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는 12일 제352회 정례회 제2차 회의에서 건설교통국에 대한 2023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승인건과 조례안을 심의했다. 김기서 위원은 “호우피해 복구지원 사업에 16억 원의 예산이 집행되지 못한 사유를 예산 첨부서류에 명확히 기재해 달라”고 당부한 후 “다가오는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지하차도 침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 예산집행으로 도민 안전을 세심하게 살펴달라”고 당부했다.홍기후 위원은 “지역의 택지개발 및 도시개발 등과 관련해 교육청
눈 한 번 마주치지 못한 채 처방전 써줬으니 이만 나가보란 말을 들으면 내가 과연 아이돌 팬미팅 현장에 와 있었는지 혼란스러워진다. 고작 감기를 가지고 왜 더 세심하게 살피지...
더불어민주당 경주지역위원장 경선에서 한영태 위원장이 재신임에 성공했다.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지난 14일 치러진 경선에서 한영태 후보가 손경익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고 밝혔다.당초, 민주당 경북도당은 지난 5일 경북 13개 지역 가운데 10개 지역에서 위원장..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4일 청와대 상춘재에서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에 참석한 13개국 정상 배우자를 위한 오찬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메뉴는 김밥·떡볶이 등 퓨전 한식을 기본으로 할랄과 채식, 락토프리 등 개인적 취향과 선호도를 세심하게 반영했다는 것이 대통령실 설명이다.
충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는 12일 제352회 정례회 제2차 회의에서 건설교통국에 대한 2023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승인건과 조례안을 심의했다.김기서 위원은 “호우피해 복구지원 사업에 16억 원의 예산이 집행되지 못한 사유를 예산 첨부서류에 명확히 기재해 달라”고 당부한 후 “다가오는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지하차도 침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 예산집행으로 도민 안전을 세심하게 살펴달라”고 당부했다.홍기후 위원은 “지역의 택지개발 및 도시
갈등과 이해관계의 충돌로 가득한 세상은 비단 어른들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소소하고 유치한 것 같아도 어린이들의 일상에도 갈등은 있기 마련이다. 그러나 아직 소통과 화해의 방법에 서툴다.가족극 창작단체 두근두근시어터가 다음 달 5일부터 7일까지 제주도문예회관 소극장에서 ‘키득키득도서관, 이솝우화’를 선보인다.책 도깨비들이 사는 가상의 공간 ‘키득키득도서관’을 배경으로 한다. 조선 시대 민화 ‘책가도’와 궁중 도서관, 탈춤 등을 모티브로 한 무대는 평면적인 이미지에 그치지 않고 세심하게 재현해 두근두근시어터 특유의 제작 능력을 보여준다
산청군은 지난 11일 군수실에서 희망2024나눔캠페인 우수 기부자에 대한 표창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해마다 기부활동에 적극 동참해준 기부자나 단체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이날 전달식에는 우수 기부자에 선정된 동양당한약방, NH농협산청군지부를 비롯해 이승화 산청군수가 참석해 표창을 전달했다.이승화 군수는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준 기부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한다”며 “기탁금이 꼭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원경복기
아산시의회 신미진 의원은 행정사무감사에서 사전에 자료 요청했던 도로 보수사업 등을 질의하며 문제점을 지적했다.신미진 의원은 “포트홀 도로를 땜질로 보수를 해 사고 위험이 많다는 민원을 많이 받는다”며 “절삭 기계를 사용해 깎아낸 후 아스콘으로 포장하는 방식으로 늦더라도 정확하고 제대로 된 보수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민원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차선도색건을 언급하며 “처음 공사를 시행할 때 지속력 높은 재료를 사용했다면 재보수 과정 없이 예산이 절감되었을 부분이라며 실과에서는 이러한 부분까지 세심하게 신경 써
울릉군의회는 18일 10일간의 일정으로 제279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는 오는 27일까지 △2023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승인안 △군정질문과 함께 각종 조례안을 심의·의결한다. 공경식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의회는 지역 어업경쟁력 향상과 더불어 군민들의 정주여건 개선을 세심하게 챙기며 의원 모두가 함께 연구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 의장은 “특히 의회는 노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군민 여러분의 행복하고 평안한 일상을 위해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울릉군의회 18일, 제279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였다.이번 정례회는 6월 18일부터 6월 27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2023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승인안, 군정질문과 답변 그리고 각종 조례안 등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공경식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울릉군의회는 어업경쟁력 향상과 더불어 군민 여러분을 세심하게 챙기며 의원 모두가 함께 연구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또한 “울릉군의회는 노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군민 여러분의 행복하고 평안한 일상을 위해 역할을 다할 것이며, 군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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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늘까지 덥겠음, 내일 남부지방과 제주도 중심 강하고 많은 비 유의"
※ 06월 21일부터 06월 23일까지의 전망입니다. < 중점 사항 > ○ 오늘까지 폭염특보가 발효된 지역에서는 최고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높아 매우 덥겠습니다. ○ 내일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 기온 > ○ 폭염특보가 발효된 중부지방과 전북을 중심으로 오늘(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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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관리사협회, 과기부에 항의 방문… 정보통신공사업법 시행령 등 개정안 반대
대한주택관리사협회는 5월 3일에 입법예고 됐던 정보통신공사업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 및 정보통신설비 유지보수·관리기준 고시 개정에 대한 반대의사를 표하고, 지난 5월 20일부터 주택관리사 회원, 관리 종사자,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반대서명운동을 전개했다.협회는 지난 5월 31일까지 회원, 종사자 및 입주민으로부터 5만1천여명의 반대서명을 취합, 6월 2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항의 방문해 모아진 국민의 뜻을 전달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담당 네트워크정책과 관계자와 간담회를 가졌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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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제2회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경산시는 19일 경산시 예비군훈련장에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제2회 경산시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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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물먹은 제주는 ‘홀대론’...인천은 ‘수용 못해’
2025년 APEC 정상회의 개최 도시 선정과 관련, 거센 후폭풍이 일고 있다.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21일 도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개최지로 선정된 경주시에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며 “APEC 유치를 위해 애써주신 범도민추진위원회와 도민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짧은 입장을 밝혔다.오 지사는 이례적으로 기자들의 질의를 받지 않고, 바로 퇴장했다. 이번 선정 결과에 간접적으로 항의 표시를 했다는 후문이다.유정복 인천시장은 이번 결과를 수용할 수 없다며 재논의를 요구했다.유 시장은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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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 대보름 이야기] '코로나19'로 잃어버린 정월 대보름, 내년에는 꼭 찾고 싶다(173)
본래 남사당패는 독신남의 집단이다. 하지만 세월의 흐름을 거역할 수가 없었던 모양이다. 양딸을 핑계 삼은 복녀를 시작으로 여자를 받아들이기 시작이다. 그러자 말로만 남사당패로 남녀가 어우러져 전국을 바람처럼 떠돌며 기예를 팔아가며 먹고 살기에 이른다. 따라서 남녀의 혼숙은 다반사다. 호칭도 일률적으로 삼촌, 형님, 이모, 언니, 동생 등으로 두루뭉수리 통일이다. 실제 혈연과는 무관이지만 다들 그렇게 싸잡아서 호칭이다. 더러는 부부 지연을 맺어 어렵게 살아가고 있었지만 대부분 임자 없는 홀몸이다. 잠자리도 대중없어 허허벌판에 천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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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1기 신도시 정비, 인천맞춤안 찾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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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일산 등 1기 신도시 정비를 위한 선도지구 선정 경쟁이 본격화하는 가운데 인천시는 신중론을 나타내고 있다.경기지역 1기 신도시들에선 이주 단지나 주민과의 소통 과정에서 벌써 잡음이 나오는 상황이라 인천시는 지역 특성에 맞는 체계적인 방안을 수립한다는 접근이다.국토교통부는 25일 1기 신도시 지자체들이 선도지구 공모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각 지자체는 공모지침을 공개할 계획이다. 1기 신도시는 분당, 일산, 중동, 평촌, 산본을 말한다.국토부는 공고 후 동의율 확보 등 3개월간 준비기간을 거쳐 9월23일부터 5일간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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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물밀물] 판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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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문점이 역사 무대에 처음 모습을 드러낸 시점은 6·25가 발발하고 1년 4개월가량 지나서다. 당시 유엔군과 공산군은 휴전회담을 진행 중이었다. 휴전회담은 1951년 7월10일 개성의 한 여관에서 시작되었다. 하지만 공산군이 위력 시위를 벌이는 자주 바람에 유엔군 측이 9월6일 장소변경을 요구했다. 양측 연락장교단은 개성 동쪽 10㎞ 지점으로 회담장을 옮기기로 합의했다.당시 지명으로 경기도 장단군 진서면 널문리. 간판도 없는 주막 옆 콩밭에 임시회담장이 지어졌고 세계의 이목이 집중됐다. 널문리는 임진왜란 당시 마을의 널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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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도시공사·경제청 '미단시티 활성화 TF'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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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시공사는 영종 미단시티 활성화를 위해 인천시,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함께 협의체를 구성해 운영 중이라고 24일 밝혔다.협의체는 인천시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이 주재하고,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인천도시공사가 함께 참여해 미단시티의 신규 사업자 발굴과 사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협의체 주요 목표는 지난 3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미단시티 카지노 복합리조트의 사업기간 연장 불승인 결정과 최근 금리상승에 따른 부동산 경기 악화로 PF시장이 침체돼 미단시티 활성화가 영향 받고 있는 상황에 대한 대응이다.공사와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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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에 회원 수 격감 … 보훈단체 존폐 위기
충북도내 보훈단체가 회원 수 격감으로 존폐 위기에 직면했다. 회원들의 고령화로 사망자가 늘어나기 때문이다. 더불어 고령화와 노인성 질환에 맞춘 보훈 의료서비스 강화 필요성도 높아지고 있다.24일 보훈단체 등에 따르면 6·25 참전유공자회 충북지부의 경우 고령화로 인해 회원 수가 급감하는 추세다.지난해 5월 말 기준 도내 거주 6·25 참전유공자는 1603명이었지만 1년 새 1288명으로 20% 가량 줄었다. 고령화에 따른 회원들의 사망이 주요인이다.지난달 말 기준 충북도내 6·25전쟁 참전유공자 1288명의 평균 연령은 무려 9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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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반부패 청렴 마스코트 '청렴 눈동이' 공개
평창군은 군의 청렴 실천 의지를 대내외에 알리고, 향후 다양한 청렴 시책에 활용하고자 제작한 반부패 청렴 마스코트 '청렴 눈동이'를 공개했다. 이를 통해‘청렴’이라는 다소 딱딱한 키워드를 부드럽고 친근한 콘텐츠로 전달 한다.군은 기존 평창 마스코트인 눈동이가 지니고 있는‘눈처럼 깨끗한 이미지’를 활용하고, 부패를 적발하여 척결하는 ‘암행어사’의 이미지를 결합하여 이번 청렴 눈동이를 기획했다. 특히, 평창군만의 고유한 특징을 반영하고자 본래 암행어사의 이동수단인 말 대신 대관령 양을 적용한 점이 주목할 만하다.청렴 눈동이는 소셜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