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음미 기자 = 한국농촌지도자여수시연합회가 지난 10일 화양면 농촌지도자회 회원들과 함께 나진물량장 일
김만식 기자 = 한국농촌지도자상주시연합회는 2025년 8월 5일, 상주실내체육관 신관에서 ‘2025년 한국농촌지도자상주시연합회 한마음 대회’를 성대
김만식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 김운남 의장은 8월 6일, 농촌지도자 고양특례시연합회와 차담회를 갖고, 지역 농업 발전과 농촌지도자회 육성을 위한 다
장흥군은 9일 정남진체육관에서 제3회 농업인학습단체 한마음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농촌지도자회, 생활개선회, 4-H본부, 4-H연합회 등 지역 농업 발전의 중심 역할을 맡고 있는 농업인 학습단체 회원 400여명이 참석했다.한마음대회는 ‘노벨 문학도시 장흥, 농업으로부터 시작!’이라는 주제로 농업인의 노고를 격려하고 상호 협력을 다지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행사에서는 농산물가공지원센터 농특산물가공품, 소형 농업기계·드론, 스마트팜 기자재, 자연농자재 등 농업기술 전시와 탄소중립·과학영
한국농촌지도자상주시연합회가 지난 5일 상주실내체육관 신관에서 ‘2025년 한마음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하며, 급변하는 농업 환경 속에서 농촌 리더로서의 역할을 다시 한 번 다짐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국회의원, 시장, 도농업기술원장, 중앙회장 등으로부터 총 29명의 우수회원에게 표창장이 수여돼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대회는 농촌지도자회 활동 영상과 ‘2025 상주세계모자페스티벌’ 홍보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한궁 경기,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어울림 한마당으로 이어지며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역량 있는 농촌지도자, 역동
태안군농업기술센터가 최근 이어지고 있는 폭염에 대응해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예방 교육’을 추진한다. 태안군에 따르면, 센터는 7~8월 두 달간 태안군생활개선회 회원과 농촌지도자회 회원을 비롯해 관내 58개 농촌마을 주민 등을 대상으로 총 81회에 걸쳐 온열질환 예방 교육 및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이는 최근 고온다습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야외에서 장시간 작업하는 농업인의 건강 및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데 따른 것으로, 센터는 온열질환 및 농작업 재해 예방법을 알리고 ‘농
고양특례시의회 김운남 의장은 8월 6일, 농촌지도자 고양특례시연합회와 차담회를 갖고, 지역 농업 발전과 농촌지도자회 육성을 위한 다양한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이번 차담회는 고양특례시의 농업 현장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농업인의 조직 활성화 및 역량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김운남 의장은 “고양특례시는 도시와 농촌이 공존하는 도농복합도시로, 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도시민의 삶의 질을 함께 고려한 정책이 필요하다”며, “농업과 농촌을 이끄는 지도자회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 만
문음미 기자 = 곡성군은 지난 7월 28일 오곡면을 시작으로 ‘2025 농촌지도자회 읍면 순회교육’을 추진하고 있다고 8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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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킹·교제폭력 전자발찌 채운다.... 가해자 주변 기동순찰대 배치,
최근 의정부, 울산 등에서 스토킹과 교제폭력이 연이어 발생하여 사회적 불안감이 높아진 가운데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7. 31. 교제 살인이 발생했던 대전서부경찰서를 방문하였다.7. 29. 전 연인이었던 피해자를 칼로 찔러 살해 후 도주, 7. 30. 검거 먼저, 유명을 달리한 피해자의 명복을 빌며 깊은 책임감을 표명한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이 자리에서 스토킹·교제폭력 등 관계성 범죄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하는 경찰의 의지를 밝혔다.우선, 경찰은 최근의 사건들이 주로 접근금지 조치를 위반한 상태에서 발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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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문화재단, 'K-놀탄페스타 : 함께 GREEN 무대' 공연팀 모집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문화재단이 시민행동 놀탄과 함께 환경축제 'K-놀탄페스타'를 진행하며, 의 공연팀을 모집한다. K-놀탄페스타는 '지구를 지키는 더 큰 연대 : 놀탄벨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열리는 환경축제다. 시민들이 환경체험부스, 공연, 전시, 환경캠페인, 컨퍼런스, 플리마켓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면서 일상에서 즐겁게 '놀탄'을 실천하고 환경의 의미를 배우자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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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종상 도의원, 광명시흥 도시첨단산단 생활대책 대상자 선정시 현장검증 촉구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종상 의원은 지난 7월 30일 경기도의회 광명상담소에서 ‘광명시흥 도시첨단산업단지’ 생활대책 대상자 선정 과정 중 실제 경작면적을 인정받지 못해 대상자에서 제외됐다는 주민들의 민원 내용을 파악하고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경기주택도시공사 관계자와 정담회를 가졌다.생활대책 대상자에 선정되지 못한 한 주민은 “농작물의 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해 강한 햇빛을 피해야 하는 도라지, 더덕과 같은 작물을 벚나무 아래에서 재배해 왔는데 항공촬영사진에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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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장수면봉사회, 어르신들을 위한 ‘중복 맞이 사랑의 콩국수 나눔’
대한적십자사 장수면봉사회는 지난 7월 29일 중복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콩국수 나눔’ 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는 무더운 여름을 맞아 어르신 200여 명에게 시원한 콩국수로 점심을 대접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아침 일찍부터 20명의 봉사회원들이 폭염 속에서도 정성을 다해 준비한 사랑의 콩국수는 더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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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우여행사, 전국일주 팔도유람 24박 25일 ‘2025 국내 안전 여행 상품’ 선정
승우여행사가 국내 최초로 선보인 최장기 여행 패키지 ‘전국일주 팔도유람 24박 25일’이 ‘2025 국내 안전 여행 상품’ 공모에서 우수 상품으로 선정됐다.한국여행업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이번 공모는 상품의 기획·판매·운영 전반에 걸친 안전성과 지속가능성을 평가한 것으로, 승우여행사는 국내 최장기 여행의 차별화된 기획과 운영 역량을 인정받았다. 해당 상품은 오는 10월 출발을 앞두고 있다.전국 순회자에게만 주어지는 ‘여행인의 훈장’올해로 3회차를 앞둔 ‘팔도유람 24박 25일’은 서울에서 시작해 강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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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하반기 채용시장에 해빙의 조짐
취업 시장이 얼어붙었다. 그야말로 ‘역대급 불황’이었다. 채용 규모 축소와 공고 수 감소가 전방위적으로 나타났다. 가계 부채도 최고 수준이다. 다행스럽게도, 하반기를 바라보는 시선은 단순한 비관에 머무르지 않았다. 전문가들은 업계 동향과 정책 흐름에 따라 제한적 회복 가능성도 동시에 점치고 있다. 2025년 상반기 채용 시장은 수치로도, 체감으로도 혹독한 불황이었다. 인크루트가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대기업 100곳을 포함한 총 897개 기업 중 채용 계획을 확정한 곳은 65.6%에 불과했다. 이는 전년도나 20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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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 “고려아연, 석포제련소 문 닫게 하려는 악의적 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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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이 고려아연을 상대로 제기한 황산 취급대행 계약 거래거절금지 가처분 신청이 법원에서 기각된 가운데, 영풍은 8일 공식 입장을 내고 “이는 최대주주의 정당한 지배권 강화 노력을 왜곡하는 행위”라고 강하게 반발했다.영풍은 “수십 년간 지속돼온 황산 취급대행 계약을 고려아연이 일방적으로 종료한 것은 석포제련소의 정상 운영을 어렵게 만들어 문을 닫게 하려는 악의적 조치”라며 “이번 가처분 기각은 본질을 외면한 판단”이라고 주장했다.영풍은 이번 가처분과 별도로 본안 소송을 통해 법적 대응을 이어가는 한편, 황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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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 김문수 '尹 재입당' 발언에…"尹, 당 근처에 얼씬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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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8.22 전당대회에 최고위원 후보로 출마한 김재원 전 의원이,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의 '윤석열 재입당' 발언에 대해 "원론적인 이야기"라고 진화하며 "윤 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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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여름 성수기 청정계곡 불법행위 재발방지 위한 '집중점검' 돌입
경기도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계곡이나 하천에서의 불법행위 재발 방지를 위해 8월까지 ‘경기도-시군 합동 집중점검반’을 운영한다.집중 점검은 가평 가평천, 양주 장흥계곡, 포천 백운계곡 등 그간 불법행위가 적발됐던 도내 24개 시군 140개 하천과 계곡이 대상이다.불법시설물 설치, 물막이, 낚시·야영, 쓰레기 무단 투기 등 불법행위가 빈번히재발한 포천 백운계곡, 양주 장흥계곡은 집중점검반을 통해 평일은 물론 주말과 공휴일에도 촘촘한 불법행위 감시망을 가동하고 있다.한편, 경기도는 지난 3월부터 하천계곡지킴이 109명을 활용해 불법경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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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7월까지 건설현장 임금·대금 체불접수액 79% 해소
경기도가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도내 건설현장에서 발생한 임금·대금 체불 접수 총 77건 18억6100만 원 가운데 58건 14억8200만 원을 해소했다고 8일 밝혔다. 체불 접수 규모의 약 79%를 해소한 것이다.지난해 같은 기간인 2024년 1~7월 18건 접수돼 40건이 늘었으며, 도는 건설기계 관련 '소액 체불' 신고와 해소가 늘어난 것이 주된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반면, 체불 금액과 해소 금액 규모는 각각 33억4400만 원, 10억9400만 원 감소했다.올해 7월까지 접수된 체불 77건 중 72건이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