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음미 기자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16일 ‘주간 여의도 집무실’을 본격 가동하며 ‘대선공약 세일즈’에 나섰다. 강 시장은 제21
강기정 시장이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대선공약 세일즈를 펼치는 한편 정부의 추가경정예산안 국회 제출이 임박함에 따라 지역 대표 산업인 인공지능 예산 등을...
국민의힘이 21일 대선을 앞두고 ‘국회의사당 세종 완전 이전’을 공약했다. 더불어민주당 대선 주자들이 앞다퉈 ‘세종 국회의사당과 대통령 집무실’ 세종 이전을 약속하자 맞붙을 놓은 셈이다.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소위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경선 후보는 17일 “임기 내 국회 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세종 집무실을 건립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 글에서 “충청은 국토의 중심이자 수도권과 남부권을 잇는 전략의 요충지다. 대전은 세계적인 과학수도로 만들겠다. 충북은 미래산업의 중심지로, 충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후보는 대통령 취임 직후 즉각 세종시에 국회의사당과 대통령 집무실을 설치하겠다고 21일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세종시에서 출근길 인사를 마친 뒤 “대통령이 되면 취임 이후 바로 세종시에 의사당과 대통령 집무실을 설치하는 작업을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 3명 모두가 대통령 세종 제2집무실과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을 약속하면서 현재 추진상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정치권에서는 당장 세종시로 대통령실을 이전하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현재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세종시 신도시 중심부인 세종동 일대 약 210만㎡를 국가상징구역으로 지정하고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대통령 제2집무실은 완전 이전 대비 3분의 1 수준이다. 우선 관저와 경호, 비서실 등 필수 시설을 압축해 건설한 뒤 완전 이전이 합의되면 이후 진행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경선 후보는 17일 “임기 내 국회 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세종 집무실을 건립하겠다”고 밝혔다.이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세종을 명실상부한 행정수도로, 대전은 세계적인 과학수도로 만들겠다”며 “충북은 미래산업의 중심지로, 충남은 환황해권 거점으로 완성하겠다”며 충청권 관련 공약을 내놓았다.특히 세종에는 “사회적인 합의를 거쳐 국회 본원 및 대통령 집무실 세종 완전 이전을 추진하고 현재 중단된 공공기관 이전도 조속히 재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와관련, 당내에서는 이 후보가 대선에서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16일 ‘주간 여의도 집무실’을 본격 가동하며 ‘대선공약 세일즈’에 나섰다. 강 시장은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각 정당의 대선공약에 광주 핵심 현안과 미래성장 전략이 반영될 수 있도록 ‘여의도 현장 행정’에 전력하고 있다. 이는 급변하는 대선 정국 속 인공지능, 광주~대구 달빛철도 등 지역 현안사업의 추진력을 얻고, 속도감 있게 풀어나가겠다는 전략이다.강 시장은 이날 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정책위의장, 국민의힘 김상훈 정책위의장을 각각 만나 광주시 대선공약인 ‘광주의 제안’을 전달
최근 진도군에서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공정하지 못한 행정 의혹과 이를 파헤치려는 언론사 기자에 대한 압박, 그리고 진도 경찰서의 일방적인 수사 지연 의혹이 지역사회의 심각한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진도군은 특정 건설사의 건축물에 대해 불법건축물 행정대집행을 실시했으나 특정인에게 특혜성 행정이 펼쳐졌다는 내용이다.이 과정에서 모 특정인에 대해서는 특혜성 행정이 펼쳐졌고, 민원인들의 문제 제기는 묵살됐다.또한 김희수 진도군수도 지난 2025년 2월, 뇌물수수 혐의로 경찰의 수사를 받았다.당시 경찰은 진도군청 군수 집무실, 김
6·3 대선에서 대통령 집무실과 국회 의사장 이전 등 ‘세종시대’를 열자는 공약이 핫이슈로 부상하고 있다.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국회의 세종 이전에 대해선 대체로 공감대를 이룬 모습이다. 그러나 용산 대통령 집무실의 세종시 이전 문제를 두고는 대선 주자 별로 입장차를 보인다.민주당 대선후보들은 대통령 집무실 및 국회의사당의 세종 완전 이전을 모두 공약으로 내걸었다.이재명 후보는 “충청을 행정·과학 수도로 만들겠다”며 “임기 내 국회 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세종 집무실을 건립하겠다”고 공약했다.김경수 후보도 “국회와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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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대통령은 무엇보다 청년들이 자유롭게 도전하고, 스타트업이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는 대통령이 되길 바란다. 현재 국내에선 수많은 청년 창업가들이 작은 아이디어에서 시작해 새로운 가치를 만들기 위해 날마다 고민하고 실행한다.청년들이 노력의 결실을 맺기 위해선 규모나 자본이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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