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과 부산, 울산 동남권 시도지사가 늦어도 내달 초 만나기로 해 6·3 지방선거 이후 멈췄던 초광역 협력 논의가 시작될지 관심을 끈다.14일 경남도에 따르면 박완수 경남도지사와 전재수 부산시장, 김상욱 울산시장은 이날 오후 서울에서 열린 대한민국 시도지사협의회 정기총회가 끝난 뒤 한자리에 모였다.세 시도지사는 부·울·경 초광역 협력을 위해 우선 실무 협의가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이는 앞서 13일 창원에서 열린 동남권 지역인재 양성 협약을 체결식 때 박 지사가 전 시장에게 말한 내용인데, 이날 김 시장도 함께하기로 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