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이 제79주년 광복절을 하루 앞둔 14일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참배했다.전국 시·도의회 의장과 함께 현충원을 방문한 김 의장은 충혼탑에서 엄숙한 분위기 속에 참배와 분향을 하며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을 기렸다.김 의장은 “광복절을 맞아 대한민국의 독립과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선열들의 헌신을 기억하고자 현충원을 참배했다”라며 “경기도의회는 독립과 자주를 향한 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이어받아 자치분권 강화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앞서 김 의장은 ‘제19대 대한민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이 제79주년 광복절을 하루 앞둔 14일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참배했다.김 의장은 전국 시·도의회 의장과 함께 현충원을 방문해 충혼탑에서 엄숙한 분위기 속에 참배와 분향을 하며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을 기렸다.김진경 의장은 “광복절을 맞아 대한민국의 독립과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선열들의 헌신을 기억하고자 현충원을 참배했다”라며 “경기도의회는 독립과 자주를 향한 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이어받아 자치분권 강화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앞서 김 의장은 ‘제19대 대한민국 시·도의회 의장협의

새마을지도자효돈동협의회는 지난 30일 회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쇠소깍로 일원에서 건강 플로깅 활동을 전개하였다.이경수 회장은 “지속적으로 플로깅 활동을 추진하여 일상 속 건강생활 실천 홍보와 환경보호 활동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어른들끼리 다투는 모습을 보여 후배들에게 부끄러웠다. 법원 확정 판결을 계기로 화합에 더욱 힘쓰겠다.”인천 원로 체육인들의 모임인 인천체육인회가 곧 제자리를 찾을 전망이다.지난해부터 회장 선출을 둘러싼 내부 갈등이 소송으로 번져 다투다 최근 법원의 확정 판결이 나면서 김도현(76·사

인천 원로 체육인들의 모임인 인천체육인회가 새 수장을 맞이했다. 김도현 전 인천시체육회 사무처장이 29일 송도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인천체육인회 총회 겸 취임식에서 제13대 회장에 취임했다. 김도현 회장은 취임식에서 “원로 체육인들의 화합 및 인천 체육 발전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푸른유통 김종광 대표는 지난 19일 사단법인 제주특별자치도 지체장애인협회 제주시지회에 10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김종광 대표는 "이번 후원물품이 지역 내 지체장애인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장애인 복지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이에 오형범 지회장은 "푸른유통의 후원활동에 감사드린다"며 "후원물품을 뜻 깊게 쓰겠다”고 화답했다.

합천군장애인체육회는 지난 6일 합천공설운동장 1층 대회의실에서 김윤철 군수, 김홍기 상임부회장 등을 비롯, 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이사회를 개최했다.김윤철 군수는 “군 체육발전을 위해 바쁘신 중에도 참석해 주신 임원분들께 감사하다”며 “찾아가는 장애인 생활체육교실 및 체육동아리 지원, 장애인 체육용품 지원 등 대표 사업들을 적극 추진해 장애인들이 편리하게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김상홍기자

강원대학교병원 지역환자안전센터가 강원특별자치도원주의료원과 9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환자안전 네트워크 구축 및 문화조성’을 목적으로 한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환자안전 사각지대 해소 방안 논의 ▲환자안전 사례 및 개선 활동 공유 ▲환자안전 정책 제안 등에 대해 협력할 예정이다.박홍주 센터장은 “원주의료원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강원권역 내 환자안전 관리에 대한 역량을 강화하고 환자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이어 권태형 원주의료원장은 “환자의 보호 및

진천봉화로타리클럽은 12일 진천군장애인복지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백미 400kg을 후원했다. 이번 업무협약식은 지역사회 진천군 지역 장애인의 복지증진을 위하여 상호간의 협력을 다지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주요 내용으로 △상호 협력이 필요한 사업에 대한 인적·물적 지원 △상호간의 발전에 필요한 제반사항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조해원 회장은“진천군장애인복지관과 협력하여 진천군 지역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재성 관장은 “오랜기간 진천군 장애인 및 취약계층을 위한

오산시는 지난 29일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에서 아동학대 인식개선 및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캠페인은 희망동 행정복지센터 및 현장방문 복지서비스의 날 행사와 함께 진행했으며 오산시 아동보호팀 및 오산시아동위원협의회 위원들이 시민 대상으로 아동학대예방을 위한 인식개선 홍보, 신고요령 등을 안내했다.이명숙 아동복지과장은 “아이들은 꽃으로도 때리지 않아야 하는 것은 물론, 꽃과 같이 소중히 대하며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우리 어른들이 노력해야 하고 그러한 환경 조성을 위해 오산시가 더욱 힘쓰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