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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봉사는 같이하면 힘이 배가 된다

봉사는 같이하면 힘이 배가 된다-강미자/창원시 진해구 화천동 6-1번지 박영수 콩짜장 짬뽕 실장봉사를 처음 시작했을 때를 떠올려 보면, 마음만 앞섰지 몸은 늘 따라주지 않았다.

해야 할 일은 많은데 손은 부족했고, 도움을 주러 갔다가 오히려 지쳐 돌아오는 날도 있었다.

그때는 봉사가란 원래 그런 것이라 생각했다.

힘들어도 참고, 묵묵히 해야 하는 일이라고 여겼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며 한 가지 분명하게 깨닫게 된 것이 있다.

봉사는 혼자 할 때보다 함께할 때, 그 힘이 배가 된다는 사실이다.

말 그대로다.

사람이 모이면 일이 나뉘고,...
진주시 진양호공원이 운영하는 청소년 독서동아리 ‘전지적 책벌레 시점’ 5기가 지난 7일 진양호공원에 있는 복합문화공간 ‘아천 북카페’에서 첫 모임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전지적 책벌레 시점’은 지난 2022년 10월 첫 운영을 시작한 진양호공원 청소년 독서동아리로, 중·고등학생들이 함께 책을 읽고 생각을 나누는 독서토론 프로그램이다. 전문 강사와 함께 인문, 사회, 과학, 소설, 그림책 등 다양한 분야의 도서를 매개로 토론과 책 놀이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2026년 5기는 3월부터 12월까지 월 1회 ‘진양호 아천 북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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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디카시 평설집 ‘초보 시인 맨땅에 헤딩하기’시사모 한국디카시학회 SNS 작품 다룬 56편 수록한국디카시학회 회장이자 계간 ‘시와비평’ 발행인인 이어산 시인이 시와 디카시를 배우고 싶은 문학 지망생들을 위한 시와 디카시 평설집인 ‘초보 시인 맨땅에 헤딩하기’를 펴냈다.이 책은 이어산 시인이 ‘시를사랑하는사람들 전국모임’ 밴드와 한국디카시학회와 세 곳의 SNS에 올라왔던 회원 작품 중에서 매주 시와 디카시 두세 편을 골라서 토요일 아침 8시경에 12년간 해당 밴드에 올렸던 480강의 평설 가운데서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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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정현 공천관리위원장이 13일 “모든 책임을 제가 지고 공천관리위원장 직에서 물러난다”고 했다. 이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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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오래 바라보는 일은 결국 자신을 바라보는 일이었다.”형산강을 따라 걷는 사진가의 시선은 단순한 풍경 기록을 넘어 자연과 삶에 대한 사유로 이어진다.사진가 차재훈의 개인전 ‘형산江 노닐記’가 3월 7일부터 31일까지 포항 ‘갤러리 포항’에서 열린다.이번 전시는 1985년 국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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