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충남아산FC가 창단 이래 최초로 승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했다. 도는 충남아산FC가 지난 9일 열린 ‘K리...
대구FC가 정규리그 최종전을 앞두고 명분과 실리 사이 딜레마에 빠졌다. 대구는 24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4 38라운드 경기에서 인천유나이티드와 대결한다. 지난 라운드 결과로 대구와 전북이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를 팀이 결정됐고 대구와 맞대결이 예
전남드래곤즈는 오는 3일 충북청주FC와 홈경기에서 유종의 미를 거두고 플레이오프 진출에 도전하겠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37라운드 선두인 FC안양과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값진 승점 1점을 챙긴 전남은 승점 51점으로 리그 5위에 랭크되어 있어 남은 2경기에서 많은 승점이 필수적이다. 전남이 상대할 충북청주FC는 지난 37라운드
충북보건과학대 치기공학과 창업동아리 `메디안라인'이 최근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린 `2024 산학연협력 엑스포- 창업유망팀 300' 에 참가해 학생 예비트랙부문 장려상을 수상,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이사장상을 받았다.`메디안라인' 팀은 임플란트 아노다이징 장비와 치과용 교정장치 전기스폿기, PO 팀은 3D 프린터를 활용한 인공귀 제작을 출품해 주목을 받았다. 이 팀은 산학연 협력 엑스포 현장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최종 4위를 기록, 장려상을 수상했다./김금란기자
충남아산프로축구단이 창단 이래 최초로 승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했다.도는 충남아산FC가 지난 9일 열린 ‘케이리그2 2024’ 마지막 36라운드에서 충북청주프로축구단을 상대로 4대1 대승을 거두면서 최종 2위로 마감해 승강 플레이오프에 직행했다고 11일 밝혔다.승강 플레이오프 상대 팀은 케이리그1 11위 팀으로, K리그1 시즌 종료 후 확정될 예정이다.올 시즌을 비롯해 도는 그동안 충남아산FC 구단 운영 활성화 및 K리그1 승격을 위해 재정 지원 등 다양한 지원에 힘써왔다.
K리그1 2024 파이널라운드가 막바지에 접어든 가운데 김천상무, 포항스틸러스, 대구FC 등 TK지역을 연고로 하는 프로축구 팀들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김천, 포항, 대구는 올 시즌 모두 K리그1 무대에서 시즌을 치렀다. 하지만 성적에 있어서는 희비가 교차했다.김천의 경우 지난 10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리그1 2024 37라운드 원정에서 포항을 상대로 3대0으로 승리를 거두며 2연승을 내달렸다.김천은 이날 승리로 승점 63을 쌓으며 지난달 20일 강원FC에 내줬던 2위 자리를 되찾는데 성공했다.김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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