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구청는 납세자의 납세 편의를 위해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한 번에 신고·납부할 수 있는 통합 신고창구 운영에 나선다. 5월 한 달 간 실시되는 이번 창구운영은 남구청 2층 회의실에 마련되며 소규모 사업자, 분리과세 주택임대 소득자, 종교인 등 모두채움 안내문을 받은 납세자를 대상으로 한다. 모두채움 안내문은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의 과세표준, 세액 등이 기재돼 종합소득세 모두채움 신고대상자에게 발송된다. 안내문을 받은 납세자는 이의가 없을 경우 지방소득세를 별도 신고 없이 납부하면 신고가
태백시는 4월 한 달 동안 법인 지방소득세에 대한 신고 및 납부를 받는다고 밝혔다.신고 및 납부 대상은 2023년 12월에 사업연도가 종료된 영리법인, 수익사업을 영위하는 비영리법인, 국내 원천소득이 있는 외국 법인이며, 2023년 귀속 법인소득에 대해 오는 4월 30일까지, 법인 지방소득세를 태백시청에 신고·납부하면 된다.해당 법인은 전국 지방세 신고․납부 시스템인 위텍스를 통해 전자 신고하거나, 사업연도 종료일 현재 관할 시․군․구청에 우편 또는 방문하여 신고할 수도 있다.둘 이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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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4월 법인지방소득세 집중 신고·납부 기간을 맞아 2023년 귀속 소득에 대한 법인지방소득세 집중신고기간을 30일까지 한 달간 운영한다.신고대상은 지난해 12월 사업연도가 종료된 영리법인, 수익사업을 영위하는 비영리법인, 국내원천소득이 있는 외국법인이다.사업연도 종료일로부터 4개월 이내에 위택스를 통해 전자신고하거나, 사업연도 종료일 현재 사업장이 소재한 관할 시·군·구청에 방문 또는 우편신고 해야 한다.사업장이 둘 이상의 시군·구에 있는 경우, 법인은 사업장별 안분율에 따라 사업장이 위치한 시
포항시가 지역 내 소재 법인에 대해 2023년 귀속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안내문을 발송하고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지난해 12월 말 기준 결산법인의 법인소득에 관한 법인지방소득세를 이달 30일까지 사업장 소재지 자치단체에 신고·납부해야 하며, 소득금액이 없거나 결손금이 있는 법인의 경우에도 반드시 신고해야 한다. 이에 시는 법인지방소득세 신고 대상 6472개 법인에 대해 신고·납부 방법 및 납부기한 연장 등을 담은 안내문을 이달 초 발송했다. 건설·제조·수출 중소기업과 고용위기지역 소재 중소기업 중 국세인 법인세 납부 기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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