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지난 1일자로 명예퇴직 등에 따른 수시인사를 단행했다.이번 수시인사 규모는 승진 8명, 전보 11명, 신규 임용 5명 등 총 35명이다.승진 및 전보인사로 인한 보직이동 최소화와 업무공백 예방, 격무부서 등 적재적소 인력 배치로 조직의 안정적 운영에 주력했다.특히 임용장 수여식에서는 새내기 공무원들에게 양산시 공무원으로서의 소속감 및 자긍심 고취를 위한 시 상징 뱃지를 달아주고, 청렴도서 목민심서와 기념 명함을 함께 전달하며 새 출발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나동연 시장은 “이번 인사는 7월 정기인사 등을 감안해 최소화로 직원

◇ 지방사무관 전보▲ 교육문화체육관광국 문화예술과장 조문희 ▲ 기흥구 산업환경과장 직무대리 이영현◇ 명예퇴직 ▲ 교육문화체육관광국 문화예술과장 송명자

경기 수원시가 첫 특별승진자를 선정했다. 해당 공직자들은 이재준 시장 주요 공약을 담당하는 부서에 속한 팀장급 관리자들이다.시가 지난 2일 발표한 인사 운영 3대 혁신 방안 중 하나인 '성과 중심의 승진 관리'를 실행한 첫 특별승진으로 파격 인사라고 시는 설명했다.11일 수원시에 따르면 수원시는 이날 내부 게시판을 통해 '인사운영 사전예고'를 발표했다. 이번 예고는 5급 승진후보자를 선발하기 위한 것으로 시는 직급별로 나눠 모두 24명을 뽑을 예정이다.올해 하반기 퇴직준비 교육 파견과 명예퇴직 등에 따른 예상 결원을 채워넣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