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문경시는 KTX 문경역 개통에 따라 기업회의와 포상관광을 적극 유치하고 마이스산업육성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이달부터 문경을
경북 문경에서 휴무일임에도 불구하고 교통사고 현장을 외면하지 않고 구조활동을 펼친 소방공무원들의 행동이 주목받고 있다. 이들의 신속한 대응과 봉사정신은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문경소방서는 지난 9일 오전 8시 10분꼐 경상대로 상주시 외서면 구간 상행선에서 승용차 단독 교통사고
문경교육지원청은 12월 23일 오후 2시 문경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공·사립 유·초·중·고등학교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4학년도 학년말 학교장 회의를 개최하였다.2025. 1. 1.자 교육행정직 인사로 전출한 문경교육지원청 직원을 소개하는 자리에서 행정지원담당 남O선 외 2명의 전출자들은 문경교육 가족의 일원이 되어 함께 생활한 것을 잊지 못할 것이며, 문경에서 받은 사랑을 밑거름 삼아 새로운 임지에서 투철한 교육행정 업무를 수행할 것을 약속하였다.이어 2024학년도 학년말 주요
경북 김천과 문경에서 주택 화재가 잇따랐다.23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42분쯤 김천시 감천면 금송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펼쳤고 불은 2시간 40여분만에 꺼졌다.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택 1동과 창고 1동, 차량 3대, 트랙터, 저온창고가 전소돼 소방추산 8000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아궁이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앞서 같은날 오전
경북 예천군에서 택시와 트럭이 추돌해 4명이 중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17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45분쯤 예천군 용궁면 가야리 34번 국도 문경에서 예천방향으로 운행 중이던 K5 택시가 고장으로 정차돼 있던 트레일러 트럭 후미와 추돌했다.이 사고로 택시에 타고 있던 승객 3명이 중상, 택시운전자는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또한, 사고 직후 택시는 화재가 발생해 전소됐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2025년 경주교육지원청 신규공무원을 위한 역량 강화 연수 및 후견인제 결연식 실시
경상북도경주교육지원청은 2025년 1월 1자 신규 임용 공무원의 직무 능력 함양 및 지원을 위한 ‘신규공무원 역량 강화 연수 및 후견인제 결연’을 실시한다.8일 진행하는 이번 연수는 정보의 체계적인 공유로 신규공무원들의 조직 적응력을 높이고 직무능력의 조기 배양으로 자신감 있는 조직 생활을 돕고자 마련했다.주요 내용은 △신규공무원 역량 강화 연수 △전문가의 역할 이해 △신규공무원과의 상호 모임 활성화 △맞춤형 활동 계획 공유 등이다.경주교육지원청은 2025년 현재 27명의 신규공무원을 대상으로 후견인(멘티-멘
Generic placeholder image
오동민 X 류아벨 주연 힐링 드라마 "고양이키스: 당신에게 마음을 여는 순간" 2월 5일 개봉 확정
고양이를 통해 닫혀있던 마음을 열어가는 따뜻한 힐링 드라마 이 2월 5일 개봉 소식을 알리며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였다.아내를 잃고 무기력하게 살아가던 동화 작가 ‘용희’가 우연히 ‘로언’과 함께 고양이를 돌보면서 점차 자신의 삶에 색을 찾아가는 따뜻하고 감동적인 힐링 드라마 이 오는 2월 5일 개봉을 확정하며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2022년 서울독립영화제, 2023년 샤르자국제어린이청소년 영화제에서 따뜻하고 섬세한 연출로 호평을 받은
Generic placeholder image
환경공단, 올해 1조 6천293억 환경시설공사 발주
한국환경공단은 9일 총 1조 6,293억원 규모의 2025년도 발주계획을 확정, 발표했다. 올해 발주 물량은 총 842건으로 지난해 863건 보다 2.5% 다소 감소했으나, 발주규모는 지난해 1조 2,463억원 대비 약 30%이상 증가한 규모다. 환경공단은 전체 발주금액 가운데 약 70%인 총 1조 1,245억원에 해당하는 603건을 상반기 내 조기 발주해 경기 활성화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주요 입찰을 살펴보면 △과천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 △동부권 광역자
Generic placeholder image
“기후위기 시대, 환경가치 지키고 지속가능한 성장 견인..”
“기후위기 시대,환경가치를 지키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견인하겠다”환경부는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 기후위기 걱정없는 ‘민생·안전’, 도전하며 성장하는 ‘탄소중립’,전 국민이 혜택받는 ‘환경복지’ 등 국민께 드리는 3가지 약속이 포함된 2025년 환경부 주요정책 추진계획’을 발표했다.지난해 환경부는 역대 최고 수준의 극한 호우와 폭염 등 이상 기후에도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정책을 추진했다고 강조했다.특히 홍수 대비 하천 정비 투자를 선제적으로 확대하고 세계 최초로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 홍수예보를 도입하여
Generic placeholder image
문경복 옹진군수, 신년 기자회견 개최
옹진군은 9일 2025년 신년 기자회견을 개최해 2025년 옹진군을 혁신적으로 변화시길 역점시책과 주요사업에 대해 설명하였다.문경복 군수는 2025년 옹진군의 핵심 사업으로 섬교통 혁신, 섬 정주여건 개선, 섬 관광명소 개발, 농어업 경쟁력 강화 등 4개 분야 28개 사업에 대한 추진계획을 설명했다.옹진 섬 교통 혁신 방안으로 군민들의 이동 편의성을 높이고 섬 지역 경제 활성화의 핵심적인 기반이 될 인천-백령항로 대형여객선 도입, 섬 지역 오전 출항 여객선 도입, i-바다패스 시행, 서해평화도로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태국도 폴리마켓 접근 차단 추진..."온라인 불법 도박"
태국 사이버 범죄 당국은 블록체인 기반 예측 시장인 폴리마켓을 온라인 도박 사이트로 보고 금지를 제안할 것이라고 더블록이 15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태국 국가 사이버 범죄 수사국은 14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국민들이 온라인 도박 피해자가 되는 것을 방지하고 불법 활동에 암호 화폐가 사용되는 것을 막기 위해 폴리마켓을 중단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암호화폐를 통해 글로벌 이벤트에 대한 베팅을 가능케 하는 폴리마켓은 태국에서 불법 온라인 도박에 해당될 수 있다는 것이었다.국가 사이버 범죄
Generic placeholder image
ai16z 개발사 엘리자랩스, 웹3 네이티브 AI 에이전트 백서 공개
AI 에이전트 플랫폼 ai16z 개발사인 엘리자 랩스가 웹3 네이티브AI 에이전트 비전을 설명하는 백서를 발간했다고 코인텔래그래프가 14일 보도했다.20페이지 분량 백서는 웹3 애플리케이션을 AI 에이전트 기능에 원활하게 통합할 수 있는 이상적인 에이전트 프레임워크를 목표로 하는 ai16z AI 에이전트 툴킷인 엘리자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담고 있다.2024년 출시된 엘리자는 블록체인 데이터를 읽고 쓰고, 스마트 컨트랙트와 상호 작용하는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AI 에이전트를 지원하도
Generic placeholder image
尹, 비상계엄 선언 43일 만에 공수처 피의자 조사
대한민국 헌정사상 최초로 현직 대통령이 국가 공권력에 의해 체포되는 미증유의 사태가 일어났다. 피의자 신분으로 수사기관에서 조사받은 전직 대통령은 87체제 6공화정 이후 5명이 있었지만, 현직은 전례가 없었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15일 윤석열 대통령을 체포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전남경찰, 112치안종합상황실 리모델링…'상황지휘' 역할 강화
전남경찰은 15일 112치안종합상황실 리모델링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묘상묘 전남경찰청장과 지휘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 케익 커팅·감사장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15일 전남 경찰에 따르면 2012년부터 운영한 전남 112치안종합상황실이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13년만에 최첨단 시스템으로 탈바꿈했다. '듣는 112'에서 '보는 112'로 체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울 3대 업무지구 임대료 상승 지속세 속 ‘저평가’ 마곡지구로 기업 입주 줄잇는다
비싼 임대료에 이사 가는 기업들… DL이앤씨 등 마곡지구 내 본사 이전 계획 속속‘원그로브’ 등 프라임 오피스 조성 활발… 대기업 중심으로 사옥 이전 가능성 高 최근까지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에 국내 유수 기업들의 이전 행렬이 지속되고 있다. 서울 도심권역, 강남권역, 여의도권역 등 3대 업무지구를 중심으로 오피스 임대료가 천정부지로 치솟자, 상대적으로 임대료 부담이 낮은 지역에 기업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것.지난해 말 대형 건설사인 DL이앤씨가 마곡지구 내 복합시설인 ‘원그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