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교육청은 12일, 지난 9월 충북농협과 농협은행 충북본부에서 기부한 을 도내 다자녀 및 취약계층 가정의 학생 1,000명에게 12월 첫째 주까지 전달을 완료했다고 밝혔다.도교육청과 충북농협은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따뜻한 연말을 돕기 위해 지원하였으며, 쌀은 택배를 통해 각 가정으로 안전하게 배송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생들이 풍성한 한 끼를 즐길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했다.황종연 충북농협 총괄 본부장은 “학생들에게 조금이라도 따뜻함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지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