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산동읍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가 시내버스를 충돌해 버스에 화재가 발생했다. 23일 구미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께 구미시 산동읍 경운대학교 부근 도로에서 승용차가 시내버스를 충돌해 버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화재가 발생하자 인근 식당 종사자 A씨가

세종도시교통공사는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아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사를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승하차도우미 20명이 참여하였고, 버스를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어버이의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했다.승하차도우미는 세종시의 대표 시장인 세종전통시장과 금남대평시장의 장날에 맞추어 공사 임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이 매월 3회 실시하는 행사이며, 장날 이용자가 많은 읍면 정류장 및 버스에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짐을 싣고 내려주는 등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

종근당건강의 오메가3 전문 브랜드 프로메가가 ‘6월 14일 헌혈자의 날’을 맞아 대한적십자사와 손잡고 ‘국민 혈행건강 증진과 헌혈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업무 협약 체결을 통해 양 기관은 저출생, 고령화로 인해 헌혈 인구가 감소하면서 발생한 혈액 수급난을 극복하고, 자발적인 헌혈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프로메가는 오는 다음달 10일부터 7일간, 전국 헌혈의 집 및 헌혈 버스에서 헌혈에 참여하는 모든 헌혈자를 대상으로 프로메가 대표 제품을 증

인천 교회에서 여고생이 온몸에 멍이 든 채 숨진 가운데 교회 설립자가 공식 예배에서 이번 사건과 관련해 아무런 입장도 표명하지 않아 논란이 일고 있다.그는 오히려 신도들에게 “외부의 적과 어려움을 신앙으로 함께 이겨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지난 22일 서울 서초구 G교회에서 오후 7시30분부터 2시간여간 ‘서울지역 연합예배’가 치러졌다.예배가 시작되기 전 교회 주차장에 멈춰선 대형 버스에서 사람들이 우르르 내렸고 교회 안팎은 신도들로 북적였다.30대로 보이는 신도는 인천에서 왔다고 밝힌 기자에게 “인천 교회가 요즘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