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병영 함양군수가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기 위한 현장 행정을 쉼 없이 이어가고 있다.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21일 ...
진병영 함양군수가 현장 소통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수동면 현장을 찾아 주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지난 9월 함양읍·마천면, 10월 휴천면·유림면에 이어 11월 8일 수동면 민생현장인 내백마을 소규모 용수로 정비, 도북마을 구평전들 농로 정비, 하교마을회관 신축 현장 등 3곳을 찾았다.첫 방문지는 내백마을 소규모 용수로 정비 대상지로 용수로의 노후화로 인한 누수가 발생하여 농민들의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지역이다. 진 군수는 기존 용수로 보수 외에 주변 농가가 보다 편리하게 농업용수를 공급받을 수 있도록
진병영 함양군수는 13일 지곡면의 주요 민원 현장을 직접 찾아 민생 중심의 현장 행정을 이어갔다.이날 진 군수는 지곡면 내 딸기재배 침수 피해 단지, 개평한옥마을 주차장, 교통사고 발생 위험 구간 등을 방문해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먼저 창평리 딸기재배 단지를 방문한 진 군수는 퇴수로 범람으로 인한 침수 피해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향후 근본적인 해결방안에 대해 인근 농가들과 함께 논의하며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이어서 주말 관광객 증가로 마을안길 주정차 문제 등 교통 불편을 겪고 있는 개평 한옥마을을
함양군은 14일 저녁 세종시에서 진병영 함양군수를 비롯한 간부공무원 20여명과 함양 출신 중앙부처 공무원 30여명...
제27회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가 18일 함양군 서상면 육십령 위령탑 일원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희생된 민간인과 호국영령을 추모하고자 마련됐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호국정신을 일깨우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태섭 기자
함양군은 14일 세종시에서 함양 출신 중앙부처 공무원 30여 명을 초청해 정책 간담회를 열었다. 진병영 함양군수를 비롯한 간부공무원 등은 지역 발전을 위한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진 군수는 지역 현안사업과 필요한 예산을 설명했다. /김태섭 기자
한국전쟁 당시 국군에 의해 희생된 민간인 희생자 넋을 위로하는 '제73주년 산청·함양사건 양민희생자 합동위령제 및 추모식'이 1일 산청군 금서면 산청·함양사건추모공원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재생 산청·함양사건 유족회장과 유가족, 이승화 산청군수, 진병영 함양군수, 박일웅 행정안전
함양군 미국 시장개척단이 9일간 일정을 마무리하고 귀국했다. 지역 농식품 수출길 확보에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평가다.군은 28일 진병영 군수가 이끄는 미국 시장개척단이 미국 애틀랜타와 로스앤젤레스 현장 활동을 마치고 귀국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장개척단 활동은 현지 판촉행사와 더불어 미국
함양군은 농촌인력 부족문제를 겪는 농가의 어려움을 덜고자 지난 5일 대대적인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농촌일손돕기에는 진병영 함양군수를 비롯해 함양군청 담당ˑ관ˑ과ˑ소 및 읍ˑ면 직원 및 농협중앙회 함양군지부 등 총 261명이 참여하여 고령농·여성농업인·질병 및 상해로 농작업이 어려운 8농가에서 감과 목화 수확을 함께하였다.이날 일손돕기는 농촌 고령화 및 인구감소로 인력부족 현상이 심화되는 있는 가운데 농번기 일손돕기 집중지원을 통해 적기영농 실현과 농업인 사기진작을 도모할 수 있을
함양군은 10월 30일 ‘인당마을 도시재생사업’의 준공식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이날 준공식에는 진병영 함양군수, 함양군의회 의원을 비롯해 100여 명의 주민들이 참석하여 5년에 걸친 인당마을 도시재생사업의 완료를 축하했다.인당마을 도시재생사업은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총 83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원도심 남쪽에 위치한 쇠퇴 지역인 인당마을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되었다.주요 사업으로는 ‘인당 더 건강한센터’ 건립, ‘파밍스페이스’ 건립, 무장애 안심 골목길 조성 등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마을 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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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중공업, 수력산업 발전 공로 산자부 장관 표창
효성중공업은 20일 '수력의 날' 기념식에서 국내 최초로 수력 발전기 국산화 개발에 성공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효성중공업은 이전까지 해외 업체에 의존하던 수력발전기를 지난 2016년 독자 기술로 개발해 국산화했다. 효성중공업이 개발한 15MW 수력발전기는 섬진강에 위치한 ‘칠보 수력 2호기’에 설치됐다. 해당 기술은 20~30MW 이상의 수력 발전기에도 응용이 가능해 향후 중·소수력 발전기의 국산화 개발도 기대된다.효성중공업은 이외에도 강정보, 낙단보(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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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30일부터 무비자 입국기간 15→30일 연장…日도 비자면제
중국 정부가 한국 일반여권 소지자 등에 적용 중인 무비자 입국 기간을 현행 15일에서 30일로 늘리고, 코로나19 대유행으로 무비자 정책을 중단했던 일본을 다시 무비자 대상에 포함했다.린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2일 정례 브리핑에서 오는 30일부터 현재 비즈니스·관광·친지 방문 등으로 제한된 무비자 방문 목적에 ‘교류 방문’을 추가하고, 무비자로 중국에 체류할 수 있는 기간을 15일에서 30일로 늘린다고 발표했다.새로 더해진 ‘교류 방문’은 중국에서 기존에 발급해온 비자 중 ‘F 비자’의 방문 목적에 해당한다.학술·문화·종교·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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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대체당 활용한 저스트 열대과일 캔 2종 출시
동원F&B가 설탕 대신 대체당을 활용한 '저스트' 열대과일 캔 2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저스트 노슈거 에디드' 열대과일 캔은 파인애플과 후르츠칵테일 등 2종으로 구성됐다. 대체당을 사용해 기존 제품 대비 당 함량을 40~60% 줄였다. 또한 100g당 열량은 각각 55kcal, 30kcal에 불과해 샐러드 등 요리 재료나 안주로 활용하기 좋다.동원F&B의 '저스트'는 설탕 대신 대체당을 활용해 과육 본연의 풍미를 즐길 수 있는 과일 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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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주차 임신부 허용".의령군 규제개혁 공모 '최우수'
임신부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장애인주차구역을 교통약자주차구역으로 개편하자는 아이디어가 올해 의령군 규제혁신 공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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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메디 스튜디오, 컨트롤2·앨런 웨이크2 세부 내용 공개
레메디 스튜디오가 컨트롤2와 앨런 웨이크2에 대한 세부 내용을 공개했다.19일 IT매체 더 버지에 따르면 게임 개발사 레메디는 투자자 프레젠테이션에서 초자연 스릴러 게임 '컨트롤'의 속편 '컨트롤 2'를 발표했다.이번 속편은 액션 RPG 장르로, 원작의 액션 어드벤처 템플릿에서 벗어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레메디는 '앨런 웨이크 2'가 180만장 이상 판매됐으며, '컨트롤'의 얼티밋 에디션이 2025년 2월 12일에 맥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내년에는 이전에 출시된 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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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시 외남면은 동쪽으로 남원동과 청리면, 남쪽은 공성면, 서쪽과 북쪽은 내서면과 접하고 있다. 북부·서부·남부는 해발고도 500m 내외의 산지로 이뤄지고 하천은 저지인 동부로 흘러서 남천으로 유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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