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기업진흥원은 10일 대한적십자사 충북혈액원과 함께 진흥원 외부주차장에 마련된 헌혈 버스에서 헌혈생하를 진행했다./충북도기업진흥원 제공
경남도교육청이 24일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과 함께 겨울철 혈액 수급 부족에 대응하고 생명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자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도교육청과 직속기관 직원들은 경남교육청을 찾은 헌혈 버스에서 자발적으로 동참해 온정을 나눴다. /이동욱 기자 [email protected]
수원소방서는 4일 혈액 보유량이 부족해지는 동절기를 맞아 혈액 수급 안정화와 자발적 헌혈 문화조성을 위해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헌혈 행사는 수원소방서를 방문한 대한적십자사 헌혈 버스에서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됐으며, 직원들은 헌혈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생명나눔 정신을 몸소 실천했다.권용성 수원소방서장은 “헌혈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아름다운 기부문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헌혈 행사를 통해 생명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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