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13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4·2 재·보궐선거의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3개 선거에서 총 9명의 후보자가 등록했다고 전했다.김천시장재선거와 고령군의회의원보궐선거는 각 4명의 후보자가 등록, 4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경상북도의회의원재선거의 경우 1명의 후보자가 등록해 투표를 실시하지 않게 됐다.이번 선거의 참여 여부와 관계없이 ‘공직선거법’제150조에 따라 전국적 통일 기호 부여 대상 정당은 4개 정당(더불어민주당 1번, 국민의힘 2번, 조국혁신당 3번, 개혁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