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음성군지부가 2일`제18회 반기문마라톤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기 위한 후원금 1500만원을 음성군에 전달했다.음성군지부는 이번 후원금 지원뿐만 아니라 은행 안내대에 마라톤대회 홍보 책자를 비치하고, ATM기기에 대회 홍보 문구를 표출하는 등 제18회 반기문마라톤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음성 박명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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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불법 체류자 자진 출국·범죄 예방 선도 캠페인 천안에서 펼쳐져
행복한지역발전재단 외국인 미등록자 선도사업단이 28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세계 백화점 천안아산점 주변에서 외국인 미등록자 자진출국 및 범죄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재단 문현 이사장과 조미경 충남지회장 및 지역 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리 준비한 전단지를 시민과 다문화·외국인 등에 나누며, 다문화 가족과 2세들의 미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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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문체부 공모 선정…국비 1억 확보
대구 달성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한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원을 확보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워케이션이란 일과 휴가의 합성어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한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 공모’는 체류형 지역 관광객 유치확대를 위해 원하는 곳에서 업무와 휴가를 동시에 영위할 수 있는 워케이션 상품 개발 및 활성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달성군은 이번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 원을 확보했고,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군비 1억 원을 추가로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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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 옛 명성 되살린다
용인의 관문으로 불렸던 신갈오거리가 옛 명성을 되찾도록 용인특례시와 시민들이 열정을 쏟아 준비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에 2만여명의 대규모 인파가 몰렸다.용인특례시가 주최하고 용인문화재단이 주관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는 지난 27일 기흥구 신갈로25번길과 신갈천 일대에서 개최됐다. 축제장 가운데 마련된 ‘우리동네 꿈을 담은 소원 나뭇잎 컬러링’ 게시판은 시민들의 신갈오거리 부흥에 대한 염원을 담은 글로 가득 찼다. 이상일 시장도 “신갈오거리와 신갈동의 발전을 기원합니다”라는 메모를 남기며 신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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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시론]슬도, 매력적인 관광자원으로 육성해야
최근 울산 동구의 슬도는 증평 에듀팜, 함안 무진정, 제주 성안올레, 청도 신화랑풍류마을 등과 함께 한국관광공사의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됐다. ‘강소형 잠재관광지’는 인지도는 낮으나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 관광지를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관광공사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슬도는 예부터 파도가 바위에 부딪칠 때 거문고 소리가 난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이고, 슬도의 파도 울음소리를 ‘슬도명파’라고 했다. 슬도를 바다에서 보면 마치 시루를 엎어 놓은 것 같다고 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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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성화, 그리스서 범선 타고 출발!
오는 7월 26일 개막하는 2024 파리올림픽의 성화가 마침내 프랑스를 향해 출발했다.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27일 '올림픽의 발상지' 그리스의 아테네 근처 피레에프스 항에서 출항준비를 마친 올림픽 성화가 범선 '벨렘'을 타고 프랑스로의 항해를 시작했다.이 성화는 내달 8일 프랑스 남부 마르세유에 도착할 예정이며, 약 15만명의 관중들이 벨렘의 도착을 맞이할 것으로 예상된다.성화는 마르세유 도착 후 68일 동안 프랑스 내 64개 지역을 순회하며 봉송되고, 최종적으로 7월 26일 파리올림픽 개회식에서 성화대에 점화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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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 김포 장애인단체연합회장 “장애인 지원 정책, 여전히 해결과제 산적”
“정부에서 법을 정해 장애인들을 지원하고 의무 고용하도록 하지만 현장에서는 여전히 많은 어려움과 해결과제가 산적해 있는 게 현실입니다.”김포시 장애인단체연합회 이경규 회장은 “장애인들도 일반인들이 겪는 어려움과 다르지 않다. 먹고사는 문제가 가장 큰 어려움이다”라며 이같이 토로했다.그는 “민간 기업에서는 전체 직원의 3.2%, 공공기관에서는 3.4% 장애인을 의무 고용해야 하지만 장애인이 일반인들과 팀을 이뤄 직무를 수행하는 것에 한계가 있다”며 “민간 기업에서는 장애인을 고용하는 것도, 고용한 직원들을 회사가 관리하는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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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대학교 언어치료아동보육과, '임상실습 최우수기관' 선정
안산대학교 언어치료아동보육과가 사단법인 한국언어재활사협회에서 주관하는 '임상실습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한국언어재활사협회는 2월부터 3월까지 전국의 언어치료과를 대상으로 '교내 임상실습 현장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에서 안산대학교 언어치료아동보육과는 실습실 공간, 실습 환경, 실습 시스템, 실습 문서 관리 등이 우수하다고 평가받았다.이달 18일 임상실습 최우수기관 명판 수여와 업무협약식을 실시할 예정이다.유재경 언어치료아동보육과 학과장은 "임상실습 최우수기관 선정은 안산대학교가 언어재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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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가구는 35㎡ 이하만? '눈가리고 아웅'에 분노한 사람들
정부가 지난 3월 25일 공포한 공공주택 특별법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에는 가구원 수에 따라 공공임대주택의 면적을 제한하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윤석열 정부의 저출산 고령사회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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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대 사회복지학과, 발달장애인 주간활동 제공기관 ‘제일꿈터’와 가족회사 체결
안산대학교 사회복지학과는 발달장애인 주간활동 제공기관인 제일꿈터와 상호교류와 협력을 위한 가족회사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앞으로 장애인복지 현장 및 서비스 이해, 장애인의 사회통합, 지역사회 기반 장애인복지 실무 경험 등을 학생들에게 제공해 사회복지 직무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소규모 사회복지시설과의 협력을 통해 실무 중심의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재학생들이 졸업 후 곧바로 실무 운영을 할 수 있는 수준의 숙련된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안산대학교 사회복지학과는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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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주암대토 지주협의회 “토지공급 지연…파산 직전”
과천주암대토 지주협의회 회원들이 과천시 공공 하수처리 지연에 따라 토지공급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과천주암대토 지주협의회는 1일 오전 11시 과천시청 앞에서 시위를 열고 “그동안 한국토지주택공사와 과천시 간의 토지공급을 위한 업무조율을 위해 노력했다”면서 “하지만 과천시의 공공하수처리장 지연 가동에 대한 대책이 전혀 마련되지 않아 토지공급이 무산될 위기에 처해 있다”고 밝혔다.이어 “LH는 2019년부터 과천주암지구에 대한 토지보상을 해 2020년 기준 토지수용 주민 200여명이 대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