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이 제주 지역 특산품 판로 확대와 소비 촉진을 위해 상생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섰다.공공구매 장터를 통해 실질적인 판매 성과를 거두며 지역 상생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다.한국남부발전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제주빛드림본부에서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제주 상생위크’를 개최하고 행사를 마무리했다.이번 행사는 협력사와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공공구매 장터 형태로 운영됐으며, 제주 지역에서 생산된 우수 제품을 소개하고 판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일제강점기 당시 크게 훼손되고, 이후 도시개발로 대부분 사라진 것으로 알려진 옛 제주성의 성곽 원형이 발견됐다.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최근 제주시 이도동 제주성지 석축 긴급 복구공사 과정에서 지금까지 확인되지 않았던 제주성 원형 성곽 일부를 발견했다고 17일 밝혔다.발견된 시설은 성곽 상부에 몸을 숨기기 위해 쌓은 여장과 미석 등 여장시설과 성곽 남측 미확인 구간이다. 특히 제주성의 여장시설은 비록 형태가 완벽하지 않으나, 사진자료 외에 실제로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제주성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는 이지현 소방교가 제주지역 여성 소방관 최초로 대형 특수차량인 ‘사다리차’ 운용사 자격시험에 합격했다고 16일 밝혔다.사다리차 운용사 자격시험은 고층 건물 화재 및 인명 구조 현장에서 고가 사다리차를 운용하기 위해 2019년 도입됐다.한국소방산업기술원 전문교육을 이수하고 평가에 합격해야 소방청에서 자격증이 부여되며 지금까지 전국적으로 2450명이 자격증을 받았다. 이 소방교는 전국 여성 소방관 중 다섯 번째로 사다리차 운용사 자격증을 따냈다.소방 사다리차 차체가 크고 기능이 복잡해 그동안 주로 남성 소방관
제주특별자치도 공익활동지원센터는 ‘2026 공익활동 기자단’을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공익활동 기자단은 제주 곳곳에서 이루어지는 시민사회와 공익활동의 현장을 직접 취재하고 기록해 지역사회에 소개하는 역할을 맡는다. 공익활동 홍보와 기록 활동에 관심 있는 도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총 8명 이내를 선발할 예정이다.선발된 기자단은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약 8개월 동안 활동하며 공익활동가 인터뷰와 현장 취재를 통해 제주 지역의 다양한 공익활동 사례를 발굴하고 기사 콘텐츠를 제작하게 되며, 활동 내용에 따라
제주특별자치도 돌문화공원관리소는 17일부터 내년 2월 27일까지 소장품 기획전 ‘오백장군갤러리 소장 강태길 제주사진전-바람의 노래를 들어라’를 개최한다.기획전은 1980~2000년대 제주의 풍경을 담아온 강태길 사진작가의 작품들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제주돌문화공원관리소는 강 작가가 기증한 소장품 350여 점 가운데 40여 점을 선별해 개발과 산림녹화로 원형을 잃어버리기 전 제주 동부지역 오름들의 풍경을 생생하게 보여준다.강 작가는 1986년 제주에 발을 디딘 후 3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구좌·표선·성산 일대의 오름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소방서는 화재 위험이 급증하는 봄철을 대비해 이달부터 3개월간 봄철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 기간 △인명피해 제로 △현장 중심 △빈틈없는 대응 등을 3대 전략으로 삼아 선제적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우선 인명피해 제로화를 위해 공동·단독주택의 피난 환경을 점검하고 ‘우리집 대피계획 세우기’ 캠페인을 전개한다. 특히 노후아파트 거주하는 화재안전취약자를 위해 의용소방대와 손을 잡는다. 격월마다 의용소방대원이 직접 세대를 방문해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설치·보급함으로써 사각지대 없는
제주특별자치도 돌문화공원관리소는 1980~2000년대 제주의 풍경을 담아온 강태길 작가의 작품들을 소개하는 소장품 기획전시 '강태길 제주사진전 :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를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강태길 작가가 돌문화공원에 기증한 소장품 350여 점 가운데 40여 점을 선별해 선보이는 자리로, 개발과 산림녹화로 원형을 잃어버리기 전 제주 동부지역 오름들의 풍경을 생생하게 보여준다.강태길 작가는 1986년 처음 제주에 발을 디딘 후 3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구좌·표선·성산 일대의 오름들과 돌담, 바다를 카메라에 담아왔다.그
제주지역 장애인의 기능 향상과 자립 지원을 위한 ‘2026년 제주특별자치도 장애인기능경기대회’가 오는 열리는 가운데, 사단법인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제주지부가 참가자를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오는 4월 17일 오후 6시까지다.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제주지부가 주관하는 장애인기능경기대회는 오는 6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제주도 일원에서 진행된다. 전국 17개 시.도에서 동시에 개최된다.장애인기능경기대회는 장애인이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고 전문 기능인으로서 역량을 인정받을 수 있는 의미 있는 무
제주특별자치도 상하수도본부는 도내 정수장과 마을상수도에서 생산·공급되는 수돗물의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해 도민과 전문가로 구성된 수돗물평가위원이 참여하는 2026년 상반기 수질검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검사는 지난 11일 도내 정수장과 마을상수도 급수구역 내 20개 지점에서 진행됐으며, 초·중·고등학교 음수대 17개 지점이 포함됐다.특히 검사 과정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상하수도본부 수질검사팀과 수돗물평가위원으로 구성된 4개 팀이 현장을 직접 방문해 각 지점별 수돗물 시료 채수를 함께 실시하는 등 전 과정을 공개했다.검사항목은 먹
제주특별자치도 지정 문화유산 주변의 건축 규제가 10년 만에 대폭 완화된다.제주도세계유산본부는 도 지정 문화유산 150개소 중 100곳 주변의 건축행위 허용 기준을 완화, 13일 도보에 고시키로 했다.도세계유산본부가 2016년 이후 10년 만에 도 지정 문화재 주변 역사문화환경보전지역의 건축 규제 완화에 나선 것은 문화유산의 주변 여건 변화 등을 반영하고, 문화재는 보호하되 불필요한 규제를 개선함으로써 사유재산권 행사에 따른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서다.역사문화환경보존지역은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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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와 함께 홈런, "이철우와 함께 멋진 한판승"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의 레전드 '양신' 양준혁과 민속씨름의 살아있는 전설 '천하장사' 이태현 용인대학교 교수가 경북도지사 국민의힘 후보 경선'팀 이철우'캠프에 합류했다. 먼저 해양수산정책특별보좌역으로 위촉된 양준혁 특보는 삼성라이온즈 시절 타격왕 4회, 골든글러브 8회 수상 등 한국 야구 역사에 불멸의 기록을 남긴 인물이다. 은퇴 후에도 양준혁 야구재단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온 그는 현재 포항 구룡포에서 대규모 양식장을 직접 운영하며 지역 해양수산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해 왔다. 양준혁 특보는 현장에서 쌓은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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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재판소원 사건 26건 각하
헌재는 전날까지 접수된 재판소원 사건 153건 중 26건에 대해 각하 결정을 내렸다. 지난 12일 재판소원 제도가 도입된 지 약 2주 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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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2026년 ‘선비글판 문안 공모’ 수상작 발표
영주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공감 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한 ‘2026년 선비글판 문안 공모’에서 최종 수상작 3편을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난 1월 29일부터 2월 27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선비정신 실천과 확산’을 주제로 25자 이내의 순수 창작 문안을 모집했다. 총 103편의 응모작이 접수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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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송복현 (사)한국쌀전업농세종특별자치시연합회장
한국쌀전업농세종특별자치시연합회장은 세종 쌀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품종 전환과 유통 구조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약 5만평 규모의 벼농사를 짓고 있는 송 회장은 오랜 기간 농업 현장에서 활동해 온 농업인이다. 일부 하우스 시설도 운영하며 지역 농업 현실을 가까이에서 체감하고 있다.송 회장은 세종 지역 농민들이 생산한 벼가 정당한 가격을 받지 못하고 있는 현실을 가장 큰 문제로 꼽았다. 특히 농협 RPC가 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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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FIFA 월드컵 2026™ 기념 국가별 디스플레이 테마 출시
기아가 다가오는 FIFA 월드컵 2026™을 기념하기 위해 전 세계 축구 팬들을 위한 국가별 디스플레이 테마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지난해 12월 공개한 ‘FIFA 월드컵 2026™ 글로벌 디스플레이 테마’에 이어 이번에 새로 공개하는 ‘국가별 테마’는 대한민국을 포함해 월드컵 개최국인 캐나다, 멕시코, 미국을 비롯한 본선 진출국 등 총 15가지로 구성됐다.* 15개 국가 목록: 캐나다, 멕시코, 미국, 대한민국, 잉글랜드, 스페인, 독일, 프랑스, 네덜란드, 벨기에, 포르투갈, 브라질, 아르헨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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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윤철, 국제유가 배럴당 120∼130불 상승하면 자원안보위기 경보 ‘경계’로 격상 가능성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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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銀, 전국 다문화가족 지원기관 18곳에 차량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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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깊은 결혼식”… 구미영스퀘어, 청년 웨딩 새 기준 제시
구미영스퀘어에서 첫 결혼식이 열리며 청년 결혼 문화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 화려한 연출 대신 진심을 담은 소규모 예식이 결혼의 본질을 되짚는 계기가 됐다. 구미시는 29일 구미영스퀘어 웨딩테마라운지에서 첫 예식을 진행했다. 봄기운 속에서 열린 이날 결혼식은 약 50명의 가족이 함께했으며 형식과 규모를 줄인 스몰웨딩으로 가족 간 교류와 축하에 집중한 것이 특징이다. 최근 결혼 비용 상승은 청년층의 가장 큰 부담 요인으로 꼽힌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2026년 5~12월 평균 결혼 서비스 비용은 2100만원으로 전년