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문화재단은 7월23일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무사고 무재해 사업장 선포 및 실천 운동’을 진행하였다.이날 재단은 안전관리 전문기관을 통해 위험성평가 교육을 진행하였고 지속적인 재단 유해 위험 요소 발굴 및 개선을 통해 안전한 사업장 구축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군포문화재단은 지난 2025년 1월 23일 평생학습사업 시설이 한국산업안전공단에서 주관하는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으로 인정 받은 바 있으며, 올해는 문화예술회관 중 전국 최초로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으로 인정받기 위
천하제일사료는 전사적인 안전문화 확산과 정착을 위해 전국 4개 생산공장에서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순차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임직원과 협력사 구성원 모두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산업재해를 사전 예방하기 위한 실천적 활동의 일환으로, 현장 중심의 안전문화 강화와 무재해
국가철도공단 충청본부가 철도건설 현장의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안전의식을 함양하기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결의대회에는 충청본부 및 협력사 관계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 결의문을 낭독하며 사고제로 달성 의지를 다졌다.또 외부 전문가를 초빙해 안전보건 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 교육을 시행하고, 중대재해 예방에 기여한 우수 근로자를 선발·시상하는 등 안전문화 확산을 독려했다.김용배 충청본부장은 “안전의 가치는 어떤 상황에서도 최우선이 돼야 한다”며 “철저한 현장 안전관리를 통해 무재해·무사고를 달성하겠
태영건설은 오늘 본사 B1 T아트홀에서 협력사 대표와 임직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대재해 근절 상생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최근 작업장 안전과 관련해 건설업계 전반에 걸쳐 강화되는 규제와 높아지는 사회적 요구에 부응해, 원청과 협력사가 함께 실질적이고 실행력 있는 안전관리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최진국 태영건설 대표이사는 모두발언에서 “안전은 기업 생존의 절대조건이며, 원청과 협력사 모두가 무재해 현장 실현을 위한 공동 책임자라는 인식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국가철도공단 충청본부는 오늘 철도건설 현장의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안전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2025년 안전다짐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이날 결의대회에는 충청본부 및 협력사 관계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석자 전원이 함께 안전 결의문을 낭독하고 무재해 구호를 복창하며 사고제로 달성 의지를 다졌다.또한 실무 경력이 풍부한 외부 전문가를 초빙해 안전보건 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 교육을 시행하고, 적극적인 안전관리 활동으로 중대재해 예방에 기여한 우수 근로자를 선발·시상해 현장의 자발
진도군이 청년층의 주거 안정과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한 ‘청년 공공임대주택 건립사업’의 힘찬 시작을 알렸다.진도군은 29일 오전 10시, 진도읍 교동리 405번지의 사업 부지에서 김희수 진도군수와 박금례 진도군의회의장, 군의회 의원, 기관단체장, 마을 주민, 공사 관계자 등 약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무재해 시공을 기원하는 안전 기원제를 개최했다.‘진도군 청년공공임대주택 건립사업’은 지방소멸대응기금 45억 원을 투입해 추진하는 청년 지원 핵심 정책이다.진도군은 사업 부지에 지상 5층,
한국남부발전은 지난 6일 부산 본사에서 CEO를 비롯한 전사 핵심 경영간부가 참석한 가운데 ‘무재해 달성을 위한 CEO 주관 긴급 안전 현안점검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지난 5일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으로 열린 ‘에너지공기업 안전 현안점검 회의’의 후속 조치로, 안전관리 역량을 전사적으로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재해 예방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회의에서는 산업부 회의에서 논의된 ‘중대재해 발생 시 최고 수준의 패널티 부여’ 및 ‘안전관리 강화에 대한 최고경영자의 의지’ 등을 공유
롯데건설은 올해 하반기 중대재해를 근절하고 무재해를 달성하고자 12월 31일까지 전국에 있는 현장을 대상으로 ‘안전 릴레이’ 캠페인을 시행한다.‘안전 릴레이’ 캠페인은 주택, 건축, 토목, 플랜트 등 롯데건설의 각 사업본부가 전국 현장을 권역별로 나눠 현장별로 특별안전활동을 실시한 후 다음 현장으로 ‘안전 바통’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롯데건설은 주택 현장을 시작으로, 플랜트 현장, 건축 현장이 캠페인에 돌입했으며, 토목 현장도 오늘부터 시작할 예정이다.‘안전 바통’을 받은 현장은 첫날 현장소장
GS파워 안양열병합발전소가 임직원과 협력업체가 함께하는 ‘2025년 무재해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GS파워는 지난 21일 안양열병합발전소에서 임직원과 협력업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무재해 결의대회’를 열었다.이번 결의대회는 최근 잇따른 중대재해 발생으로 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진 가운데, 임직원과 협력업체가 함께 안전을 실천하고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으며, 안전보건공단 신진호 차장의 특강과 무재해 결의문 낭독, 안전
중부뉴스통신 = 화성특례시가 30일 향남종합경기타운 민방위교육장에서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와 함께 ‘무재해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이날 결의대회는 최근 안전에 대한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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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본·발디비아 '연속골' 전남드래곤즈, 홈 2연승…2위 추격 '고삐'
전남드래곤즈가 하나은행 K리그2 2025 26라운드 홈경기에서 르본, 발디비아의 연속골로 안산그리너스에 2-0으로 승리하며 연승을 달렸다. 24일 전남드래곤즈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26라운드에서 전남은 3-5-2 포메이션으로 경기에 나섰다. GK 최봉진이 골문을 지켰고, 고태원, 김경재, 노동건이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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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정상, 공동 언론 발표를 마치며
이재명 대통령과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23일 일본 도쿄 총리 관저에서 열린 한일 정상 공동 언론 발표를 마친 뒤 악수하고 있다.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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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산선 환기구 공사로 상권 다 죽어...안성환 광명시의원, 현장서 대책 논의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안성환 광명시의원이 신안산선 환기구 공사로 인해 생존권을 위협받고 있는 GIDC 상인들과 26일 현장 회의를 갖고 대책마련에 나섰다. 신안산선 공사에 수반되는 환기구가 GIDC 정면 입구에 있어 영업에 막대한 피해를 입고 있는 실정. 이날 회의에는 넥스트레인, 광명시 관계자, 포스코건설과 GIDC 관리단 대표들이 참석했다. GIDC 관리단은 "광명역 일대는 상가 과잉공급으로 공실이 늘고 있는 실정"이라며 "이런 상황에서 신안산선 환기구 공사로 인한 소음과 분진, 그리고 가림막을 상권이 죽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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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남구가족센터, 다문화가정 자녀 대상 ‘진로설계 토요 특강’ 개최
울산남구가족센터가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로 탐색과 자기 표현의 기회를 제공하는 여름방학 특강을 마련했다.울산남구가족센터는 23일 야음장생포동행정복지센터 대강당에서 다문화가정 자녀 25명을 대상으로 ‘Dream Start : 직업 체험 여행’ 금속공예사 프로그램과 ‘맘쑥! 꿈쑥!’ 집단상담을 진행했다. 이번 토요 특강은 여름방학 기간을 활용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진로 설계와 정서적 성장을 동시에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참가 청소년들은 ‘금속공예사’ 직업 체험 활동을 통해 은점토로 자신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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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상상스타트업캠프 9기, 임팩트스퀘어 주관으로 사회적 가치 페스타 부스 운영
소셜벤처·사회적 기업 전문 액셀러레이터 임팩트스퀘어가 KT&G 상상스타트업캠프 9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025 대한민국 사회적가치페스타’에 참가해 그간 사업을 통해 고도화한 솔루션을 널리 소개하는 유의미한 접점을 만들었다.KT&G 상상스타트업캠프 사업 및 참여기업 부스 전경KT&G 상상스타트업캠프 9기는 KT&G가 주최하고, 임팩트스퀘어가 액셀러레이팅 및 투자 연계를 주관하는 창업 지원 사업이다. 이 프로그램은 초기 사회혁신 스타트업의 성장을 위한 교육과 맞춤형 멘토링, 공유오피스 공간 지원, 사업지원금 제공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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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끝자락, 동해안 최장의 백사장이 펼쳐진 영덕 고래불 권역에서 낭만 가득 밤바다 트레킹 행사 ‘2025 달빛고래트레킹’이 펼쳐진다.영덕 블루로드 야간 관광 활성화를 위해 기획된 이 행사는 작년에 이어 2회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올해는 일정을 다소 앞당겨 오는 30일 토요일 개최한다.‘달빛고래 트레킹’은 어선 집어등을 달빛 삼아 밤바다를 걷는 행사로 달빛과 고래불 지명을 합쳐 ‘달빛고래트레킹’이라 이름 붙였다.이번 행사는 일반 코스와 가족 코스가 있으며, 2개 코스 모두 영리해수욕장 주차장에서 출발한다. 가족 코스는 4km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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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비치, US오픈 3회전 진출…25번째 메이저 제패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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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번째 메이저 테니스 대회 우승에 도전하는 노바크 조코비치와 시즌 두 번째 메이저 우승을 노리는 카를로스 알카라스가 US오픈 남자 단식 3회전으로 순항했다.조코비치는 27일 미국 뉴욕의 빌리진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남자 단식 2회전에서 재커리 스베이더를 2시간 31분 만에 3대1로 물리쳤다.조코비치는 남녀 단식을 통틀어 메이저 대회 역대 최다인 25번째 우승에 도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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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호의 우리말 바로 알기] ‘벗다’와 ‘벋다’와 ‘뻗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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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동영상이 대세인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다. 너도나도 동영상을 제작하고 조회 수 올리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다. 필자도 동영상에 자주 출연하고, 필자 이름으로 된 동영상을 만들기도 했다. 지금은 조금 쉬고 있지만, 다시 시작할 생각이다. 이 동영상이라는 것이 중독성이 있다. 요즘은 짧고 재미있는 것이 주를 이루고 있다. 빨리 세상에 알리려고 하다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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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건축문화제 릴레이 기고(1)]건축, 다시 자연을 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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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크리트와 아스팔트, 잿빛 하늘. 한때 울산의 경관을 상징했던 이 단어들은 이제 우리가 넘어서고 있는 과거의 풍경이 되었다. 대한민국 산업수도의 심장이었던 이곳 울산이 이제 ‘정원도시’라는 새로운 꿈을 꾸고 있다. 오는 2028년 개최될 울산국제정원박람회는 그 원대한 꿈을 향한 담대한 첫걸음이다. 산업폐기물 매립장이 세계적인 정원으로 변모하고, 오염의 대명사였던 태화강이 생명이 살아 숨 쉬는 국가정원으로 거듭난 기적. 이 거대한 서사는 단순히 나무를 심고 꽃을 가꾸는 것을 넘어, 도시와 인간, 그리고 자연의 관계를 근본적으로 재정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