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증평군은 6일 도안광장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충북형 이동진료서비스를 운영했다. 이동진료서비스는 농촌지역 의료 공백을 해소하고 의료 취약지역 주민의 의료 접근성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진료버스와 검사 차량이 배치되고 의사와 간호인력, 임상병리사 등 전문 의료진이 참여해 내과 진료와 건강상담, 혈액검사 등 기본 검진을 원스톱으로 제공했다. 구강관리와 한의약 등 다양한 보건사업 홍보도 병행했다. 이날 의료진은 현장에서 주민들의 건강 상태를 종합적으로 확인한 뒤 정밀검사나 추가 치료가 필요하면 진료의뢰서를
충주 풍동 주민들이 식수원 오염과 산림 훼손 우려를 제기하며 달천동 일대 석산 개발 사업의 전면 백지화를 촉구했다.충주 풍동 석산개발 반대추진위원회는 7일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주민 생명과 환경을 위협하는 토석 채취 사업을 중단하고 전면 백지화하라”고 촉구했다.추진위는 “현재 사업자가 토석채취허가를 위해 원주지방환경청에 환경영향평가를 의뢰한 상황”이라며 “그러나 정작 피해 당사자인 주민들은 진행 상황 등 어떤 절차도 설명을 듣지 못했다”고 주장했다.이들은 “해당 사업 예정지는 무려 50여
충북 괴산군은 대상그룹이 추진하는 지역 리포지셔닝 프로젝트 ‘지식존중’의 올해 대상지로 선정됐다. ‘지식존중’은 도시화와 저출산 등으로 심화하는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고자 2023년부터 추진한 민간 주도 사업이다. 지역 식재료와 자원에 담긴 가치를 재발견해 새 브랜드로 확장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군은 후보지 현장평가에서 식재료 경쟁력과 관광자원, 지역 수요, 지속 가능성 등 전반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학찰옥수수와 감자, 청결고추, 절임배추, 콩 등 경쟁력 있는 농특산물과 산막이옛길, 화양구곡, 수옥
중동 분쟁발 유가 급등과 고물가·고금리 여파가 충북지역 건설업계를 강타하고 있다.원자재 가격 상승과 금융 비용 부담을 견디지 못한 지역 건설사들이 잇따라 문을 닫으면서 지역경제 전반에 먹구름이 짙어지고 있다.6일 건설산업지식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전날까지 충북도내 건설업 폐업 신고 건수는 총 66건으로 집계됐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 증가한 수치로 지역 건설업계가 직면한 위기 상황을 고스란히 보여준다.폐업 신고가 이처럼 급증한 원인으로는 건설 원자잿값 상승에 따른 공사비 급등이 첫손
충북 괴산군은 군청 육상팀은 55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2개와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대한육상연맹이 주최하고 전남도육상연맹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달 40일부터 이달 4일까지 목포종합운동장 육상경기장에서 열렸다. 필드 종목에서는 김동혁 선수가 원반던지기에 출전해 54.49m를 던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어 트랙 종목에서는 10000m 단체전에 출전한 김대훈·최진혁·박무영 선수가 합산 기록 1시간33분36초04로 1위에 올랐다. 최진혁 선수는 앞서 열린 5000m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지사 후보는 6일 공주 산성시장에서 민생행보를 이어갔다. 박 후보는 이날 오일장이 열린 공주시 산성시장을 찾아 국내외 경제사정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장 상인과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에서 만난 상인들은 박수현 후보에게 “충남도지사로 당선되면 꼭 공주를 발전시켜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박수현 후보는 “소상공인·자영업자 분들이 ‘경제가 살아난다’고 체감해야 비로소 지역 경제가 제대로 돌아가는 것”이라며 “인건비, 자재비, 유
‘2026년 충북도 광역-치매안심센터 합동 워크숍’이 지난 11일부터 이틀간 증평군 벨포레리조트 벨포레홀에서 개최됐다.충북도, 충북광역치매센터, 시·군·구 치매안심센터 종사자 등 13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는 치매 예방과 관리를 위한 실질적인 전략 공유와 현장 실무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2025년 우수 치매안심센터 시상 △치매안심센터의 셀프리더십 역량강화 특강 △종사자 마음돌봄 교육 등이 선보여 호응을 얻었다.한찬오 도 보건정책과장은
「손절사회」손익계산이 되어버린 인간관계, 연결 불가능성의 시대에 관한 탐구‘손절’이라는 유행어는 인간관계를 단절하라는 조언이 넘치는 우리 시대의 풍경을 보여준다. 그런데 한편으로 외로움은 개인의 문제를 넘어 사회 문제로 확장되어, 2024년 실시된 한 설문조사에서는 19~59세 한국 성인 응답자 57%가 평소 일상생활에서 외로움을 느끼고, 89%가 외로움을 느끼는 사람들이 사회에 많다는 데 공감했을 정도이다.《손절사회》는 손익계산이 되어버린 오늘날의 인간관계에 대한, 심리학에서 대중문화에 이르는 전방위적 탐구의 결과이다. 98년생
최근 일본·대만 학생들이 한국으로 서울 명동과 경복궁, 북촌 일대를 단체로 수학여행을 오는 모습이 늘고 있지만, 정작 국내 학교에서는 안전사고와 민원 부담으로 현장체험학습과 수학여행이 줄어들고 있다. 교사들 사이에서는 “사고가 나면 책임 부담이 크다”는 우려도 이어지고 있다.이런 가운데, 정부도 최근 국무회의에서 “현장체험학습이 위축돼서는 안 된다”며 안전 지원체계 강화를 강조한 가운데, 인천소방본부가 학생 안전을 위한 전문 안전요원 양성에 나섰다.인천소방본부는 퇴직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을 중심으로 ‘현장체험학습 안전요원 양성
NH농협은행이 미래전략산업 육성과 중동전쟁 피해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기술보증기금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농협은행은 11일 기술보증기금과 '미래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생산적 금융지원 업무협약', '중동전쟁 피해기업 위기극복을 위한 포용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농협은행은 기보에 총 80억 원을 특별출연하고, 이를 바탕으로 총 3170억 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실시한다. 미래전략산업 육성에서는 특별출연금 35억 원
제주 제2공항 범도민추진위원회는 제주 제2공항은 주민투표 대상이 아니며 정해진 절차대로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범도민추진위는 12일 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공항은 최종 절차가 상당 부문 진행된 국가 핵심 기반시설 사업으로 더 이상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말고 절차대로 추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오병관 위원장은 “국토부가 차기 도정에서 공식 요청 시 주민투표 검토하겠다는 회신은 원론적인 입장일 뿐, 국토부의 기본 입장은 제2공항을 정상적으로 추진하겠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제2공항은 이
제주지방기상청은 오는 6월부터 제주도 기상특보구역을 세분화하고, 특보구역 명칭도 행정시를 기준으로 변경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제주도 기상특보구역 개편의 핵심은 △제주도서부·제주도동부 특보구역 세분화 △행정시 중심의 특보구역 명칭 변경이다.먼저, 제주시와 서귀포시가 같은 구역 안에 포함돼 있던 제주도서부와 제주도동부 기상특보 구역을 세분화한다, 제주도서부는 제주시서부와서귀포시서부로, 제주도동부는 제주시동부와 서귀포시동부로 나눈다. 이들 지역은 한라산의 영향으로 하나의 특보구역 내에서도 지역별 강수와 바람 등의 날씨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기부 행위 혐의로 구청장 예비 후보자가 검찰에 고발됐다.인천 검단구선거관리위원회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해 구청장선거 예비 후보자 A씨와 A씨의 지인 등 3명을 '공직선거법'상 기부 행위 혐의로 12일 인천지방검찰청에 고발했다고 밝혔다.A씨는 소속 정당의 당내 경선이 진행 중이던 지난달 초 선거구가 겹치는 같은 정당 소속 구의원선거 예비 후보자 3명 및 자신의 선거사무관계자 4명을 대상으로 식사를 제공하고 A씨의 지인인 제3자가 그 식사 비용을 결제함으로써 기부 행위를 한 혐
한국동서발전이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기부행사를 통해 자원순환 기반 사회공헌 활동 확대에 나섰다.단순 물품 기부를 넘어 재사용과 나눔 소비를 연계한 순환형 사회공헌 모델 구축에 힘을 싣는 모습이다.동서발전은 12일 본사 1층 로비에서 임직원 참여형 기부행사인 ‘EWP 반짝매장’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와 협업해 추진됐다. 한국동서발전 임직원들이 기부한 물품을 아름다운가게 매장에서 재판매하고, 판매 수익금은 취약계층 지원사업인 ‘나눔보따리’ 사업에 활용할 예정이다.‘나눔보따리’는 명절을 앞
한국세무사회전산법인가 5월 종합소득세 신고시즌을 맞아 지난해 대국민 서비스로 첫 선을 보인 '국민의세무사'의 기능을 대대적으로 업데이트 했다.이번 업데이트는 혼인·출산 공제 기능의 신설과 함께 납세자의 소득내역을 한눈에 조회할 수 있는 기능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납세자는 검증된 세무사를 통해 더 쉽고 안전하게 세금을 환급받고, 세무사는 업무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왜 '국민의세무사'인가?…검증된 세무사가 '세금
포스코퓨처엠이 국내 배터리소재 업계 최초로 ‘다우존스 베스트 인 클래스’ 월드지수에 이름을 올렸다. 글로벌 ESG 상위 10% 기업에 해당하는 평가를 받으며 지속가능경영 역량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는 평가다.6일 포스코퓨처엠에 따르면, DJBIC는 S&P글로벌이 매년 기업의 재무 성과와 환경·사회·지배구조 수준을 종합 심사해 발표하는 지속가능성 지수다. 기존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지수에서 지난해 DJBIC로 명칭이 바뀌었으며, 글로벌 투자자들은 이를 책임투자의 핵심 지표로
국민의힘이 7일 청와대 앞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대통령도 죄를 지으면 감옥가야 한다"며 대여 총공세를 펼쳤다.특히 민주당이 밀어붙이는 '조작기소 특검'을 거론하며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감옥' '범죄자' 등의 원색 표현과 함께 파상 공세를 퍼부었다.먼저 장동혁 대표는 "지금 이재명은 오로지 감옥 가지 않겠다는 생각밖에 없다"고 이 대통령을 직격했다.장 대표는 "불법 대북송금, 대장동 비리, 위증, 법인카드 유용, 선거법 위반 아무리 검사들을 조져도, 아무리 사법부를 겁박해도, 도저히 감옥행을 피할
충북 증평군체육회는 10일 증평종합운동장에서 ‘2026 증평인삼 STRIDER CUP’을 연다. 이번 대회는 증평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케이벨로가 주관하는 전국 단위 유아 스포츠 행사다. 3~7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비페달 밸런스 바이크 경기로 진행된다. 경기 프로그램은 속도 레이스와 다양한 체험 요소를 결합한 코스로 구성돼 가족이 함께 즐기는 참여형 축제로 운영된다. 밸런스 바이크는 페달 없이 두 발로 지면을 차며 주행하는 유아용 자전거다. 운동 능력 향상과 자신감 형성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군은 이
한국지방세연구원은 제6대 원장에 신승근 한국공학대학교 교수가 6일 취임했다고 밝혔다.신승근 원장은 서울시립대학교에서 세무학 박사를 취득한 후 한국공학대학교 복지행정학과 교수로 재직했다.행정안전부 고향사랑기부제 연구회 위원 등을 역임하며 일본의 고향납세제도를 우리나라 실정에 맞게 기부제도로 운영하기 위하여 ‘고향사랑’이라는 명칭을 처음 도입한 장본인이다. ‘일본의 고향사랑 조세제도 도입방안에 관한 연구’ 논문 발표 및 ‘고향사랑 기부제 교과서’, ‘가슴뛰는 기부혁명’ 도서를 발간했으며 제1회 SBS 고
더불어민주당 이연희 의원은 2026년 상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7억원을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특별교부세는 △봉명동 야간환경 개선사업 7억원 △문암생태공원 휴양시설 리모델링 사업 4억원 △남촌2육교 보수보강공사 6억원 3개 사업에 투입된다.봉명동 야간환경 개선사업은 예체로~봉명로 구간에 열주등을 설치하고 공공디자인 요소를 반영해 야간 보행환경과 도시미관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문암생태공원에는 캠핑장 및 바비큐장 시설물을 개선해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이게 된다. 남촌 2육교 보수보강공사는 교대 보강 및
충북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청원구 오창읍 각리 일원 ‘오창 공동구 상수관로 복선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청원구 오창읍 각리 지하 터널에는 생활용수와 공업용수 공급 관로가 각각 설치돼 있다.두 관로는 용도가 달라 한쪽에서 파손이나 누수 등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상호 대체 공급이 불가능해 사고 발생 시 대규모 단수로 이어질 수 있는 구조다.시는 총사업비 181억4000만원을 투입해 송·배수관로 6.3km를 신설한다.현재 진행 중인 실시설계를 오는 10월 마무리한 뒤 오는 20
충북 청주시가 지난해 친환경에너지타운 전력 판매 수익 배분을 통해 1억2288만원의 수입을 올렸다.청주시 흥덕구 신대동 하수처리장 인근에 조성된 친환경에너지타운은 유기성 폐기물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바이오가스로 전력을 생산하는 시설이다.이 시설은 민간사업자가 운영·관리를 맡고 전력 판매 수익 일부를 청주시에 배분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이곳에서는 지난해 527만1791kWh의 전력이 생산됐다. 발전 과정에서 발생한 열은 인근 지역 생활용수 온수 공급에 활용되고 있다. 지난해 공급된 열량은 4269Gc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