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선 창업자가 이끄는 암호화폐 기업 트론이 미국 나스닥 상장을 추진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시장에서는 리스크가 일어날 확률이 크다고 보는 시각이 적지 않다.17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암호화폐 트론을 발행하는 트론은 나스닥 상장사 SRM 엔터테인먼트와의 역합병을 통해 우회 상장을 추진하고 있으며, SRM엔터테인먼트는 개인 투자자로부터 1억달러를 조달해 TRX 비축 전략을 실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론의 전략은 TR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차남 에릭 트럼프가 블록체인 네트워크 트론의 팬이라고 밝혔다. 16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에릭 트럼프는 "나는 트론의 최대 팬"이라며 프로젝트 창립자인 저스틴 선에 대해 "그를 존경하고, 그는 암호화폐 분야의 아이콘"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트론 공개 사업에는 참여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트론은 나스닥 상장사 SRM엔터테인먼트와 역합병을 통해 미국 상장을 계획하고 있다. 이 거래가 성사되면 SRM은 트론으로 리브랜딩하고, 1억달러 규모의 사모투자를 통해
저스틴 선 트론 창업자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밈코인 'TRUMP' 1억달러 상당을 매수하겠다고 밝혔다. 9일 블록체인 매체 더 블록에 따르면 선 창업자는 엑스에 "1억달러 규모의 트럼프 밈코인을 매수할 것"이라며 "트럼프 대통령과 트론은 암호화폐의 미래다. 이번 조치는 암호화폐 생태계를 성장시키겠다는 우리의 신념을 보여준다"고 전했다. 선 창업자는 트럼프 대통령이 주최한 갈라 디너에 참석하는 등, TRUMP 코인의 주요 보유자로 활동 중이다. 경제매체 CNBC
저스틴 선이 이끄는 트론이 미국 증시 상장을 추진한다고 파이낸셜타임스가 16일 보도했다.트론은 나스닥 상장사 SRM 엔터테인먼트와 합병을 통해 미국 증시에 진입할 계획이다.이번 거래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일가와 연계된 투자 회사인 도미나리 시큐리티즈 주관한다.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아들인 에릭 트럼프도 새 법인 '트론 Inc.'에 합류할 것으로 전해졌다. 트론은 2억1000만달러 상당 TRX를 '트론 Inc'에 추가할 계획이다. 트론 행보는 최근 서클
중부뉴스통신 = · 저스틴 데 로스 산토스 인터뷰1R : 6언더파 66타 T72R : 6언더파 66타 중간합계 12언더파 132타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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