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제주지역 임금체불 문제가 전년보다 상당 부분 개선됐지만, 여전히 발생하고 있어 설 명절을 앞둔 근로자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10일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제주노동기준조사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기준 도내 체불임금 현황은 사업장 1061곳, 근로자 2924명, 금액은 272억4300만원에 달한다.이는 전년 대비 사업장은 13.2%, 근로자는 25.4%, 금액은 8.35% 각각 감소한 수치다. 272억4300만원 중 261억5800만원은 노동청 중재와 사법 처리 등을 통해 해결됐지만, 나머지 10억8500만원
중부뉴스통신 = 제주특별자치도가 설 명절을 앞두고 체불임금 해소에 나섰다. 도내 노동자들이 임금체불 걱정 없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예방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지난해 조선업 수주 호황이 계속되면서 지역경제에도 숨통이 트일 거라는 희망 섞인 기대도 커지고 있다.하지만 거제시비정규직노동지원센터는 19일 지난해 상담 사례 1230건 가운데 임금체불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내·외국인 노동자 구분할 것 없이 임금체불 관련 상담이 가장
제주특별자치도가 설 명절을 앞두고 체불임금 해소에 나섰다. 도내 노동자들이 임금체불 걱정 없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예방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제주도는 10일 도청 제2청사 1회의실에서 광주지방고용노동청, 근로복지공단 제주지사, 제주상공회의소, 제주경영자총협회, 제주소상공인연합회, 한국노총 및 민주노총 제주지역본부, 도 노동권익센터와 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 등 유관기관·단체와 주요 관급공사 발주 부서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광주지방고용노동청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기준 도내 체불임금은 누계 272억
제주도내 체불임금의 대부분이 30인 미만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10일 제주특별자치도와 광주지방고용노동청 등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기준 도내 체불임금은 누계 272억원으로 집계됐다.이는 지난 2024년도 297억원 대비 8.4% 감소한 것이다.업종별로는 건설업 체불액이 94억원으로 전체의 34.6%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 도소매 및 음식·숙박업이 45억원, 금융·부동산 및 서비스업이 37억원으로 뒤를 이었다.규모별로는 5명 미만 영세사업장의 체불임금이 109억원으로 가장 컸으
21시간전
원주시는 설 연휴 기간 시민들이 행복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사건·사고 예방,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한 종합대책상황반과 분야별 현장근무반을 운영한다.특히 재난과 안전사고 발생, 물가안정, 체불임금 해소 등 21가지 추진 대책을 중심으로 종합대책상황반을 포함한 14개 반 총 201명의 비상근무자가 시민 불편을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원주시는 설 연휴 각종 사건과 사고에 대비해 재난취약시설과 교통안전시설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아프리카돼지열병·조류인플루엔자·구제역
장민영 신임 IBK기업은행장이 노조의 반발로 첫 출근길에서 발길을 돌렸다. 임명 직후부터 노사 갈등이 표면화되면서 기업은행 내부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23일 금융권에 따르면 장 행장은 이날 오전 8시 50분께 서울 중구 을지로에 위치한 기업은행 본점에 도착했으나, 출입문을 막아선 노조원들과 약 10여 분간 대치한 끝에 건물에 들어가지 못했다. 결국 장 행장은 별다른 충돌 없이 현장을 떠났다.현장에서 노조원들은 장 행장을 향해 “체불임금 문제 해결과 관련해 대통령의 약속을 받아오라”고 요구하며 강하게 반발
울산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임금체불 예방을 위해 시가 발주하는 공사·용역 사업장을 대상으로 임금 지급 실태 일제조사를 실시 중이라고 23일 밝혔다.시는 오는 2월11일까지 조사를 진행한다. 공무원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근로자와 면담해 임금 지급 여부와 체불 발생 여부를 확인한다.조사 대상은 시가 발주해 진행 중인 공사 107건과 용역 128건 등 총 235건이다.중점 조사 내용은 체불임금 신고 여부, 사업주의 임금 지급 이행 실태, 하수급인 및 근로자에 대한 대가 지급 사전 통지 여부 등이다.조사 결과 임금체불이 확인된 업체에 대해
중부뉴스통신 = 창원특례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체불임금 피해 예방과 신속한 권리구제를 위해 1월 28일부터 2월 13일까지 17일간 ‘노동자 체불임금 해소 지원반
지난해 제주지역 체불임금 문제가 전년보다 개선됐다고는 하지만, 임금 체불이 완전히 해결되지 않아 설 명절을 앞둔 근로자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제주노동기준조사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기준 제주지역 체불임금 현황은 사업장 1061곳, 근로자 2924명, 금액으로는 272억4300만원에 달한다.이는 전년 대비 사업장은 13.2%, 근로자는 25.4%, 금액은 8.35% 각각 감소한 수치다. 272억4300만원 중 261억5800만원은 노동청 중재와 사법 처리 등을 통해 해결됐지만, 나머지 1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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