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의원 선거 예비후보 등록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출마 예정자들의 움직임이 본격화하고 있다.특히 지난 지방선거 당시 낙선했던 전 충북도의원들이 설욕전을 준비하면서 곳곳에서 리턴매치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충북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20일부터 도의원 및 시장·시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받는다.역대 충북도의원 선거는 대체적으로 여당이 압승하는 상황이 반복돼 왔다.도의회는 문재인정부가 들어선 뒤 1년 만에 치러진 지난 2018년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27석으로 우세를 보였으나, 윤석열정부가 들어선뒤 치러진
개인 보좌관 논란으로 더불어민주당 박진희 충북도의원에게 내려진 중징계 건을 두고 여야 갈등이 증폭하고 있다.도의회의 `30일 출석정지' 징계 이후 박 의원과 민주당이 절차상 하자 등을 주장하며 반발하자 국민의힘 소속 도의원들이 공개 반박에 나서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국민의힘 소속 충북도의원 8명은 2일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번 징계는 정치적 판단이 아닌 법과 규정에 따른 결과”라며 박 의원과 민주당의 주장을 반박했다.이날 기자회견에는 이종갑 원내대표를 비롯해 이정범·이태훈·최정훈·조성태·안지
임영은 전 충북도의회 의원이 12일 진천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신수도권 중심도시 진천으로 거듭나는 도약의 시대를 만들어 가겠다며 6·3지방선거 진천군수 출마를 선언했다. 임 전 도의원은 “국회의원 보좌관, 충북도의회 재선의원 등 25년의 행정·정치·사회적 경험을 바탕삼아 진천군의 미래를 설계하려 한다”며 백곡호~미호강~초평호를 연계한 국가정원 또는 지방정원조성, 진천~영동 민자유치 고속도로 진천나들목 설치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문상초와 진천중,진천농고를 거쳐 우석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임 전 도의원은 생
이완철 전 괴산군체육회장은 9일 6·3지방선거 충북도의회의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이 전 회장은 이날 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예산 확보 확실하게, 괴산 발전 시원하게’를 슬로건으로 “괴산의 자존심을 높이고 실질적인 변화를 만드는 새로운 길을 열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이어 △농민과 주민이 상생하는 지속 가능한 농업 환경 기반 조성 △도 관리시설이 괴산의 경쟁력이 되도록 운영 체계 개편 △아이들이 머무르고 싶은 교육특화도시 예산 지원 강화 △생활체육 인프라 내실화
연종석 전 충북도의회의원은 3일 민선 7기 증평군수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연 전 의원은 이날 증평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사랑하는 내 고향 증평을 다시 설계해야 한다는 시대적 소명 앞에 엄숙한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그는 “지난 20여년 당적 한 번 바꾸지 않고 오직 외길만 걸어왔다”며 “지역 활력과 공직 활력의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고 강조했다.이어 △낮은 청렴도, 줄어든 인구, 떨어진 재정건전성의 3저를 3고로 행정 대전환 △활력과 일자리, 기회가
  국민의힘 소속 신현광 영동군의회 의장이 10일 충북도의원 출미를 선언했다. 유력한 군수 출마 후보자로 거론됐던 신 의장은 이날 영동군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당의 화합과 지방선거 확실한 승리를 위해 도의원 출마를 결단했다”며 “더 넓은 무대에서 영동의 자부심을 당당히 세우고 지역 발전에 필요한 실익을 챙기겠다”고 말했다. 이어 “4년간 군의원으로 지역 곳곳을 누비며 농촌의 시름, 소상공인 눈물, 일자리를 찾아 떠나는 청년 등 영동이 마주한 엄중한 현실을 목격했다”며 “의정활동에서 얻은 소중한 경험과 지식을 영동의
충북도의회의 박진희 도의원 30일 출석정지 중징계 결정이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다.다수당인 국민의힘 주도로 이뤄진 이번 결정을 놓고 보수 성향 단체는 환영의 뜻을 밝히는 반면 민주당과 진보 성향 시민단체는 반발하고 있다.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28일 성명을 내 “도의회는 박 의원에 대한 정치 보복성 징계를 철회하라”고 촉구했다.단체는 “도의회는 징계 요구 시한을 넘겼는데도 박 의원을 징계했다”며 “앞서 민간자문위원회에서도 이같은 점을 들어 `각하' 의견을 냈는데, 이
충북도의회가 개인 보좌관을 문제 삼아 더불어민주당 박진희 의원에게 내린 출석정지 30일 중징계 의결에 대해 법원이 일시 제동을 걸었다.청주지법 제1행정부는 3일박 의원이 도의회를 상대로 낸 `의원 출석정지 30일 징계 처분 무효확인 소송'의 심리에 앞서 다음 달 13일까지 징계 처분의 효력과 집행을 정지한다고 결정했다.앞서 박 의원은 지난달 30일 이 소송과 함께 징계 처분의 집행정지 신청을 법원에 제기했다.재판부는 결정 이유에 대해 `집행정지 신청 사건의 심리 및 종국 결정에 필요한 기간 잠정적으로 징계 처분
이의영 충북도의원이 20일 에어로폴리스 유치 성과 기준을 계약, 착공, 가동으로 재정의할 것을 주장했다.이 의원은 이날 열린 충북도의회 431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현재 에어로폴리스 2지구 총 28만 6004㎡ 중 23만9785㎡가 미분양”이라며 “2지구 투자협약을 한 기업들 중 상당수가 입주 보류 상태로 미분양이라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그는 “협약 건수와 분양 계약 면적, 실투자와 착공, 가동은 서로 다른 성과”라며 “이제는 계약건이 아니라 계약 면적, 착공 수, 실제 고용 발생 여부로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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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대학교 기계공학부가 법무부 지정 ‘육성형 전문기술학과’ 운영대학에 시범 지정됐다. 법무부는 지난 5일 높은 수준의 한국어 능력을 갖추고 지역 중소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중간수준 이상의 기술력’을 갖춘 전문대 유학생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울산과학대를 포함해 전국 16개 전문대학에 학교당 1개 학과씩 ‘육성형 전문기술학과’를 시범 지정했다. 이번 시범 지정은 저학력·단순노무의 외국인근로자를 해외에서 직접 도입하던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국내 전문대학을 활용해 적정 임금을 받으며 우리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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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아파트 매매 훈풍…전세수급지수(12월 전세수급지수 115) 최고
울산 지역 부동산 시장이 회복세에 접어들면서, 매수 심리 호조세에 힘입어 새해 아파트 매매 거래량이 전년대비 증가하는 등 ‘훈풍’이 불고 있다. 8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을 분석한 결과 올해 들어 지난 7일까지 울산의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전년 대비 30.0% 늘어난 1592가구를 기록했다. 구군별로 보면, 동구가 136가구에서 201가구로 47.7% 증가해 상승폭이 가장 가팔랐고, 남구가 336가구에서 495가구로 47.3%, 울주군은 198가구에서 259가구로 32.1% 늘었다. 중구도 233가구에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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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통합돌봄 전국 확대...공무원 인건비 6개월치 "찔끔"
정부의 통합돌봄 지원 사업을 맡을 공무원 인건비가 한시적으로 책정돼 제주특별자치도의 예산 부담이 가중될 우려를 낳고 있다.8일 제주도 따르면 오는 3월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맞춰 통합돌봄 체계 구축을 위해 사회복지직·간호직·보건직 공무원 91명을 신규 채용한다.보건복지부는 통합돌봄 공무원 62명을 채용해 도내 43개 읍·면·동과 6개 보건소 등에 각각 1명을 배치하도록 했다. 도는 3만명 이상 동지역과 수요가 많은 보건소를 감안해 29명을 추가 증원, 모두 91명을 채용한다.그런데 복지부는 지자체가 통합돌봄 전담인력을 채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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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조원대 비트코인 오지급… 빗썸 사태로 드러난 중앙화 거래소 ‘장부 리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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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설맞이 연날리기 축제 첫 날 2000여 명'북적'…'2026 나주방문의 해' 본격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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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나주시가 설 연휴를 맞아 개최한 연날리기 축제로 '2026 나주 방문의 해'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첫날에만 2000여 명이 행사장을 찾으며 영산강정원 일대는 명절의 설렘과 활기로 가득 찼다. 14일 영산강정원 일원에서 개막한 '2026 설맞이 연날리기 축제'에는 명절 연휴 초반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몰렸다. 이날 오후 1시 식전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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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대목 전통시장 찾은 권혁열, "살기 좋은 강릉·부자 강릉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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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을 앞두고 강릉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한 권혁열 전 강원도의회 의장이 민생 현장 행보에 나섰다.권혁열 전 의장은 지난 2월 10일 기자회견을 열고, 강릉시장 선거에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하겠다고 밝힌 데 이어, 설 연휴가 시작된 2월 14일 이른 아침 강릉 지역 전통시장을 찾았다.이날 권 전 의장은 강릉 새벽시장과 강릉 중앙시장을 차례로 방문해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고, 장을 보러 나온 시민들의 목소리를 들었다. 명절 대목임에도 불구하고 기대만큼 활기를 띠지 못한 시장 분위기를 직접 체감하는 자리였다.권 전 의장은 “명절 밑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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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소방서, 설 명절 앞두고 전통시장서 화재예방 캠페인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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