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부부의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둘러싼 논란이 정치권 공방으로 번지는 가운데,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6일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과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을 경찰에 고소했다.주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강유정, 박수현 두 사람을 형사 고소한다”며 “두 사람이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후 예능 프로그램을 촬영했다는 주 의원의 주장은 허위’라고 거짓 브리핑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대통령이 예능에 나선 9월 28일 낮 12시 무렵은 전산망 647개, 대국민 서비스 436개가 멈춰 금융·물류·출입국·방역이 마비된 초유
이재명 정부가 산재 예방을 중요하게 여기는 국정 철학을 반영한 인사를 단행했다.김지형 전 대법관이 신임 경제사회노동위원장으로 임명됐다. 김용선 한국지식재산보호원장은 지식재산처 처장을, 류현철 일환경건강센터 이사장은 고용노동부 산업안전보건본부장을 맡게 됐다.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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