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군이 오는 20일 오후 6시 강화공설운동장 특설무대에서 ‘2024년 강화 봄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강화 봄 콘서트’는 2018년부터 시작돼 올해 4회째를 맞는 강화군의 대표 봄맞이 문화행사다. 이날 콘서트에는 주현미, 다비치, 테이, 10cm, 다비치, 비오, 신성, 체리필터 등 유명 뮤지션들이 출연해 록, 발라드, 힙합, 트로트 등 청소년부터 노년층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펼친다.관람료는 없고, 공연일 오후 3시부터 공연장이 개방된다. 공연 전에는 룰렛 이벤트, 바람개비 만들기 등 다

마블의 '판타스틱 4'에 에미상 후보에 오른 폴 윌터 하우저가 합류한다고 2일 연애매체 버라이어티가 전했다.폴 월터 하우저는 '더 발라드 오브 리처드 주얼', '블랙 버드' 등에 출연하며 크게 주목을 받은 미국 배우다. 하우저는 제91회 전미 비평가 위원회 남우주연상과 제80회 골든 글로브상 등을 수상했다.앞서 '판타스틱 4'는 페드로 파스칼, 바네사 커비, 조셉 퀸, 에번 모스배크랙으로 이루어진 출연진을 발표했다.'판타스틱

서귀포 음악가들의 클래식 음악 선물이 온다.김정문화회관은 13일 오후 5시 김정문화회관에서 ‘토요일 토요일은 클래식’ 두 번째 공연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지난 6일 첫번째 공연에 이어 선보이는 이번 두 번째 공연은 ‘SOLO 인상’을 주제로 클래식 음악 악기가 주는 진정한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공연이다.연주자의 악기에 대한 탁월한 연주 테크닉과 작품에 대한 스타일과 해석을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는 공연으로 기획됐다.쇼팽의 ‘발라드 1번’ 피아노 독주를 시작으로 바리톤의 주옥같은 명곡 비제의 ‘투우사의 노래’, 클라리넷 독주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