묾은 침체이며 죽음에 가깝다’는 작가의 인식에서 출발해 긴장과 치열함 속에서 마주한 내면의 풍경을 담아낸다. 작품은 ‘겨울이야기’와 ‘무제’ 연작을 중심으로 한 20여점이 전시돼 수채화의 진수를 선보인다.노 작가는 그동안 수채화 특유의 투명함 위에 거친 질감과 중첩된 색의 층을 더해 긴장감 있는 화면을 구축해 왔다. 이번 전시는 차갑고 고요한 겨울의 이미지 속에 거칠게 일렁이는 감정의 층위를 풀어내며,
인공지능과 알고리즘이 인간의 판단과 선택을 대체해가는 시대, 오히려 인간 내면의 가능성을 되묻는 영화가 국제 영화제에서 주목받았다. 불교 수행자이자 영화감독인 대해 스님이 연출한 인간 초거대 알고리즘이 방글라데시에서 열린 다카 국제영화제에서 영적 영화 부문 최우수극영화상을 수상하며, 기술의 언어로 인간의 내면을 풀어낸 작품으로 평가받았다.보이지 않는 인간의 능력을 이야기하다영화 ‘인간 초거대 알고리즘’은 인간 내면에 잠재돼 있으나 쉽게 인식되지 않는 영적 능력에 주목한다. 작품은 이를 ‘초거대 알고리즘’이라는 개념에
가장 따뜻한 시작, 그 고요의 중심-서영/시인세계적인 명상가이자 평화운동가인 틱낫한 스님은 “숨을 들이쉬면서 나는 고요한 물이 됩니다. 잔잔하고 깨끗한 호수. 숨을 내쉬면서 나는 내 마음과 주변의 것들을 비추어봅니다.”라고 비유를 들어서 설법하셨다. 명상은 내 안의 멈추지 않는 생각들과 멈추지 않아도 괜찮은 생각들이 마음속 평온과 접속하여 숨의 흐름에 머무르게 한다. 내면의 고요가 겉으로 드러나는 폭발보다 강하듯, 말없이 견뎌내는 하루하루가 때로는 침묵의 저항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괜찮아. 잘하고 있잖아.”라고 살면서 나 자신을
은호 작가가 제8회 히즈아트페어에 참가해, 감정이 남긴 흔적과 기억의 파편이 만들어낸 ‘내면의 구조’를 회화로 선보인다. 히즈아트페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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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시멘트 공장서 천연가스 폭발...11명 중경상
진주 한 시멘트 제조공장에서 액화천연가스 폭발 사고 등으로 11명이 중경상을 입었다.6일 오후 3시 33분께 진주 진성면 한 시멘트 기둥 제조공장에서 액화천연가스 폭발사고에 따른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은 공장 인근 야산으로 번지기도 했다.폭발 사고로 공장 직원 30대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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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엔 한돈선물세트가 ‘딱’…말이 필요없죠”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설명절을 맞아 한돈선물세트 캠페인에 돌입했다. 올해 설 명절 한돈 선물세트는 총 30개 브랜드사가 참여, 4만 원대 실속형부터 10만 원대 프리미엄 세트까지 선택의 폭을 넓혀 소비자 취향과 수요에 맞춘 구성이 특징이다. 오는 11일까지 한돈자조금 공식 온라인몰 한돈몰(htt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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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 금융사고 책임 명확히 한다…‘책무구조도’ 전산 구축 본격화
저축은행 업계가 금융사고 발생 시 책임 소재를 명확히 하기 위한 ‘책무구조도’ 도입에 속도를 내고 있다.저축은행중앙회가 업권 차원의 표준안 마련에 이어 전산시스템 구축에 직접 나서면서 제도 정착이 본격화되는 모습이다.지난 3일 금융권에 따르면 저축은행중앙회는 최근 ‘저축은행 책무구조도 시스템 구축’ 입찰공고를 냈다.전산시스템 개발은 오는 3월부터 8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입찰 참여 업체는 금융회사 책무구조도 시스템 구축 경험을 갖춰야 한다. 제안서 발표와 질의응답은 오는 25일 중앙회 12층 회의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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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지난해 순이익 3조 1413조원...사실상 역대 최대 실적
우리금융그룹이 지난해 당기순이익으로 3조1413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보다 1.8% 증가했다. 담보인정비율담합 관련 과징금 515억원이 충당금으로 반영된 것을 고려하면 사실상 역대 최대 실적이다. 앞서 우리금융은 지난 2022년 당기순이익으로 3조1417억원 거두며 역대 최대 기록을 낸 바 있다.이자이익은 9조308억원으로 전년 대비 1.6% 상승했다. 두 차례 기준 금리 인하에도 자산리밸런싱과 조달비용 효율화에 힘입어 소폭 증가했다. 비이자이익은 1조9266억원으로 24%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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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전국 최초 단감 드론방제 기술 도입
창원시는 이상기후에 따라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단감 돌발병해충에 신속히 대응하고 농촌 고령화에 따른 농작업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전국 최초로 ‘단감 드론방제 기술’을 도입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단감 과원에 특화된 스마트 방제 기술을 현장에 접목하여 단감 생산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단감 과수원은 경사가 가파른 산지에 위치한 경우가 많아 고령 농업인의 경우 방제를 포기하는 사례도 빈번한 실정이다. 시는 이러한 난제를 드론방제 기술로 해결하여 방제 효율을 높이는 동시에 농작업의 안전성도 확실히 확보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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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카, ‘사랑의 헌혈 캠페인’ 참여
자동차 거래 플랫폼 엔카가 지난 6일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임직원들이 참여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 엔카는 중고차 거래 전 과정의 투명성과 신뢰를 높이기 위한 플랫폼 서비스 고도화와 함께 지역사회 기여와 환경 보호 등 다양한 ESG 활동을 진행하며 기업 경영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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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모터스, 풍성한 혜택 갖춘 ‘럭키 드라이브 캠페인’ 진행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모터스가 설 명절 연휴를 맞아 고객에게 풍성한 신년 혜택과 특별한 행운을 전하는 '럭키 드라이브 2026'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럭키 드라이브 2026’은 설 명절 기간 전시장 방문에 색다른 의미를 더하고, 고객이 자연스럽게 차량을 경험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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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장동혁에 "행정통합 특별법, 노동자 권리 약화 우려" 일침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2일 한국노총을 방문해 정책 간담회를 가졌다. 노총 측은 이 자리에서 "행정통합 특별법에 노동자들의 권리를 약화시키는 내용들이 담겨있어 매우 우려스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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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장사 그만"...금감원장, 은행권에 가계부채 관리·소비자보호 강화 주문
홍콩 H지수 ELS 사태에 따른 최종 과징금 발표를 앞두고 금융당국과 은행권 수장이 한자리에 모였다. 가계부채 관리부터 고위험 상품 판매 관행, 지배구조 개편까지 시급한 현안이 산적한 가운데, 금융감독원이 은행권의 역할을 전면에 내세우며 강도 높은 주문을 쏟아냈다.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12일 20개 국내은행 은행장과 간담회를 열고 "금융소비자 보호와 금융회사 내부통제 강화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커진 지금 은행권의 역할이 과거보다 더욱 중요해졌다"고 밝혔다.특히 "팬데믹 이후 크게 늘어난 가계·자영업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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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여성구직자 위한 '2026 내일이음클럽' 운영
울산 남구 여성내:일이음센터는 교육 수료 후 즉시 취업으로 이어지지 않은 여성 구직자를 대상으로 소규모 팀 활동과 실전형 컨설팅, 지역 연계 일 경험을 제공하는 '2026 내일이음클럽'을 운영한다고 밝혔다.내일이음클럽은 분야별 소모임을 중심으로 취업을 위해 활동을 지원하는 사후관리 프로그램이다.참여자들은 관심 직무나 활동 주제를 스스로 설정해 팀을 구성하고 센터는 취업·직무 역량 강화를 위한 소규모 컨설팅과 행사·재능기부·지역 연계 활동을 통한 일 경험 기회를 제공한다.이를 통해 교육-현장-경험을 잇는 구조를 강화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