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소비자들의 소비자 문제 해결 과정에서 국내 쇼핑몰과 국외 쇼핑몰간 만족도 차이가 7.6%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공정거래위원회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국내외 플랫폼 사업자의 소비자 보호의무 이행 점검 실태조사 결과를 29일 발표했다.실태조사는 한국소비자원이 국내외 플랫폼 사업자에 대해 서면조사 및 실제 인터넷 쇼핑몰을 모니터링하는 형태로 실시됐으며 소비자 분쟁해결 및 소비자보호 제도 내용을 중심으로 살폈다.조사대상은 월간활성이용자수 상위 사업자로 네이버쇼핑, 롯데온, 11번가, 지마켓, 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