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14일 북구 산하동 머큐어 앰배서더호텔에서 ‘제8회 3D프린팅 적합 디자인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울산시, 울산 3D프린팅 기업, 기관, 대학 및 수요기업 등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대회에서는 3D프린팅 적합 디자인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국민을 대상으로 산업부문, 일반부문 및 청소년부문 참가자를 모집했고, 총 27개팀이 접수했다. 심사 결과 총 10개 팀을 최종 수상자로 선정했다. 과학기술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한 산업부문 대상은 에이엠에스 랩팀의 ‘상감기법 적용 자동차 다이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