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중학교 육상부는 47회 충북도교육감기 초·중 시군대항육상대회에서 금메달 10개, 은메달 4개, 동메달 3개를 획득했다.여중 2학년부에서 민시윤이 멀리뛰기와 세단뛰기, 1600m 혼성계주에서 금메달을, 강나연이 1500m와 3000m, 1600m 혼성계주에서 금메달을 안으며 각각 3관왕에 올랐다.최미진도 800m 금메달. 1500m 은메달을 차지했고 여중 1학년부에선 박서윤이 3000m에서 금을 캐냈다.남중 1학년부에서도 이주명이 1600m 혼성계주 금메달 등 4개 메달을, 김응민이 3000m 금 등 3개 메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