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안산시는 2025년도 정기분 주민세 29만여 건에 대해 총 36억 원을 부과했다고 12일
문음미 기자 = 영광군은 올해 7월 1일을 기준으로 관내 세대주와 사업장을 둔 개인 및 법인을 대상으로 총 8억 2천만 원의 주민세
중부뉴스통신 = 서울시는 7월 1일 현재 서울시에 주소를 둔 세대주와 1년 이상 체류 중인 외국인에게 2025년 주민세 고지서를 발송하고 9월 1일까지
중부뉴스통신 = 서울 중구가 9월 1일까지 개인사업자와 법인을 대상으로 주민세 사업소분 신고납부기간을 운영한다. 구는 지난 7월 30일, 5만3,925건의 납부서
김만식 기자 = 인천 서구는 8월 주민세 납부를 안내 중이라고 1일 밝혔다. 주민세 납세의무자는 7월 1일 현재 인천 서구
성남시는 올해 주민세 36만 8000여건 18억원을 부과했다고 11일 밝혔다.주민세는 7월 1일 현재 성남시에 주소를 둔 개인과 1년 이상 체류 중인 외국인, 개인사업자 및 법인이 납부하는 지방세이다.납부 기한은 9월 1일까지이며, 기한이 지나면 3%의 납부지연가산세가 추가로 부과되므로 기한 내에 납부할 것을 권장한다. 개인분 주민세 납부금액은 5000원이다.성남시에서는
충북 단양군은 오는 9월 1일까지 주민세를 기한 내 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주민세 납세의무자는 과세기준일 현재 지역내 주소를 둔 개인과 관내에 사업소를 둔 개인사업자 및 법인이다.납부기한을 넘기면 3%의 납부지연가산세가 부과되며 세액이 45만원 이상인 경우 매월 0.66%의 중가산세가 60개월 동안 추가 부과된다.군은 불필요한 가산세 부담을 피하기 위해 반드시 기한 내 납부할 것을 당부했다.주민세는 전국 모든
구리시는 올해 주민세 개인분 73,355건, 8억 원을 부과하고 8월 11일에 고지서를 발송했다.주민세 개인분과 사업소분의 납세의무자는 7월 1일 기준으로 구리시에 주소를 둔 세대주와 사업소를 둔 개인사업자와 법인이다.주민세 개인분의 경우 주민등록상 세대주에게 지방교육세를 포함한 1만 1천 원을 보통징수의 방법으로 부과한다. 그러나 사업소분은 2021년 개정된 지방세법에 따라 납세의무자가 직접 신고 납부해야 한다.이에 따라 사업소분은 고지서 대신 납부서가 발송되었으며, 납부서상의 연면적 등이
영등포구가 2025년 7월 정기분 재산세 229,982건, 1,215억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이는 지난해 같은 달 정기분 재산세 1,143억 원 대비 약 72억 원이 늘어난 수치로 개별주택과 공동주택의 공시가격이 상승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재산세는 매년 7월과 9월에 부과된다. 7월에는 주택과 주택 외 건축물, 선박에 대해 부과되고 9월에는 주택과 토지에 대해 부과한다.7월 재산세 납부기한은 7.31.까지로 납부기한 내 미납부 시 3% 가산세가 부과된다. 특
서귀포시는 올해 8월 정기분 주민세 7만3442건, 4억 원을 부과 고지하고 주민세 1만3019건 16억 9000만원에 대한 납부서를 발송했다고 11일 밝혔다.주민세는 과세기준일인 7월 1일 현재 관내에 주소를 둔 세대주, 1년 이상 체류 중인 외국인에게 부과하며, 지방교육세 포함 5500원씩 부과된다. 다만, 80세 이상 고령자, 기초생활수급자, 미성년자, 세대원 등은 과세 대상 제외된다.올해 서귀포시가 부과한 주민세 개인분을 살펴보면 내국인 7만1223건 3억9000만원, 외국인 2219건 10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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