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공동창시자 비탈릭 부테린이 17일 X를 통해 2026년을 이더리움 블록체인의 자기주권과 비중앙화 회복의 해로 선언했다고 18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가 전했다. 비탈릭 부테린은 "2026년은 자기주권과 신뢰 불요성에서 잃어버린 기반을 되찾는 해가 될 것"이라며, 암호화폐에서 개인의 자율성을 강화하기 위한 기술적 방향을 제시했다.그는 개선책으로 ZK-EVM, BAL 풀노드 운영 용이화, 경량 클라이언트 '헬리오스'를 활용해 RPC 데
케이뱅크·토스뱅크·카카오뱅크 등 인터넷전문은행들이 가격과 속도, 사용자 경험을 앞세워 해외송금 시장을 파고들고 있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정부는 새해부터 외환관리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무증빙 해외송금 한도를 전 업권 10만달러로 통합했다. 기존에는 은행 10만달러, 비은행 5만달러로 한도가 달랐지만 이를 일원화하면서 개인의 해외송금 이용 환경이 한층 단순해졌다.지정거래은행 제도 폐지도 시장 경쟁을 자극하고 있다. 그동안 5000달러 이상을 송금할 경우 하나의 은행만 이용해야 했지만 제도 폐지로 여러
무단 소액결제 사고에 따른 KT 위약금 면제 조치가 끝나면서 통신 업계 판세 변화가 주목된다.2주 동안 KT 이탈자는 31만명을 넘어 지난해 SK텔레콤 유심 해킹 사태 당시 이탈 규모의 두 배 수준을 기록했다. 16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31일부터 이달 13일까지 위약금 면제가 적용된 기간 동안 KT를 떠난 가입자는 누적 31만2902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SKT 위약금 면제 기간 동안 발생했던 이탈자 수 두 배 수준이다. KT가 위약금 면제를 시행한 2주 동안 전체
미국 하원 민주당 의원 3명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저스틴 선 트론 창업자에 대한 조치를 촉구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15일 보도했다.맥신 워터스, 브래드 셔먼, 숀 캐스텐 의원은 SEC 암호화폐 사건 기각이 투자자 신뢰를 저해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특히 저스틴 선 사건에 대한조사를 재개할 것을 요구하며, 그와 중국 간 연계 및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측과 금전 거래 의혹을 제기했다.SEC는 올해 2월, 저스틴 선에 대한 제재 조치를 보류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 중이라고 밝혔다.의원들은 S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대한민국 동계 스포츠 발전과 선수 육성 기여로 대한체육회 감사패를 받았다. 롯데그룹은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16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신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전했다. 신 회장은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출전 선수단 후원과 국내 동계 스포츠 발전 기여를 인정받아 수여됐다. 롯데는 2014년부터 스키와 스노보드 종목에 300억원 이상을 지원했다. 대한스키·스노보드협회 회장사로서 선수단 장비 지원, 훈련 여건 개선, 국제대회 출전비 및 포상금
연예기획사 키이스트가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 예고됐다. 공시에 따르면, 키이스트는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을 해제·취소하고, 임시주주총회 소집 결의를 철회했다. 이러한 공시 번복으로 인해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를 받게 됐다.이번 공시 번복은 2025년 10월 16일과 10월 28일에 각각 발생했으며, 공시는 2025년 12월 19일에 이루어졌다. 지정 예고일은 2026년 1월 16일이며,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여부는 2026년 2월 10일까지 결정될 예정이다.키이스트의 주
AI 모델 개발 스타트업 트릴리온랩스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조만간 공고할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추가 공모에 적극 참여하기로 방침을 정했다.트릴리온랩스는 단순히 기존 오픈소스 모델을 재가공하거나 외부 모델을 미세조정하는 방식이 아니라, 모델 설계부터 학습까지 전 과정을 독자적으로 수행하는 ‘프롬 스크래치’ 방식으로 파운데이션 모델을 개발해 왔다. 설립 이후 지금까지 이 같은 개발 기조를 유지하며 자체 아키텍처 설계, 데이터 수집·정제, 프리
부산 기장군은 신암어촌계 소속 연화리 해산물판매장 회원 일동이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성금은 해산물판매장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장군 내 저소득 가구 지원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천대원 신암어촌계장은 "경제적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가정에 실질적인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삶을 살피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며, 이웃과 상생하는 ‘나눔 활동’을 지
이승수 중부지방국세청장은 20일 동안산세무서, 21일 구리세무서를 잇따라 방문해 2025년 2기 확정 부가가치세 신고 진행상황을 살펴보았다고 중부청이 전했다.이 청장은 신고센터를 둘러보면서 방문 납세자들이 신고하는 데 불편한 점은 없는지 살펴보고 신고 지원에 여념이 없는 직원들을 격려하기도 했다.중부청은 납세자들에게 신고도움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고센터를 운영하며, 전자신고가 익숙하지 않은 신규사업자와 방문 민원의 다수를 차지하는 임대사업자를 위한 코너를 설치해 납세자 스스로 신고서를 작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이승수 청장은 "
강원특별자치도 제2청사는 21일, 삼척시 쏠비치에서 ‘2026년 제1회 강원 동남권 발전방안 간담회’를 열고, 새해 첫 지역 발전을 위한 소통 행보에 나섰다.‘강원 동남권 발전방안 간담회’는 지역 현안을 제2청사와 영동·남부권 시군이 함께 논의하고, 협력과 연계를 통한 발전 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회의체다. 지난해에는 7월 태백, 10월 양양에서 간담회를 개최해 총 16개 과제를 발굴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둔 바 있다.이날 간담회에는 제2청사와 동해안 6개 시군 관계자 등 약 70여
업황 침체에 시달리고 있는 건설업계가 해외 소형모듈원자로 사업을 돌파구로 삼아 글로벌 시장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오는 2035년까지 약 650조원의 시장 규모가 예상되는 SMR 사업 수주 성과가 점차 가시화되면서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할지 관심사다.22일 업계에 따르면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가 제261회 정기연주회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1번’을 오는 2월 11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 올린다. 20세기의 격랑을 통과한 슈니트케, 프로코피예프, 쇼스타코비치의 작품을 한 무대에 엮어 그 안에 새겨진 시대의 아이러니와 긴장을 조명한다. 고전적 우아함을 비트는 슈니트케, 협주곡과 교향곡의 경계를 확장한 프로코피예프, 천재 소년 쇼스타코비치가 남긴 첫 교향곡으로 국립심포니가 아바도와 함께 그려갈 새로운 미학을 예고한다.공연의 포문은 슈니트케의 ‘한여름 밤의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는 1월 20일 15시 경북도청에서 만나 대구·경북 행정통합을 중단없이 추진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이날 회동은 정부가 1월 16일 발표한 행정통합 지원방향이 직접적인 계기가 됐다. 정부는 통합특별시를 대상으로 연간 최대 5조 원, 4년간 최대 20조 원 규모의 재정지원과 함께 통합특별시 위상 강화, 공공기관 이전 우대, 산업 활성화 지원 등 인센티브 방안을 제시한 바 있다.양 시도는 이날 수도권 1극 체제가 한계에 이르러 지방 소멸 우려가 커지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보스포럼 연설에서 그린란드 안보를 명분으로 덴마크에 협상을 촉구하며 영유권 논란을 재차 키우고 있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1일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 연차총회 연설에서 "미국 말고 어떤 나라도 그린란드를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는 위치에 있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그린란드와 덴마크 국민에 대한 존경을 언급하면서도 북대서양조약기구 동맹국은 자국 영토를 방어할 의무가 있다고 강조했다.트럼프 대통령은 그린란드의 안보적 중요성을 거론한 뒤 "그린란드를 다시 획득
예로부터 콩은 신체에 다양한 변화를 주는 건강식품으로 전해져왔다. 이런 건강한 원료를 기반으로 한 프리미엄 두유를 생산하고 있는 업체인 콩부자가 세종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의 영양 증진과 건강한 식생활 지원을 위해 세종종합사회복지관과 16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복지관에 따르면 이 협약은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안정적인 먹거리를 지원하고, 민간기업과 복지기관이 협력하는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복지 증진과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뜻을 모았다는 것이다.기
경주 신라왕경 핵심유적 복원·정비사업이 정비·복원 단계에 속도를 내고 있다.경주시는 신라 천년 수도의 왕경 공간 구조 복원을 목표로 추진 중인 ‘신라왕경 핵심유적 복원·정비사업’에 2026년도 예산 326억 8,900만 원을 투입한다고 15일 밝혔다.신라왕경 핵심유적 복원·정비사업은 월성, 황룡사지, 동궁과 월지, 대릉원 일원 등 신라 왕경을 구성하는 14개 핵심 유적을 대상으로 발굴조사와 학술연구, 복원·정비, 관람환경 개선을 단계적으로 추진하는 국가 핵심 문화유산 사업이다. 전체 사업비는 1조 150억 원 규모다.올해는 황룡사지
경북소방본부 소속 소방관들이 휴무일과 근무 중을 가리지 않고 일상에서도 침착한 판단과 신속한 대응으로 화재를 조기에 진압하며 인명과 재산 피해를 막아낸 사실이 알려져 귀감이 되고 있다. 경북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 소속 신형식 정보기획팀장은 휴무일이던 지난 1월 1일 오후 7시 40분경, 모친 병원 진료를 위해 이동하던 중 예천군
신한라이프의 시니어사업 전담 자회사 신한라이프케어는 지난 15일 경기도 하남시 미사지구에서 첫 번째 프리미엄 요양원인 ‘쏠라체 홈 미사’ 개소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신한금융그룹 진옥동 회장, 정상혁 신한은행장, 정용욱 신한투자증권 자산관리총괄사장, 천상영 신한라이프 사장 등 그룹 경영진과 이현재 하남시장, 김철주 생명보험협회장, 정재승 KAIST 교수 등 주요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제막식과 오픈 기념식, 시설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진옥동 회장은 축사에서
속초해양경찰서는 지난 18일, 양양 수산 동방 약 17해리 해상에서 발생한 침수·침몰 선박 구조 활동에 적극 참여한 제2015복성호 선장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속초해경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전 6시 26분경, 속초어선안전조업국으로부터 경0호에 침수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이에 해경은 즉시 구조 세력을 출동시키는 한편, 사고 해역 인근에서 조업 중이던 제2015복성호 선장에게 구조 지원을 요청했다.구조 요청을 받은 제2015복성호 선장은 신속히 사고 현장으로 이동해 침수 선박에 타고 있던 승선원 6명을 자신
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는 중증응급환자에 대한 신속하고 공백 없는 구급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난 14일, 강원대학교병원에 이어, 21일 강릉아산병원 권역·지역응급의료센터 관계자들과 응급의료 업무 협력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에서는 중증응급환자 발생 시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공백 없는 구급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협력 방안이 논의됐으며, 양 기관은 빠르고, 책임 있는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상호 소통·협력을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주요 논의 사항으로는 병원 전 단계에서 중증 응급환자가 발생할 경우, 최인접
강원특별자치도 제2청사는 21일, 삼척시 쏠비치에서 ‘2026년 제1회 강원 동남권 발전방안 간담회’를 열고, 새해 첫 지역 발전을 위한 소통 행보에 나섰다.‘강원 동남권 발전방안 간담회’는 지역 현안을 제2청사와 영동·남부권 시군이 함께 논의하고, 협력과 연계를 통한 발전 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회의체다. 지난해에는 7월 태백, 10월 양양에서 간담회를 개최해 총 16개 과제를 발굴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둔 바 있다.이날 간담회에는 제2청사와 동해안 6개 시군 관계자 등 약 70여
중국 숏폼 영상 플랫폼 콰이쇼우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영상 생성 툴 ‘클링 AI’를 앞세워 생성형 AI 시장에서 본격적인 수익화에 나섰다. 클링 AI 월간활성이용자 수는 1200만명을 넘었으며, 지난달에는 2000만달러 이상 매출을 기록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21일 보도했다.콰이쇼우는 틱톡 중국판 '도우인'을 운영하는 바이트댄스와 경쟁하는 대표적 숏폼 플랫폼으로, 최근 몇 년간 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