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도입된 학교폭력전담조사관 제도를 두고 ‘ 교사 동석 ’ 등 교사들의 부담이 여전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강득구 의원이 전국 17 개 시도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 위촉 현황에 따르면 , 3 월 1 일 기준 위촉된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은 총 1,880 명으로 목표치인 2,700 명의 69.6% 수준이다. 이 중 퇴직경찰이 37.4% 으로 가장 많았으며 , △ 퇴직교원 23.7% △ 청소년전문가 22.7% △ 기타 16.2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약사, 변호사, 퇴직교원 등 30명으로 구성된 마약류 예방 교육 전문강사 인력풀을 구축하고 이달 22일부터 본격 운영한다.최근 청소년을 대상으로 신종 마약범죄가 증가하여 사회문제로 확산되고 있다. 이에 「학교 안전교육 실시 기준 고시」가 개정되어 약물 오남용 예방 교육이 강화되었다.이와 관련하여 서울시교육청은 각급 학교에서 실시해야 하는 먀약 및 약물중독 예방 교육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약류 예방 교육 전문강사 인력풀을 위촉하게 되었다.서울특별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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