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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면 미니단호박 작목회는 지난 24일 이동면복지회관 다목적홀에서 회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총회에서는 2023년 사업 결산 및 감사보고가 진행됐고, 농산물우수관리 인증 절차 등에 대한 교육도 이루어졌다.하대운 회장은 “미니단호박 생산성 및 품질향상을 위해 작목반 회원님들의 주도적인 역할이 중요하다. 단호박 적기 수확·후숙으로 품질관리에 힘써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정기총회에 참석한 이연주 면장은 “우리 지역의 미니단호박은 품질과 맛이 우수하여 젊은 층에게도 인기가 많다”며, “남해군의 대
남해군 이동면 새마을 남녀지도자회는 지난 22일 앵강공원 주차장에서 ‘3R 자원 재활용품 수집 경진대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경진대회는 재활용품 분리수거율 제고 및 청결한 환경조성을 위해 개최됐다. 매회 주민들의 쓰레기 분리배출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수집량이 증가하고 있다.새마을남여지도자들은 마을 곳곳에 버려진 폐비닐, 헌옷, 종이 등 재활용품들을 말끔히 정리했으며 마을주민들에게도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리며 환경보호와 자원순환에 앞장섰다.이연주 이동면장은 “바쁜 가운데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새마을
농협 남해군지부가 지난 22일 이동면 영지마을에서 범농협 영농지원 발대식과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캠페인을 펼쳤다. 발대식 후 참여자들은 마늘종 자르기, 농지주변 환경정화, 영농폐기물 수거 등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허
남해군에서 국민의힘 서천호 후보의 선거 벽보가 훼손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남해경찰서는 1일 오전 이동면 한 주택 담벼락에 부착된 국회의원 사천남해하동 선거구 후보 벽보 중에 서천호 후보의 벽보가 훼손된 사실을 확인하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인근 마을 주민이 훼손된 선거 벽보를 발견하
경남 남해군 이동면 주민자치회가 ‘나의 살던 고향은~ 우리동네 추억 사진전’을 개최하기 위해 관련 사진을 5월 31일까지 접수한다.수집된 사진은 스캔 및 작품 제작 후 소유자에게 반환하며, 올해 하반기 면민 체육대회 등에서 전시할 계획이다. 작품 제작에 선정되지 않은 사진들도 향후 책자로 제작에 활용할 예정이다.추억의 사진을 제공하고자 하는 이들은 이동면 행정복지센터 총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하의현 이동면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사진 수집과 곧 있을 사진전이,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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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전남도의회, 손잡고 글로컬교육박람회 홍보 나서
전남도의회와 전남교육청이 오는 5월 여수에서 열리는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23일 광주광역시 일원에서 홍보에 나섰다. 이날 홍보활동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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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초등교사협, 현장체험학습 학교장 필수 동행 요구
현장체험학습에 대한 교사들의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한 교원단체가 현장체험학습에 학교장 필수 동행을 요구하고 나섰다.서울초등교사협회는 24일 서울시내 초등학교에 공문을 보내 학교에서 실시하는 현장체험학습에 교장의 필수 동행을 요구했다.초교협은 현장체험학습 시 학교장의 직접적인 동행은 학교안전사고 예방 및 관리책임을 강화하고 현장에서 발생할수 있는 위험을 신속하게 관리하는 데 필수적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현장체험학습이 학생들에게 실제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교육활동이지만 동시에 다양한 위험요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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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불법 체류자 자진 출국·범죄 예방 선도 캠페인 천안에서 펼쳐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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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지역발전재단 외국인 미등록자 선도사업단이 28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세계 백화점 천안아산점 주변에서 외국인 미등록자 자진출국 및 범죄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재단 문현 이사장과 조미경 충남지회장 및 지역 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리 준비한 전단지를 시민과 다문화·외국인 등에 나누며, 다문화 가족과 2세들의 미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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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시론]슬도, 매력적인 관광자원으로 육성해야
최근 울산 동구의 슬도는 증평 에듀팜, 함안 무진정, 제주 성안올레, 청도 신화랑풍류마을 등과 함께 한국관광공사의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됐다. ‘강소형 잠재관광지’는 인지도는 낮으나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 관광지를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관광공사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슬도는 예부터 파도가 바위에 부딪칠 때 거문고 소리가 난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이고, 슬도의 파도 울음소리를 ‘슬도명파’라고 했다. 슬도를 바다에서 보면 마치 시루를 엎어 놓은 것 같다고 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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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원 울산지사, 전세사기 피해예방 캠페인
한국부동산원 울산지사는 23일 울산시청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전세사기 피해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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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더리포트컵 전국 주짓수 챔피언십 성료
경기 용인에서 처음 열린 '전국 주짓수 챔피언십 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27일 오전부터 용인특례시 처인구에 있는 용인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에는 선수와 코치진, 선수 가족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유치부 1명, 초등부 89명, 중등부 52명, 고등부 56명, 성인부 72명, 마스터부 43명 등 선수 300여 명은 정정당당하게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뤘다.'세상을 잇는 디지털뉴스' 더리포트가 주최하고 대한브라질리언주짓수연맹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이승재 대한브라질리언주짓수연맹 회장과 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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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택 의협 회장 당선인 "2000명 증원 백지화 없으면, 협상 없다""
임현택 차기 대한의사협회 회장 당선인이 '의대 증원 백지화' 없이는 어떠한 협상도 하지 않겠다는 기존 입장을 재차 강조했다.임 당선인은 28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서울에서 열린 의협 제76차 정기 대의원총회에 참석해 "정부가 우선적으로 2000명 의대 증원 발표, 필수의료 패키지 정책을 백지화한 다음에야 의료계는 원점에서 논의를 시작할 수 있다는 입장을 분명하게 밝힌다"고 이같이 밝혔다.앞서 정부는 2025년도 의대 모집 정원을 증원분의 50∼100% 범위에서 자율적으로 정할 수 있게 하는 방안을 내놓았지만 의료계는 수용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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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혁신도시 국립농업과학원 '곤충박물관' 등 5월 중 개방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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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가족들이 힐링의 기회를 가지면서 아이들에게 곤충의 다양성을 알려줄 수 있는 기회의 장이 열린다. 전북특별자치도 혁신도시에 있는 농촌진흥청(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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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25일 가진 비공개 만찬 회동에 대해 일각에서 '고급 고량주' 논란을 제기한 데 대해 해명했다. 조 대표는 27일 이 대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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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인천 동·미추홀을에서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에게 아깝게 패한 더불어민주당 남영희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선거 무효소송을 제기하기로 했다.남 전 부원장은 27일 페이스북에 "29일 오전 10시 서울 서초구 대법원 앞에서 선거 무효소송 제기 기자회견을 연다"고 적었다.인천 동·미추홀을 선거관리위원회가 개표 과정을 제대로 공표하지 않는 등 선거 사무규칙을 위반해 절차적 오류가 발생했다는 취지다.남 전 부원장은 이번 총선에서 윤 의원에게 1천25표 차이로 낙선했다.남 전 부원장은 4년 전 총선에서도 171표 차이로 석패했다.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