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에서 6·25 전쟁 참전 유공자에 대한 훈장이 74년만에 유가족에게 전달되는 뜻깊은 행사가 열렸다.남양주시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는 최근 6·25 전쟁 참전유공자인 고 박창기 중사의 유족에게 영예로운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훈장은 당시 6·25 전쟁 전후 혼란한 상황으로 유공자에게 전해지지 못했던 것으로 국방부와 육군에서 추진하는 '6·25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을 통해 이뤄졌다.화랑무공훈장은 전투에 참가해 헌신하고 그 공적이 뚜렷한 자에게 수여하는 훈장으로, 대한민국 5개 등급 무공훈장 중 4등급에 해당한
동해해양경찰서는 8일 2024년 첫 경찰관 승진 임용식을 개최했다.동해해양경찰서 유충근 서장은 “영예로운 승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해양경찰로서 초심을 잃지말고 주어진 임무에 책임감을 가지고 안전한 동해바다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경감 △경비구조과 경감 추광현 ◇경위 △수사과 경위 한우람 ◇경사 △P-118정 경사 윤기백 ◇경장 △1512함 경장 이승우 △임원파출소 경장 남보라 △기획운영과 경장 정은서 △306함 경장 황석진 △경비구조과 경장 천희민 △강릉파출소 경
울진해양경찰서는 8일 2024년도 서장을 비롯한 각 과장 및 승진 대상자가 참석한 가운데 윤준호 경감, 반서원 경장, 전주현 경장의 영예로운 승진 임용식을 개최했다. 승진 임용식은 임명장 수여와 계급장 부착, 각 부서에서 준비한 꽃다발 전달, 해양경찰서장 축하의 말을 전하는 순서로 진행된 자리에서 장윤석 서장은 “영예로운 승진 임용을 축하드리고 계급에 상응한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국민을 위하는 해양경찰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울진해양경찰서는 8일 오전 9시 서장실에서 2024년도 영예로운 승진 임용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울진해경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서는 장윤석 서장을 비롯한 각 과장 및 승진대상자가 참석하여 소규모 행사로 진행됐다.승진 임용식은 임명장 수여와 계급장 부착, 각 부서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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