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무사회는 29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2000여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64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정기총회에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해 정기총회, 신년회에 이어 축하 화환을 보내 축하했다. 또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이형일 재정경제부 제1차관, 임광현 국세청장 등 정부 주요 인사를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정진욱⋅안도걸 의원과 조국혁신당 정춘생 최고위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이날 행사에는 나오연⋅구종태⋅임향순⋅조용근⋅백운찬⋅이창규⋅원경희 역대 한국세무사회장과 백재현 전 국회사무총장, 심재형
SK는 대한민국 AI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국 단위 AI 인프라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AI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생산기지 등 AI 산업의 핵심 인프라를 전국에 구축해 대한민국을 글로벌 AI 강국으로 도약시키겠다는 구상이다.29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 국민보고회'에서 최태원 SK 회장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중장기 투자 전략을 발표했다.SK는 AI 생태계의 핵심 인프라인 AI 데이터센터를 전국 각 지역에 총 15GW 규모로 구축하고 이를 ‘글로벌 AI 수출국’으로서의 기반으로 삼겠다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은 중국산 냉동 민물장어를 ‘당일 손질한 국내산’인 것처럼 속여 온라인 쇼핑몰에 판매한 수산물 유통업자 A씨를「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등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 2024년 7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약 1년 6개월간 중국산 냉동 민물장어 약 72톤을 국내산으로 둔갑시켜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이번 사건은 국내산과 중국산 민물장어의 시세 차익을 노린 범죄로, 최근 국내산 민물장어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양식
6월 26일 금융위원회는 신진창 사무처장 주재로 금융감독원, 한국자산관리공사, 9개 주요 유동화회사 출자자와 함께 '유동화회사 새도약기금 대상채권 매입협의 결과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는 지난 5.12일 발표한 상록수제일차유동화전문유한회사의 장기연체채권 정리방안에 따른 후속조치의 일환이다.다음은 주요 논의 내용이다. 유동화회사 보유 새도약기금 대상채권 전수조사 결과 : 금융감독원금융권이 보유·투자·관리 중인 유동화전문회사를 전수 조사한 결과, 개인 무담보연체채권을 기초자산으로 보유한 유동화전문회사는 총 167개
세상의 변화와 함께 세금 제도 역시 그 변화를 따라잡으려 무한 변신한다. 납세자는 제도의 조그만 틈새를 파고들고, 국가는 그걸 차단하기 위해 무진 애를 쓴다. 절세와 탈세의 경계가 모호한 경우도 많아 원칙을 벗어나면 ‘세금 폭탄’의 큰 낭패로 이어진다. 오랜 국세경력 출신의 전문성으로 무서운 성장세를 보이는 세무법인HKL의 베테랑 세무사들이 이런 ‘세상’의 맥을 짚고 올바른 절세전략을 제시한다.부양의 의무와 유류분의 충돌, 해묵은 갈등의 서막우리 사회에서 '효도'는 오랫동안 미덕이자 도덕적 의무로 여겨
한국의 개인소득세가 OECD 국가 가운데 최상위 수준의 누진세 구조를 갖추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실제 소득 재분배 효과는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높은 누진성에도 불구하고 소득세수 규모와 재정지출 여력이 제한적이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국회예산정책처 박지원 분석관은 '개인소득세의 누진성과 소득재분배 효과: OECD 국가와의 비교를 중심으로'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소득·자산 불평등 심화와 복지지출 확대 요구가 커지면서 조세의 소득재분배 기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우리나라는
한전KPS가 정부 정책 기조를 반영해 예방 중심 감사체계를 강화하고 인공지능을 활용한 스마트 감사 확대에 나선다.안전과 내부통제, 미래사업 리스크 관리 역량을 높여 조직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하겠다는 구상이다.한전KPS는 지난 2일 이성규 상임감사 주관으로 'IMPACT-UP 2026, 조직을 변화시키는 감사' 슬로건 선포식을 열고 올해 감사 운영 방향과 5대 중점 추진방향을 공유했다.새 슬로건인 'IMPACT-UP 2026'은 감사를 통해 안전과 설비 신뢰도를 높이고 미래사업 리스
월드컵 휴식기가 끝나자마자 K리그1이 가장 뜨거운 카드를 꺼낸다. FC서울과 인천 유나이티드는 오는 7월 5일 일요일 오후 7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6 16라운드 맞대결을 치른다. 이번 경기는 단순한 수도권 맞대결이 아니다. 서울은 15경기 10승 2무 3패, 승점 32점으로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인천은 6승 3무 6패, 승점 21점으로 6위에 올라 있다. 순위표만 보면 서울의 우세처럼 보이지만, 더비는 숫자만으로 끝나지 않는다. 서울은 선두 굳히기, 인천은 상위권 도약과 개막전 패배 설욕을 동시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는 3일 제주 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에서 열린 ‘2026 제주-차이나 경제무역포럼’에서 중국 칭다오시 문화관광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제주와 칭다오 간 지속 가능한 관광 교류 확대를 위한 협력 기반을 구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날 칭다오시 문화관광국은 관광 홍보를 위해 영상 상영과 대표 관광명소 사진전 등을 진행했으며, 궈지차오 홍보책임자가 ‘주말은 칭다오에서’를 주제로 관광 콘텐츠를 소개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관광객 상호 유치와 관광상품 개발, 공동 홍보 및 관광시장 마케팅, 관광서비스 품질 향상과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민주당의 법사위 등 국회 상임위 독식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한병도 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자신들이 장악한 법사위 등을 중심으로 강력한 입법 드라이브와 함게 속도전을 예고했다.민주당은 지난달 30일 국회 본회의에서 법사위 등 주요 상임위 16개의 상임위원장을 민주당 의원들로 선출했다. 이에 반발하는 국민의힘을 향해 나머지 7개 상임위를 "줄 때 받으라"며 받지 않으면 21대 국회 전반기 때처럼 18개 상임위원장을 모두 독식하겠다고 으름장을 놓고 있다.정정식 국민의힘
현대자동차그룹이 향후 10년간 영남권에 42조 원을 집중 투자해 차세대 글로벌 첨단산업의 전초기지로 전면 개편한다. 자동차 제조 중심지였던 영남권을 인공지능 기반의 모빌리티와 미래 에너지까지 포함한 복합 첨단 산업 지역으로 대전환하겠다는 전략이다.현대차그룹은 3일 경남 진주에서 열린 ‘영남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에서 정부 주요 부처와 부산·대구·울산·경북·경남 등 영남권 5개 지자체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현재 추진 중인 새만금 프로젝트와 함
국세청은 7월 3일 서울지방국세청에서 '2026년 적극행정+창의학습 성과공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26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시상식 및 우수사례 발표와 함께 창의학습동아리 경진대회 발표심사를 진행했으며, 전국 세무관서 직원 100여명이 참석해 적극행정 성과와 창의학습 결과물을 공유했다.국세청은 국민투표와 적극행정위원회 심사 등을 거쳐, 기존 관행에서 벗어나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업무를 수행해 국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이끌어낸 사례 18건을 선정
경희대학교 의류디자인학과 김칠순 교수가 GAMMA의 초청으로 스페인마드리드 ISEM 패션비즈니스스쿨에서 개인전《사유의풍경들》을 7월 16-18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난 2024년 밀라노 대학에서의 초청 전시에 이어, 김 교수가 연구년 동안 시작한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위성곤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민선 9기 첫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정무부지사는 기후경제정무부지사로 변경되고, 기후에너지국이 신설된다.새로운 조직에서 하반기 정기 인사는 오는 8월 말 단행될 예정이다.제주도는 16실·국 68개과에서 15실·국 70과로 조직을 개편하는 행정기구 설치 및 정원 조례 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이달 중 제주도의회에 제출한다고 3일 밝혔다.조직 개편에서는 기후경제정무부지사가 미래산업국과 기후에너지국, 환경자원국 등 3개 국과 제2공항상생지원단 등을 관할한다.또한 혁신산업국은 미래산업국과 기후에너지국으로 분리된다.
세기AT가 7월 3일, 중구 소파로에 위치한 세기빌딩 회의실에서 신규 브랜드 '노이즈'의 런칭을 알리는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기자간담회는 '세기AT 세일즈팀 김형민 차장'의 프레젠테이션과 함께 진행됐다.우선 세기AT의 기업 설명이 진행됐다. 세기AT는 오디오테크니아과 오랜 기간 파트너십을 유지해 온 기업이다. 오디오테크니카의 헤드폰, 이어폰, 턴테이블, 방송용 마이크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음향기기를 국내 시장에 선보여왔다.세기AT는 오디오테크니카뿐만 아니라 새로운 브랜드 '노
농협사료 경남지사는 지난 6월 25일 하동축협과 연계해 옥종면 관내 한우농가 30호를 대상으로 ‘한우농가 현장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한우산업의 불안정한 시장 상황 속에서 지역 한우농가의 생산성을 높이고,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사양관리 기술을 보급해 농가 소득 증대에 도움을 주기 위
추경호 대구광역시장 당선인은 6. 26. 오후 2시, 달구벌종합복지회관 강당에서 열린 「2026년 대구광역시장애인기능경기대회 폐회식」에 참석해 고난도 기술에 도전하는 장애인 기능인들을 격려하고, 장애인 자립을 위한 정책 추진 의지를 밝혔다.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대구지부가 주관한 이번
서귀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6월 9일부터 25일 까지 3주간 6회에 걸쳐 관내 학부모를 위한 맞춤형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이번 프로그램은 2026년 맞이하는 집단상담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되었으면, 학령기 자녀를 둔 학부모들이 참여하여 심리적 성숙과 연결감을 촉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가정환경과 따뜻한 지역사회 토대를 구축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나에 대한 이해가 되니, 아이들과의 소통도 더 편안해지고, 자녀와
‘삼성전자주식회사’와 ‘에스케이하이닉스 주식회사’가 호남에 반도체 클러스터 건설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야권 등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이 물 부족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것에 대해 하루 백만톤 산업용수 공급이 가능함을 강조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27일 엑스에 글을 올려 “호남에도 영남이나
서울시는 공공건축의 품질 향상과 디자인 혁신을 이끌 제13기 서울시 공공건축가 158명을 최종 선정했다.이번에 선정된 공공건축가는 연임자 67명과 신규 위촉자 91명으로 구성되며, 이달 20일부터 2028년 7월 19일까지 2년간 서울시 공공건축 및 도시공간 관련 사업 전반에 참여하게 된다.서울시 공공건축가 제도는 2011년 전국 최초로 도입된 이후 공공건축의 디자인 혁신과 행정의 전문성 향상을 이끌어 온 대표적인 민관협력 제도다.15년간 축적된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서울을 넘어 전국 지방자치단체로 확산되며
코로나19 이후 중단됐던 인천과 중국 산둥성 린이를 잇는 하늘길이 6년만에 다시 열린다.티웨이항공이 올여름 인천~린이 노선을 부정기편으로 편성하면서 양 도시 간 관광과 문화, 경제 교류가 새로운 전기를 맞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항공업계에 따르면 해당 노선은 매주 화요일 인천에서 출발해 토요일 인천으로 돌아오는 일정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여행 상품과 연계한 전세기 방식으로 운항한다.첫 항공편은 7일 운항 예정이다. 향후 탑승 수요가 안정적으로 확보될 경우 정기노선 전환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인천과 린이를 잇
한전KPS가 정부 정책 기조를 반영해 예방 중심 감사체계를 강화하고 인공지능을 활용한 스마트 감사 확대에 나선다.안전과 내부통제, 미래사업 리스크 관리 역량을 높여 조직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하겠다는 구상이다.한전KPS는 지난 2일 이성규 상임감사 주관으로 'IMPACT-UP 2026, 조직을 변화시키는 감사' 슬로건 선포식을 열고 올해 감사 운영 방향과 5대 중점 추진방향을 공유했다.새 슬로건인 'IMPACT-UP 2026'은 감사를 통해 안전과 설비 신뢰도를 높이고 미래사업 리스
부산 강서구는 오는 10월 출범 예정인 중대범죄수사청 부산청이 강서구 명지동에 들어설 예정인 것과 관련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강서구에 따르면 중대범죄수사청은 서울 본청과 함께 부산·광주·대구·대전·수원 등 전국 5개 지방청 체제로 출범한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부산청은 강서구 명지국제신도시 내 퍼스트월드브라이튼 건물을 임대해 사용할 예정이며, 부산·울산·경남 지역을 관할하게 된다.부산청에는 최소 수백 명 규모의 조직이 상주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대범죄수사청은 오는 7~8월 예비비 확보와 함께 사무공간 조성,
정부가 화성 동탄구와 용인 기흥구를 규제지역으로 지정하면서, 경기 남부권 핵심 반도체 벨트의 부동산 시장이 사실상 '거래가 꽁꽁 묶인 절벽 상태'에 직면하게 됐다. 이번 지정으로 분양권 전매 제한, 재당첨 제한은 물론 주택담보인정비율 규제와 실거주의무 등 실질적인 매매 거래를 가로막는 초강력 규제들이 동시에 적용되기 때문이다.이처럼 진입 장벽이 높아져 정상적인 주택 거래 자체가 어려워지자, 시장의 가용 자금은 언제든 사고팔 수 있어 '거래의 자유도'가 보장된 인근 비규제지역 '이천'으로 빠르게 이동하는 풍선효과를 보이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