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준공된 공공임대주택인 제주시 화북동 금산로 주택이 지난해 그린리모델링을 통해 완전히 달라졌다.곧 새 입주자를 맞이할 이 건물에 낡은 창호와 단열재를 교체하고 지붕에는 태양광 패널을 설치했다. 건물 뒤편에는 외부 공기의 열을 끌어와 난방과 온수를 공급하는 히트펌프 2대가 설치해 냉방과 난방 모두 전기를 사용하 게 됐다.이를 통해 가스보일러 사용 때 연간 279만 원이 들던 연료비가 56만 원으로 줄어 약 80%인 223만원이 절감되는 효과가 확인됐다. 입주자는 화석연료 없이 전기만으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된 것이다
김연준 기후회복실천문화원장은 30년간의 공직 생활을 마치고 기후 활동가로 제2의 인생을 시작했으며, 최근 '함께 쓰는 기후반성문'이라는 책을 출간했습니다.기후 위
볼록? 오목! 요즘 기후위기 담론 내에서 '볼록'이 규탄의 대상이 되고 있다. 반대로 '오목'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대체 무슨 말일까? 재작년 헌법재판소가 탄소중립기본계획에 ...
그린리소스가 장중 급등세를 시현하고 있다. 글로벌 에너지 공급망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화석연료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대체연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바이오매스 관련 사업이 부각된 영향으로 풀이된다.10일 오전 코스닥시장에서 그린리소스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2%이상 강세를 시
경남지역 환경단체들이 하동 액화천연가스 발전소 건립이 경제성이 없음에도 정치적 이해관계가 개입돼 졸속으로 추진되고 있다며 사업 중단을 촉구했다.경남기후위기비상행동 등은 18일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운영사인 한국남부발전 이사회에서 경제성에 의문이 제기돼 중단됐던 사업이 최근 정치적 역량을 증명하려는 이해관계 속에 다시 추진되고 있다”고 주장했다.이들 단체는 “전 세계적으로 재생에너지 확대와 재생에너지 사용 기준이 마련되는 상황에서 화석연료 기반 발전소를 새로 짓는 것은 좌초자산이 될 위험이 크다”며 “게다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입지를 선정할 때 재생에너지 조달 가능성이 기준으로 떠오르면서 한국 데이터센터 경쟁력 확보에 경고가 나왔다. 데이터센터를 짓는 것 자체보다, 그 안에 입주할 글로벌 기업을 유치하는 과정에서 전력 확보에 쓰이는 탄소 비용이 경쟁력을 좌우하는 변수가 됐다.에너지경제·재무분석연구소에 따르면 화석연료 발전 비중이 58.5%에 달하는 한국의 전력 구조는 기업 유치 경쟁에서 구조적 약점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국가 간 탄소가격 차이로
제주특별자치도가 오는 2035년까지 도내 10만 가구의 난방과 온수를 화석연료 없이 전기만으로 해결하는 ‘생활영역 열에너지 전기화 전환’을 추진한다. 오영훈 지사는 12일 그린리모델링을 한 제주시 금산로 주택을 찾아 구체적인 계획을 공개했다. 금산로 주택은 제주도와 제주개발공사가 노후 공공임대주택에 태양광과 히트펌프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도입해 제로에너지건축물 플러스 등급 인증을 받았다.히트펌프는 공기 속에 있는 열을 끌어다 난방에 활용하는 공기열 냉난방 설비다. 연료를 태우지 않아 탄소 배
2024년 지구 평균 온도가 산업화 이전 시대보다 1.5℃ 이상 상승한 첫해로 기록되고 있다. 빙하 코어와 나이테 분석 연구 결과, 산업혁명 이후 300ppm을 넘지 않았던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가 현재 420ppm까지 치솟았으며, 이는 화석연료 연소에 의한 것임이 명확히 입증된 사실이다.요즘 채소가격이며 과일값이 하루가 다르게 오른다. 여름에는 숨이 턱턱 막히는 폭염, 겨울에는 유독 매서운 한파와 이상하리만치 따뜻한 날씨가 번갈아 나타나고 있다. 갑작스러운 폭우로 농작물이 상해버리니 밥상 물가가 비싸질 수밖
김연준 기후회복실천문화원장은 30년간의 공직 생활을 마치고 기후 활동가로 제2의 인생을 시작했으며, 최근 '함께 쓰는 기후반성문'이라는 책을 출간했습니다.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그는 전직 고위 공무원으로써 기후 위기 심각성을 알리고 실천을 촉구하는 활동에 매진하고 있습니다.그의 저서 '함께 쓰는 기후반성문'은 기후 위기 신호와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습관들을 담고 있고, 특히 책 제작 시 재생 용지, FSC 인증 종이, 친환경 콩기름 잉크를 사용하는 등 친환경적인 방식을 채택하기도 했
중부뉴스통신 = 제주특별자치도가 2035년까지 도내 10만 가구의 난방과 온수를 화석연료 없이 전기만으로 해결하는 ‘생활영역 열에너지 전기화 대전환 계획’을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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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이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한국공항공사 통합설’은 근거없는 억측이라는 박찬대 의원의 주장에 대해 ‘박 의원이 시민을 속이거나 장관들에게 속고 있다’는 글을 페이스북에 올린 이학재 전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에 대해 무책임한 행태이자 왜곡된 사실로 시민을 혼란에 빠뜨리고 있다고 비판했다.민주당 인천시당은 20일 논평을 내 “재정경제부가 공공기관 통합과 관련해 국토교통부를 포함한 전 부처에 의견을 조회한 것은 사실”이라며 “그러나 특정 공기업을 통합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추진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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